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zerian사의 Bravais 의자입니다. 의자가 만들어지는 지역에서 생산되는 재활용 펄프로 만든 골판지를 이용해서 의자를 만들었습니다.
기하학적으로 보이는 형태는, 원주율의 원리에 입각에서 설계되었습니다. 앉는 사람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구조에 있어서 공학적인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그 설계의 힌트는 다름아닌 자연에서 따왔습니다. 새의 둥지의 구조와, 바다미생물의 형태구조를 연구했고, 그 결과 이 의자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2백번이 넘게, 골판지와 풀을 이어붙여 나가면서 씨름한 결과 위의 최종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각종 연구 끝에 만들어진 이 형태, 그 들어간 노력 때문일까요. 가격이 그리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170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300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내는 럭셔리 디자인 제품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선뜻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비싸기는 하네요.^^
출처: www.lazerian.co.uk
▲ Bravais 의자 (사진출처: inhabitat.com)
기하학적으로 보이는 형태는, 원주율의 원리에 입각에서 설계되었습니다. 앉는 사람의 무게를 지탱하기 위해서 구조에 있어서 공학적인 설계가 필요했습니다. 그 설계의 힌트는 다름아닌 자연에서 따왔습니다. 새의 둥지의 구조와, 바다미생물의 형태구조를 연구했고, 그 결과 이 의자의 모습이 만들어졌습니다.
▲ Bravais 의자 (사진출처: http://www.lazerian.co.uk/prod-bravais-.php)
2백번이 넘게, 골판지와 풀을 이어붙여 나가면서 씨름한 결과 위의 최종형태가 만들어질 수 있었다고 합니다. 각종 연구 끝에 만들어진 이 형태, 그 들어간 노력 때문일까요. 가격이 그리 착하지만은 않습니다. 1700파운드, 우리나라 돈으로 300만원에 해당하는 가격입니다. 재활용된 펄프로 만들어내는 럭셔리 디자인 제품이라고 이해해도 될까요? 아무래도 선뜻 구입하기에는 가격이 비싸기는 하네요.^^
출처: www.lazerian.co.u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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