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사는 20일 (현지시간) 새로운 맥북에어 모델을 공개 했습니다.
새로 나온 맥북에어는 그 기능성과 디자인 이외에도 "친환경적" 면모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같은 최신 IT 제품과 환경 컨셉의 결합으로 인해서, 이제는 다른 다국적IT기업들도 기능,디자인을 넘어서는 환경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겠지요. 애플의 환경에 대한 구호가 수사적인 마케팅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이번에 공개된 맥북에어의 친환경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새로운 맥북에어는 효율적 에너지 공급과 환경을 생각하는 에너지 소비 프로세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Mac계열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에너지 절약률을 자랑 합니다.
맥북에어는 하드웨어 자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부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맥의 운영체제가 각각의 하드웨어의 사용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전력을 분배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상호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대기모드인 맥북에어의 소비전력은 12W 이하로, 집에서 사용하는 백열전구 하나(60W)의 소비전력이 대기 모드인 맥북에어 다섯대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애플은 키보드의 자판과 자판을 타이핑하는 순간에도 에너지 절약에 신경을 쓰는데요. 키를 누르는 순간에 프로세서의 작동을 통제하여 에너지를 밀리와트 단위까지 절약가능케 했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키보드를 치는 순간만 프로세서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해물질인 납, PVC, 등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친환경하드웨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애플사에서는 최초로 수은이 사용되지 않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비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리를 썼다고 합니다. 맥북의 케이스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을 채택하였으며, 대부분의 회로기판에 PVC를 사용하지 않은 전선과 브롬으로 처리한 내연제 소재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표로 보니 1360 g 에 불과한 이 얇고도 작은 노트북이 얼마나 친환경 소재에 최적화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부피의 경량화를 추구하면서도 소재의 친환경성도 함께 생각하는 애플의 전략이 애플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도 높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 같습니다.
애플의 친환경 지향에 대한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이곳에 들어가시면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을 공장에서 만드는 단계, 운반하는 단계, 가정에서 사용하는 단계, 재활용되는 단계 까지 모든 상황에서 발생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각 상황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환경에 대한 노력을 단순한 수사적인 마케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애플이 한 해 판매하는 컴퓨터의 양을 생각해보면 환경에 대한 제품의 사소한 신경들이 큰 영향력으로 응집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2억5천만대의 컴퓨터가 팔립니다. 컴퓨터의 사용주기는 갈수록 줄어들어서 이제는 2년남짓한 주기로 컴퓨터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 만큼 폐기되는 컴퓨터의 양도 많고 새로 만들기 위해 소모되는 자원의 양도 많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친환경에 대한 노력 역시 다른 기업에게 분명한 영향을 미치겠지요.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어떠한 반응으로 이러한 상품들을 대하는지에 달렸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면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기업이니까요. 앞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상품에 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친환경적인지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친환경적인 품목을 고르는 눈이 밝아지면, 단순히 트렌드, 수사적 마케팅을 넘어서 진정한 친환경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도래할테니까요 ^^
사진,글 출처: http://www.apple.com/macbookair/environment.html
새로 나온 맥북에어는 그 기능성과 디자인 이외에도 "친환경적" 면모가 부각되고 있습니다. 맥북에어와 같은 최신 IT 제품과 환경 컨셉의 결합으로 인해서, 이제는 다른 다국적IT기업들도 기능,디자인을 넘어서는 환경에 대한 고민도 해야 할 때임을 알려주는 계기가 되었겠지요. 애플의 환경에 대한 구호가 수사적인 마케팅에 그친다고 하더라도 말이지요.
이번에 공개된 맥북에어의 친환경성에 대해서 살펴보도록 할까요? 새로운 맥북에어는 효율적 에너지 공급과 환경을 생각하는 에너지 소비 프로세스를 사용했다고 합니다. Mac계열 제품들 중에서도 가장 높은 에너지 절약률을 자랑 합니다.
맥북에어는 하드웨어 자체도 에너지 효율이 높은 부품을 사용할 뿐만 아니라 맥의 운영체제가 각각의 하드웨어의 사용에 최적화되어 설계되었기 때문에 효과적으로 전력을 분배한다고 합니다.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가 에너지절약을 위해 상호적으로 작동할 수 있도록 만들어졌습니다.
대기모드인 맥북에어의 소비전력은 12W 이하로, 집에서 사용하는 백열전구 하나(60W)의 소비전력이 대기 모드인 맥북에어 다섯대에 맞먹는다고 합니다. 애플은 키보드의 자판과 자판을 타이핑하는 순간에도 에너지 절약에 신경을 쓰는데요. 키를 누르는 순간에 프로세서의 작동을 통제하여 에너지를 밀리와트 단위까지 절약가능케 했다고 합니다. 아래 이미지를 보면, 키보드를 치는 순간만 프로세서의 활동량이 증가하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유해물질인 납, PVC, 등을 사용하지 않음으로써, 친환경하드웨어를 만들어냈습니다. 애플사에서는 최초로 수은이 사용되지 않은 LED 백라이트 디스플레이와 비소가 첨가되지 않은 유리를 썼다고 합니다. 맥북의 케이스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알루미늄을 채택하였으며, 대부분의 회로기판에 PVC를 사용하지 않은 전선과 브롬으로 처리한 내연제 소재를 쓰지 않았다고 합니다.
도표로 보니 1360 g 에 불과한 이 얇고도 작은 노트북이 얼마나 친환경 소재에 최적화 되어있는지를 알 수 있습니다. 부피의 경량화를 추구하면서도 소재의 친환경성도 함께 생각하는 애플의 전략이 애플에 대한 브랜드 충성도도 높이고, 환경을 생각하는 더 많은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것 같습니다.
애플의 친환경 지향에 대한 이러한 노력에 대해서 자세히 알고 싶으신 분은 이곳에 들어가시면 살펴 보실 수 있습니다. 제품을 공장에서 만드는 단계, 운반하는 단계, 가정에서 사용하는 단계, 재활용되는 단계 까지 모든 상황에서 발생되는 환경에 대한 영향을 조사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각 상황에 맞게 소비자들에게 알려주고 있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환경에 대한 노력을 단순한 수사적인 마케팅이라고 이야기 할 수 있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애플이 한 해 판매하는 컴퓨터의 양을 생각해보면 환경에 대한 제품의 사소한 신경들이 큰 영향력으로 응집될 수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전세계적으로 해마다 2억5천만대의 컴퓨터가 팔립니다. 컴퓨터의 사용주기는 갈수록 줄어들어서 이제는 2년남짓한 주기로 컴퓨터를 바꾼다고 합니다. 그 만큼 폐기되는 컴퓨터의 양도 많고 새로 만들기 위해 소모되는 자원의 양도 많습니다. 애플의 이러한 친환경에 대한 노력 역시 다른 기업에게 분명한 영향을 미치겠지요. 중요한 것은 소비자가 어떠한 반응으로 이러한 상품들을 대하는지에 달렸습니다. 소비자가 원하면 그것에 반응하는 것이 기업이니까요. 앞으로 우리가 사용하는 모든 상품에 있어서 장기적인 안목으로 친환경적인지를 살펴보면 어떨까요. 친환경적인 품목을 고르는 눈이 밝아지면, 단순히 트렌드, 수사적 마케팅을 넘어서 진정한 친환경 제품들이 쏟아져 나오는 시대가 도래할테니까요 ^^
사진,글 출처: http://www.apple.com/macbookair/environment.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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