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가 개학하고, 날씨도 점점 풀리면서 이사하는 집도 많이 보이는데요. 이사하는 집이 많아진 만큼 더 이상 필요가 없어져 버려진 가구도 여느때와 달리 길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한 때는 누군가 기쁜 마음으로 집에 들여놓았던 이 친구들이 외로이 서 있는 것을 보면 가서 수고했다고 말이라도 건네주고 싶은데요. 노르웨이의 한 가구 디자이너는 이렇게 버려지는 가구와 목재를 재사용하여 새로운 공예품과 가구를 만듭니다.






Lars Beller는 이제 막 디자인학교를 졸업한 노르웨이 디자이너입니다. 경영학부 학생이었던 그는 좀 더 창의적이고 재미난 일을 하고 싶어 디자인으로 전공을 바꾸게 됩니다. 그리고 어느 때와 다름없이 자전거를 타고 동네를 다니다 길에 사람들이 버린 폐가구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비싼 나무들로 만들어진 가구가 어느 한 부분이 망가졌거나 상처가 나서 버려진 것을 보고 안타까움과 의아함을 동시에 느꼈다고 합니다.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 근처의 목공소에 들려보았더니 좋은 목재 자투리들도 버려지는 것을 목격하게 되었다고 하네요.








Beller는 이러한 버려진 나무를 모아 공예품을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Re-turned라고 이름을 지었습니다. 100% 재사용 소재로 만들어진 이 공예품 새는 새로 이사한 집에 들어가는 가구만큼 좋은 집들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Beller는 이야기 합니다. 한 때는 다른 집의 식탁 다리, 의자의 팔걸이, 문짝이었다 버려진 가구들과 가구로도 쓰여지지도 못해 집에 들어가보지도 못했던 짜투리 목재들이 귀여운 모습으로 변신하여 집으로 돌아간 사실이 Re-turned라는 이름과 딱 들어맞다는 생각입니다.








Beller의 또 다른 재사용 아이템은 가죽입니다. 그가 살고 있는 도시 밖의 가죽공장을 방문하였다가 한 쪽에 쌓여있는 가죽을 보게 되었습니다. 명품에 씌여지는 좋은 질의 가죽들이 아주 미세한 변색이나 상처도 용납하지 않는 까탈스런 기준을 때문에 버려지는 것을 보고 기가 찼다고 합니다. 그는 명품에 쓰이려다 버려지는 가죽들을 가지고 명품을 만들기로 합니다. 버려지는 가죽을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고안하다 다양한 형태로 제품을 만들 수 있는 패턴을 개발했습니다. 명품 가죽을 사용하는 만큼 다시 버려지지 않고 오랫동안 사용되기를 바란다고 합니다.












Beller의 모든 디자인이 재료를 재활용하고 재사용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하지만 재활용과 재사용이 디자이너로서 뿐만이 아니라 시민으로서 느끼는 책임감의 실천이라고 그는 말합니다. 일상에서 버려지는 멀쩡한 재료들을 보며 무언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몸으로 느낀다는 Beller의 다음 작품이 더욱 기대됩니다.





(자료출처 | http://www.beller.no, http://www.sightunseen.com)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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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고전 게임 중 하나인 테트리스.

 

테트리스 게임을 한 번도 해보지 않은 분들은 제 주변에서도 거의 찾아보기 어려운데요, 아래의 그림과 같은 '테트로미노'라는 이름의 7가지 도형들을 회전시켜 빈틈웝이 끼워 맞추는 이 게임은 1984년 러시아 과학원 소속의 알렉시 파지노프가 개발한 게임이라고 합니다.

 

 

테트리스틑 80년대에 가정용 게임으로도 보급되기 시작한 이후에는 전세계적으로 7억장 이상 판매되었고 휴대폰 전용 테트리스는 2005년 이후에만 10억회 이상 다운로드되었다고 하네요. 개발된지 30년 가량이 흐른 이후에도 여전히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게임으로 자리잡은 것을 보면 단순한듯 단순하지 않은 테트리스의 디자인과 시스템은 단순한 게임 이상의 기능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을텐데요, 이 테트리스의 디자인과 시스템을 가구(!)에 적용한 디자인이 있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

 

 

 

 

