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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99%가 재활용된 화강암으로 만들어진 집?






우아한 빛을 발하는 벽돌 집. 무엇으로 만들어진지 아시나요?

바로 폐기되는 화강암을 재활용한 벽돌로 만들어진 자연 친화적 집입니다.


밀라노 디자인 위크에 선보인 이 벽돌집은, 'John Pawson'이 디자인하고
이탈리아의 주요 석재 가공업체인 'Gabriele Salvatori'가 후원하여 함께 하였습니다.
이 두 파트너는 폐기되는 돌을 이용하여, 수백만 유로의 비용을 절감할 수 있는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석재 기술을 고안해낸 것이지요.







이 새로운 에코스톤은 쓸모없이 버려진 화강암 99%와 단 1%의 천연 합성수지
이용하여 만들어졌다고 하네요^^







재활용된 돌이라고는 믿겨지지 않게 한 조각, 한 조각 세심하게 디자인 되어
안과 밖, 벽돌의 표면과 틈 사이로 아름다운 빛의 향연을 보여줍니다.









 

소박하고 단순한 미를 지닌 교회로부터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이 벽돌집은,
천장에 십자가 모양의 빛을 통해 영적인 공간에 대한 감정을 이끌어내며,
명상의 기회 를제공하기도 하지요.


벽돌 하나 하나, 빛을 발하며 수많은 사람들에게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는 영감을 던져주는 것 같습니다.^^






이미지출처 : inhabita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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