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g life design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로워커의 오래된 물건 우리 삶에서 물건은 어떤 의미일까요. 옷, 신발, 가방, 시계와 같은 생활용품은 삶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질리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고, 더 매력적인 신제품이 나오면 언제든지 새것으로 교체할 만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keep calm and carry on'을 패러디해 '평정심을 유지하고 쇼핑을 하지 말아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포스터입니다. 캠페인의 창립자 테드 데이브(Tad dave)의 좌우명은 '충분할 만큼 충분하다.'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미 있는 사물들의 가치를 알고 오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유독 슬로워크에는 좋은 물건을 오래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분 한 분 만나 어떤 물건을 쓰고 있는지 만나보았습니다. 임의균 대표의 워커 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