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Design (906) 썸네일형 리스트형 계란판, 재활용 조명 만들기!!! it's green ! 근사하지요? 단순한 조명이 아닙니다. 미국의 디자이너 Victor Vetterlein가 만든 재활용 램프!! 겉모습 재료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세상에나, 계란판 종이로 램프를 만들었네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의 대부분은 남들이 쓰다 버린것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명발도 잘받습니다. 사진한컷 이 램프를 만드는데는 총 4장의 계란상자가 사용되었다 합니다. 계란 상자를 물에 불려 미리 만들어진 틀에 넣어 말린후 2조각을 이어붙여 만들었습니다. 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재활용 몰딩 상자를 만드는 영상입니다. 앗 저기 계란판도 보이네요! 쓰임을 다한 것에게 새로운 역할을 주는 재활용. 먹고 남는건 계란 껍질만이 아닙니다. =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든 호텔!!! 깨끗해지는 해변에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동영상입니다. 매년 여름휴가, 시원한 해변을 찾는 사람들. 그들은 그 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낼테지요. 하지만 그들이 놀고 떠난 뒤의 모래사장은??? 이렇게 쓰레기로 뒤덮혀 지구가 몸살을 앓게 합니다. 네, 오늘은 쓰레기에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들어진 호텔, The Save The Beach Hotel!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호텔은 비록 화려하고, 예쁜 외관은 가지지 못했지만, 그 어떤 호텔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유럽의 해변 환경 보호 단체 Save The Beach가 주관한 공공 캠페인에 의해, 유럽 해변에서 수거된 12,000킬로그램의 쓰레기로 이 호텔을 지었습니다. 처음 쓰레기로 지어진 호텔이.. 월드컵, 관전을 위해 찾은 축구장에 언덕이 생겼다면!? D-day 2일을 앞으로 다가 왔내요.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사방팔방에 또 다시 울려 퍼지겠지요. 그런데... 하루아침 사이에 축구장에 언덕이 생겼다면 어떨까요? 축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충격을 받았겠지요. 그것도 축구의 본 고장 영국 리버풀의 동네 축구장이 하루아침사이에 코스타리카 출신의 여성작가 프리실라 몽거(Priscilla Monge, 1968~)에 의해 쑥대밭까지는 아니어도 새롭게 변모되었내요. 항상 TV을 볼 때 주도권을 누가 가지시는 지요? 축구 좋아하시는 아빠들 때문에, 엄마들과 아이들이 속상하실 때가 많았지요. 그래서 작가가 작심을 하고 축구장을 언덕 밭으로 만들었을까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이색축구장이 탄생된 셈이네요. 산악축구하고 해야하나요? 울퉁불퉁 내일 조기축구 준비하시는 분.. 디자인, 그것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PROJECT H DESIGN!! “저는 시장을 위한 디자인이 싫었어요. 세상을 위한 디자인이 하고 싶었죠. 정말 디자인이 필요한 곳을 위해서...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디자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 Project H Design 설립자 Emily Pilloton- ▲ Emily Pilloton Humanity, Habitats, Health, and Happiness. Project H Design이 내세우는 4가지 가치. 오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저 먼나라 남아프리카의 어느 시골 학교에서부터 뉴욕의 놀이터까지 그들의 디자인을 퍼트리는 한 디자인 비영리단체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Emily. 그러나 그녀는 어느 날, 기존의 디자인 방식에 불만족스러움을 느끼고, Project H De.. 노숙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일석삼조 재킷? 한국 노숙인 숫자는 4,500여명. 그 중에서도 반이 넘는 노숙인들이 서울 하늘아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통계문화가 자리잡지 않아서 정부 통계자료에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노숙인 숫자는 더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의 노숙자와 빈민에 대한 국가법률센터(National Law Center on Homelessness and Poverty)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2002년 미국의 노숙자의 통계가 들쑥날쑥하지만 25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메머드급 금융위기로 불황에 빠진 지금, 그 숫자는 더 늘어났을 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숙인들은 사라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발과 비자발을 떠나서, 문제는 사회적 .. 섹스앤더시티2, 뉴요커 재활용 신상백을 들다! ‘여자들이 원하는 경기는 따로있다. 축구보다 강한 킬힐!’ 남자들이 월드컵을 기다려오듯 여자들을 설레이게 하는 영화, 도전적인 포스터의 섹스앤더시티 2편 (Sex And The City 2)이 6월 10일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많은 여성들이 이 영화를 기대하는 이유, 영화 자체의 스토리보다 더 즐거운 영화 속 뉴요커들의 핫한 패션을 미리 맛볼 수 있기 때문이지요~ 특히 이번 섹스 앤 더 시티 2편 한편에서는 4명의 주인공들이 착용하는 의상 및 악세사리에 관련된 영화 예산만 $ 10,000,000 (1천만불, 약 120억원) 이 들었다고 하니, 이 영화 속에서 패션은 또 다른 주인공이라 할 수 있겠지요~! 개봉과 동시에 뜨거운 관심을 받게 되는 영화 속 신상 제품들, 이번 2편에서는 한번 입은 옷은 다.. 공간 절약, 착한 가구들 지상의 방 한 칸 밖에 없는 사람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무겁고 큰 가구들은 아예 생각해 볼 여유도 없지요. 작은 공간을 효율적으로 쓰기 위해서는 다목적 가구가 필요합니다. 특히 일본은 작은 평수를 잘 활용한 주택이나 가게(카페)가 많지요. ‘1 평의 미학’이라고 할까요 밥상과 책상 역할을 하는 탁자테이블. 바닥에 오래 앉아 있다보면 엉덩이와 다리에 경련이 옵니다.^^ 그럴때 변신을 간단하게 펼쳐 올리면 책상용 테이블로 변신. 의자만 갖다 놓으면 됩니다. 평상시에는 뒹굴뒹굴 소파로 쓰시다가 취침이 필요할 때면.. 간단하게 들어 올려 조립하면 2층 침대로 변신. 작지만 오래쓰고 가볍고, 다양한 변신이 가능한 다목적가구 어떠세요?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모양 지우개!!! 문구점에 가면 아이들의 시선을 끄는 각양각색의 지우개들이 계산대 옆을 자리잡고 있습니다. 음식모양 지우개, 캐릭터 지우개, 샤프모양 지우개, 퍼즐 지우개... 아이들이 그냥 지나칠 수 가 없겠죠??? 여기에도 아이들이 너무도 갖고싶게끔 생긴 알록달록 세가지 동물모양의 지우개가 있습니다. 북극곰, 고릴라, 코뿔소. 그러나 예쁜색깔과는 반대로 조금은 슬픈 사연을 담고 있더군요. 모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입니다. 이 지우개를 제작한 Kikkerland Design은 아이들이 자주 사용하는 지우개에 멸종위기에 처한 동물들의 모양을 담아 아이들이 사라져가는 멸종위기동물에 대한 의식을 갖게 하고 싶었습니다. 더불어 판매금액의 2%는 멸종위기동물을 연구하고 보호하는 기관(Center for Biological Di.. 이전 1 ··· 101 102 103 104 105 106 107 ··· 11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