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츠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개츠비의 여정 한동안 위대한 개츠비의 열풍이 불었습니다. 기존 번역서에 벗어나 소설가 김영하가 새롭게 번역본을 출판하기도 하고, 멋진 그래픽으로 새롭게 소설책의 표지를 장식한 개츠비가 서점에 진열되곤 했습니다.이보다 한참 전엔 무라카미 하루키가 상실의 시대에서 "개츠비를 세 번 읽은 사람과는 누구나 친구가 되어도 좋다"라고 하여 하루키의 많은 팬들이 위대한 개츠비를 읽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 열풍은 영화로도 불었습니다. 바로 물랑루즈와 로미오와 줄리엣의 감독 '바즈 루어만'과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만나 위대한 개츠비를 개봉했었는데요. 개츠비와 데이지, 그들을 제 3의 눈으로 바라보는 닉의 모습, 개츠비의 저택과 파티장면을 화려한 영상으로 나타낸 것이 굉장히 인상적이었습니다. 이렇게 소설로 읽고 영화로 보았던 개츠..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