미국의 가구회사 브레이브 스페이스 디자인(Brave Space Design)은 최근 테트리스 형태의 조립식 선반을 선보였습니다. 말그대로 테트리스 게임을 하듯 각각의 조각을 이리저리 조합해 완전히 새로운 형태로 다양하게 조립할 수 있는 선반입니다. 물론 정사각형이나 직사각형의 공간박스 선반을 네모반듯하게 쌓아 큰선반을 만들 수도 있지만, 그보다 다양한 높이와 폭으로 조립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인테리어와 효율적인 공간활용에 관심 많은 분들께 환영받을만한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대나무를 원료로 하고 있고 마감처리 또한 무독성-수용성 유기농 허브 오일을 사용해 제작과정에서 환경에 미치는 여파 또한 최소화했다고 합니다. 물론 다양한 폭과 높이로 변형이 가능해 요 테트로미노 모듈만으로도 필요에 따라 형태를 달리해 쓸 수 있다는 점에서 오는 경제적인 효과도 지니고 있을테고요 ^^

 

테트리스 게임은 다른 직소퍼즐 종류의 게임들과 마찬가지로 두뇌활동을 활발하게 하는 기능이 있다고 하던데, 테트리스 가구도 짜맞추다보면 공간활용 뿐만 아니라 두뇌 활성화라는 일석이조의 효과도 누릴 수 있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

 

(이미지 출처|http://www.designerpages.com/products/91016-Tetrad-Bamboo)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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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여기 푹신해 보이는 2인용 오렌지색 소파가 있습니다.

 

 

 

빈티지 가구의 느낌이 물씬 풍기면서도 어쩐지 옛날 SF 영화에 나오는 우주선 같은 느낌도 드는데요, 

처음 이 소파를 보았을 때 왠지 <스타트렉>에 나올 것 같은 디자인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대체 디자이너가

누구인지 참 궁금해졌습니다.

 

 

 (스타트렉의 한장면에 이 소파가 나온대도 왠지 이상하지 않을 것 같죠?)

 

 

이 소파의 디자이너는 캐나다의 디자이너이자 건축가인, 그리고 전직 프로 스노우보더인

애드리언 존슨(Adrian Johnson)입니다.

 

그리고 사실 알고보면 이 소파는 무려 '냉장고와 차량용 시트'(!)를 결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2006년 34살이었던 존슨이 야외에서 열리게 될 자신의 결혼식을 위해 특별한 의자를 만들기로 결심하면서

이 냉장고 소파가 탄생했다고 하는데요, 운 좋게도 동네의 폐품 하치장에서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는 BMW

시트를 발견하게 되었고, 쓰레기장에서 찾은 1970년대의 냉장고와 결합시켜보았더니 우연이라고 하기엔

놀랍게도 사이즈가 딱 들어맞았다고 합니다.

 

이후 부터는 그동안 수집해온 차량용 시트들과 사이즈가 맞는 냉장고를 쓰레기장이나 폐품 하치장 같은 곳들을

뒤져서 찾아냈고, 냉장고를 분해하고 프레온가스 부분을 분리한 뒤 정밀한 수작업을 통해 냉장고+차량용시트

소파를 탄생시켜왔다고 합니다.

 

 

 

 

 

이 괴상하면서도 매력적인 소파들을 만들어낸 애드리언 존슨은 버려진 차량용 시트나 냉장고와 같이 부피가

거대하면서도 재활용될 가능성은 거의 없는 물건들을 새로운 존재로 바꾸어주는 것에 자신의 작업의 의미가

담겨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하나 독특한 이 소파들은 단순한 상품이 아니라 예술작품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하나하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것이고 많은 노력이 필요한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아직까지는 세 개의 소파만

완성되어있지만, 추가 생산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하니 조만간 이 독특한 소파의 또 다른 버전들을 만나볼 수

있게 되길 바라 봅니다.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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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밥.
나무를 다듬을 때 나오는 톱밥이 생각보다 유용한 존재라는 것을 알고 계신가요?
톱밥은 유기농 농장에서 식물들의 뿌리덮개로 쓰이기도 하고, 썩혀서 비료로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그리고 가구로(!) 만들어지기도 하고요.

 

 

 

이스라엘의 디자이너 요아브 아비노암(Yoav Avinoam)은 목재공장에서 버려진 톱밥을 모아 <Shavings>라는

이름의 친환경적인 가구 콜렉션을 선보였습니다.

 

 

 

 

톱밥에 수지(레진)를 섞어서 접착력을 더하고 틀에 굳혀서 시각적으로도 심플하면서도 독특한 형태의 테이블과 스툴이 만들어졌습니다. 아랫 부분은 일부러 매끈한 마감처리를 하지 않아 자연스러운 형태로 남겨두었고요.

 

쉽게 버려지는 것들이 그대로 쓰레기가 되지 않고 디자인을 통해 유용한 존재로 재탄생하는 경우는

톱밥 가구 콜렉션 외에도 여러 사례가 있습니다.

