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진작가(Michel Denis-Huot)가 케냐에서 보기 드문 사진을 촬영했습니다.
치타의 주 사냥감인 영양(임팔라/큰 뿔이 달린 아프리카산 영양)과
다정하게 노니는 모습을.............
치타가 배가 불렀나?^^
요지경 세상이 만들어 낸 풍경을 다 믿어서는 안 되지요.
먹이사슬 측면에서 동물 세계를 볼 것은 아닐 것 같습니다.
가끔은 이런 일도 벌어지니까요?
연출 사진이 아닙니다.
치타가 영양의 머리를 쓰다듬어 주고 있습니다.
착한 치타.
ㅎㅎ 이제 얼굴까지 비비내요.
치타가 민망한가 봅니다.
사람사는 세상도 치타와 영양처럼
따뜻해지면 좋을텐데....
* 사진출처>>Michel Denis-Huo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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