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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라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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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에이즈의 날, 영화 필라델피아를 떠올리며 ▲에이즈 문제를 다룬 영화 '필라델피아'(왼쪽)와 에이즈를 상징하는 빨간 리본(리본 모양만들기)을 들고 있는 학생들 오늘은 유엔(UN)이 정한 ‘세계 에이즈의 날(12월 1일)’입니다. 1981년 미국에서 처음으로 에이즈 감염자가 확인 된 이후 전 세계 에이즈로 숨진 사람은 2천 5백만 명. 현재 지구촌 감염 환자 수는 4천만 명. 보건복지가족부 산하 질병관리본부에서 따르면 한국의 에이즈 누적 감염자수는 6,680명. 그중에서 1183명은 사망했다고 합니다. 성별은 남성 6123명, 여성 557명 등으로 남성이 여성보다 11배 많고 감염경로는 성 접촉. 언제인가 기억이 나질 않지만, 인터넷판 강원일보를 읽다가 에이즈에 걸린 한 직장인이 해고 때문에 병을 숨긴 채 직장생활을 하고 있다는 기사를 읽었습니다...
전세계의 지하철 노선도 전세계의 지하철노선도를 하나의 그래픽디자인 작품으로 풀어낸 작가가 있습니다. 바로 Neil Freeman 입니다. 그는 아티스트 이자 도시계획설계자 입니다. 그의 그래픽작업은 전부 도시와 관련이 있습니다. 그의 작업은 사람들에게 도시를 다른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는 영감을 선사하는 하는데요. 그의 작업중에 전세계 각국 도시들의 지하철 노선을 가지고 작업한 것이 있어서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 작업은 지하철의 노선도를 하나의 선으로 바꿔서 흡사 나무의 뿌리같은 모습의 이미지로 바꿔 보여줍니다. 이 작업을 통해서 전세계의 지하철노선도를 비교해 볼 수 있습니다. 각각의 축적은 모두 동일해서, 지하철이 미치는 도시의 크기가 얼마나 큰지 서로 비교해 보는 것도 흥미롭습니다. 파리와 서울이 나란히 있으니, 이 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