 

 

 

 

 

독일 디자이너 토비아스 유레트젝(Tobias Juretzek)은 이렇게 컬러풀하고 아름다운 의자를 디자인했는데요,

무려 헌옷(!)을 이용해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의자들 또한 아비노암의 톱밥 가구들 처럼 수지와 혼합되어 틀

안에 압착하는 과정을 거쳐 만들어졌습니다.

 

유레트젝 자신의 헌옷과 친구들에게서 받은 헌옷들, 그리고 중고상점에서 구한 헌옷들이 주로 쓰였다고 하네요.
누군가가 입었던 옷들, 일부는 친구들과 유레트젝 자신의 옷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의자 하나하나에는 각각

다른 이야기와 기억들이 담겨있습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회사 REcreat는 얼마 전 낡은 수트케이스로 만든 안락의자를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낡은 재료에 새로운 재료를 더해 만든 것이긴 하지만, 오래된 수트케이스가 이렇게 엘레강스한(!) 디자인의

의자로 재탄생할 수 있다는 것이 신기하네요.

 

식탁과 식탁용 의자로는 톱밥테이블과 톱밥스툴을, 책상 의자로는 헌옷 의자를,

그리고 소파로는 수트케이스 안락의자를 놓고 산다면 참 좋겠습니다 :-)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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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워크의 새 집 이야기, 첫 번째 두 번째, 그리고 세 번째 이야기에 이어 네 번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슬로워크의 가구를 작업해 주시는 길종상가의 가구들은 박가공씨의 수작업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동안 일주일~열흘에 책상 두개씩 완성되어 왔습니다.

 

얼마 전에는 연이은 장마비 때문에 책상을 옮겨오는 일정이 늦어지기도 했고요.

 

그리고 오늘은 가장 마지막 순서까지 기다려온 슬로워크 디자이너 송희씨와 자현씨 책상이 완성되었습니다.

  

 

 

 

 

두 디자이너의 취향에 맞춰 책상과 서랍장의 색도 보라색과 하늘색 :-)

 

첫 번째 슬로워크 새집 이야기에 이미 소개되었던 김팀장님과 길우씨의 책상과 쌍둥이인 책상이지만,

나무 소재와 책상 위 디테일 등에 차이가 있습니다.

 

 

 

 

 

두 책상 주인의 요청에 의해 추가된 펜꽂이와 명함꽂이.

 

 

 

 

 

한쪽에는 자석 메모판이, 반대쪽 아래에는 포스터 등을 수납할 수 있는 작은 공간도 있습니다.

 

 

 

 

<우리의 4대강을 되찾자> 전시와 관련된 작업을 맡아했던 자현 디자이너의 책상은 4대강 컨셉으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숨어 있어서 보이지는 않지만 모니터 위로 형광등 조명도 달려있고요.

 

 

그리고 책상 밑으로 물건을 수도 없이 떨어뜨리는 김모씨를 위해 추가된 도 다른 디테일!

책상 앞쪽 모서리에 펜을 뉘여 놓을 수 있는 홈이 길게 파여있습니다.

 

 

 

 

이제 더 이상 책상 아래로 펜 떨어뜨릴 일은 없겠죠?

 

 

 

 

그 동안 저희 슬로워커들을 위해 맞춤 가구를 만들어주신 길종상가의 박가공씨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합니다 :-)

 

(일부 이미지 출처 | 길종상가 www.bellroad.1px.kr)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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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워크의 새 집 이야기, 첫 번째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세 번째 소식 전해드립니다.

 

슬로워크의 디자이너 지원씨와 임매니저님, 원래 쓰던 낡은 책상은 목재 활용을 위해서

길종상가의 박가공씨가 가져가시고, 책상이 완성되는 일주일 동안 책상 하나로 불편하게 지내고 있었습니다.


 

 

 

서랍이나 개인용 선반이 없어 공간박스가 쌓여있던 임매니저님의 작업 공간.

 

 

 

  

그렇게 기다리고 기다리던 중 드디어 도착한 새 책상!

 

 

 

 

임매니저님은 베이지색, 지원씨는 연한 하늘색 책상입니다.

두 사람의 작업 환경과 취향을 반영한 책상세트 :-)

 

 

 

 

각각 오른쪽과 왼쪽에는 컴퓨터 본체를 수납할 수 있는 공간이 있고요.

하늘색 책상의 한쪽 팔을 펴면 보조 책상 등장!

 

 

 

 

이번에는 책상 두 개가 나란히 가로로 길게 놓여질 예정이어서, 두 책상 사이 공간에 양쪽에서 쓸 수 있는

공용 서랍장을 넣기로 했습니다.

