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공연장에는 잘 가지 않지만 예전에 자우림과 윤도현밴드가 출연한
나눔 콘서트에 가본 적이 있습니다. 음악도 음악이지만 관중들이 질러 대는
소리와 춤사위에 그냥 어깨가 출렁거리더군요.
실내공연장이나, 밤공연 때는 관람객들이 야광막대를 하나씩 구입해서
음악 소리와 함성이 터질 때마다 야광봉을 돌립니다.
무거운 손전등을 가져가서 돌릴 수는 없고.....
이 제품을 보니 다목적으로 사용될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이 제품이 상용화되면 환경적으로 좋겠지만
야광봉 장사하시는 분들은 타격이 크시겠지요?
바로 이 제품(컨셉)입니다.
페트병이나 빈 병에 끼워넣으면
손전등도 되었다고 공연장에서 야광봉으로 쓰일 수 있습니다.
이 전등의 충전은 위,아래 눌러주기(힘에너지)를 반복하면 됩니다.
지속가능한 그린손전등이라고 불러도 될 것 같습니다.
Design by : Jia Peng, Cheng Peng, and Wang Dong Do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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