 

 

 

 

 서랍장의 오른편은 오른쪽에 앉게 될 임매니저님의 공간이고, 왼편은 왼쪽에 앉게 될 지원씨의 공간입니다.

 

 

 

 

 

이렇게 두 책상 사이에 놓이게 됐고요. 바퀴가 달려 있어서 수납도 간편하고 벽쪽에 어지럽게 놓여있던

전선들도 서랍장 덕분에 이제 잘 정리됐습니다.

 

 

 

 

이전 모습보다 훨씬 깨끗해졌네요.  

이런 책상에서 작업하게 됐으니 앞으로 더 좋은 슬로워크의 작업을 기대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

(이미지 출처 | 길종상가 http://bellroad.1px.kr)

 

by 살쾡이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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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얼마 전에도 <슬로워크의 새집 이야기, 첫 번째>포스팅을 통해 회의 테이블과 두 슬로워크 디자이너의 책상이

바뀐 이야기를 소개해 드렸는데요, 오늘은 슬로워크의 두 이사님 책상과 서랍장 세트를 보여드리려 합니다 :-)

 

이사님들의 책상도 역시 길종상가의 박가공씨가 작업해 주셨어요.

책상 상판에 쓰인 재료의 절반 이상은 기존의 저희 책상의 가구를 분해해서 나온 나무를 활용해 주셨다고 합니다.

 

 

지금 두 분은 120*60 사이즈의 직사각형 책상 두 개씩을 ㄱ자 형태로 연결해서 서랍장과 함께 쓰고 계십니다.

 

 

 

 

 

 

책상 상판 위에 뚤린 구멍들은 연필과 펜, 그리고 명함을 꽂는 용도로 쓸 수 있고요.

책상 재료로 쓰인 기존의 가구에 나있던 못자국들이 펜 꽂이 구멍으로 바뀌었습니다.

 

 

 

그리고 푸른 색의 쌍동이 서랍장.

사무실에서 일하는 중에도 여름 바다를 떠올릴 수 있기를 바라며 만들어주셨다고 해요.

 

 

 

 

 

 

덕분에 사무실이 한층 밝아졌습니다.

지금은 박지원 디자이너와 임찬휘 매니저의 책상과 서랍장 세트가 작업 중인데요,

덕분에 또 한 번 바뀌게 될 슬로워크 사무실의 모습을 기대해 주세요 :-)

 

 (이미지 출처 | www.bellroad.1px.kr)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의 식구가 늘어나고 4월 말에는 새 집으로 이사하면서, 필요한 가구들을 리폼/제작하게 됐습니다.

얼마 동안은 마당에서 임시 회의테이블을 놓고 회의를 해야했던 때도 있었지만

 

 

 

이제는 길종상가의 박가공씨 덕분에 훌륭한 회의테이블이 생겼습니다!

테이블 상판의 절반은 원래 슬로워크에 있던 사무실 가구들을 다시 활용해 만들어졌고,

테이블 네 다리도 원래 다른 식탁의 다리였던 녀석들로 만들어졌습니다.

 

 

 

 

 

 

게다가 흰색 아크릴과 유리가 얹어진 가운데 부분에는 회의 중에 마카로 필기도 가능!

 

 

 

_

 

 

 

훌륭한 회의테이블이 생긴 뒤에는 슬로워크 식구들의 책상도 속속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가운데 방에 마주보고 앉은 김팀장님과 디자이너 길우씨의 책상이 제일 먼저 완성되어 들어왔고요.

 

 

 

 

 

책상 조립 중인 박가공씨 :-)

빨간색을 좋아하는 김팀장님과 노란색을 좋아하는 길우씨를 위해 빨간 책상과 노란 책상, 노란 서랍장과

빨간 서랍장을 만들어 주셨습니다.

 

 

 

 

 

 

사무실 입구가 있는 가운데 방에 사이좋게 마주앉은 두 분.

 

 

 

 

 

 

 

 

 

칸막이 부분은 금속재질이라서 자석으로 게시판처럼 사용하고 있고요,

 

 

 

 

 

바퀴가 달려있어서 안쪽으로 밀어넣어둘 수도 있고 밖으로 빼서 보조책상 처럼 쓸 수도 있는 서랍장의 안쪽에는 이렇게 숨은 수납공간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은은한 불빛의 조명까지! 마냥 부러워하는 중인 임매니저님~

 

다음에는 디자이너 지원씨와 임매니저님의 책상이 들어올 예정이에요. 앞으로도 계속 변하게될

슬로워크의 모습을 기대해 주셔도 좋습니다.  길종상가의 박가공씨의 웹사이트에도 방문해보시고요 :-)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