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 샤워를하다 갑자기 마려운 오줌에 지금 쌀까, 아니면 참았다가 쌀가를 고민해보신적 있으신가요? 오늘부터는 이 고민을 안 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샤워를 하는 동안 오줌을 싸는 것이 물 절약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브라질의 NPO 환경단체인 SOS Mata Atlantica는 Atlantica 숲을 보호하는 일을 비롯해 여러 환경운동을 하는 단체인데요. 그 중 하나가 'Pee in the shower(샤워하면서 소변보기)'입니다. 물을 한번 내릴 때 약 3.8리터의 물을 사용하게 되고 한 명이 평균 12리터의 물을 변기 물을 내릴 때 사용하게 된다고 합니다. 변기에 소변을 보는 대신 샤워를 할 때 소변을 보게 되면 한 가정에서 연간 약 4,380리터의 물을 절약하게 된다고 합니다.

 

이 캠페인의 광고 또한 흥미롭습니다. 자칫 지저분해 보일 내용을 귀여운 꼬마 아이의 나레이션과 마치 즐겁게 휘파람을 불며 소변을 봐야 할 것 같은 배경음악과 함께 제작하였습니다. 등장하는 인물도 외계인, 킹콩, 간디 등 정말 다양합니다.

  

 

웹사이트에 가보면 샤워를 할 때 소변을 보는지 안 보는지를 묻습니다. 설문에 대답하고 나면 설문 통계치와 샤워하면서 소변보는 것이 어떻게 자연을 보호할 수 있는지, 물을 절약할 수 있는 다른 간단한 방법들도 볼 수 있습니다. 

 

 

 

 

이제부터 당당하게 샤워하면서 소변을 볼 수 있게 되어 좋으시나요? 물론 수자원을 절약하며 환경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는 방법이지만 주위의 사람들을 생각하는 배려는 잊지 말아야겠지요?

 

그래서 다음과 같은 점을 고려하셔야 진정한 '친환경 소변보기'를 실천하실 수 있습니다.

 

_ 샤워기의 수압이 세다면 샤워를 하면서 소변을 보는 것이 오히려 물을 낭비할 수도 있다는 것을 고려한다 (방광이 꽉 찼을 경우 오히려 비효율적일 수 있다는 것을 기억한다).

 

_ 샤워를 하면서 소변을 보는 동안 소변 보는 것에만 집중하면 오히려 물 낭비임을 기억한다 (반드시 다른 행위와 동시에 실행해야 한다, 예: 머리 감기, 비누칠 하기)

 

_ 샤워를 틀기 전에 소변을 보지 않는다.

 

_ 친구 집에서 하지 않는다.

 

_ 여러 사람과 같이 사는 경우, 그들의 동의하에 실천한다.

 

_ 잔여 소변이 바닥에 남았는지 확인하고, 샤워부스를 주기적으로 청소한다.

 

 

자 이제 시원하게 물 절약하세요^^

 

 

자료출처:

http://www.treehugger.com/clean-water/pee-in-the-shower-save-the-rainforest.html

http://www.xixinobanho.org.br/

http://www.grist.org/article/shower-urine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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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부모님이 그러시던데.. 80년대만 에도 집집마다 요강이 있었다고 말입니다~ 

하지만 이제는 보기 힘들어진 요강.

혹시 올해 설 연휴 때는 시골집에서 찾아볼 수 있을까요?

밑에 사진을 보시죠. 특별한 요강이 있어서 여러분께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이 물 조리개 모양의 요강은 스웨덴의 Guldkannan이란 기업이 만든 TOWA라는 제품입니다.

혹시 번쩍! 떠오르셨나요?

왜 요강이 물 조리개 모양으로 생겼는지,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 할머니, 할아버지가 계신 시골에 놀러 가면

, 길가에서 소변이 마려웠던 때가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할머니는 거름 되니까 밭에다 누어~’라고 말씀 하셨죠!

우린 곧 잘 실행에 옮겼던 손자, 손녀들이었습니다.

그렇죠! 저 물 조리개 모양의 요강에 들어가는 소변은 바로 밭의 비료가 됩니다.

 

여러분도 아시다시피, 농사를 지을 땐 비료라는 것이 필요 합니다.

요즘 같은 친환경이 대세인 시기엔! 역시 유기비료 등의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지요.

반면, 화학비료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환경과 우리 건강을 해친다는 이유에서 말입니다.

 

 

 

이 제품은 그러한 화학 비료사용의 하나의 작은 대안으로 만들어진 것이겠지요.

장점이 이것 뿐만은 아니겠습니다. 도시에선 소변을 처리하기 위해 많은 물이 사용 될텐데,

이렇게 비료로 쓰이게 되면 물 또한 절약 되겠습니다.

 

화학비료 얘기가 나왔으니 말인데, 조금 더 화학비료 사용에 대한 이야기를 조금만 더 해볼까 합니다.

화학비료가 만들어 지는 데는 많은 화석연료가 사용 된다고 하는데요,

잘 알려진(?) 비료 생산 방법인 하버법(Haber Process )으로써 1톤의 비료를 생산하기 위해선,

1.5톤의 화석연료가 필요 하다고 합니다.

화학비료를 많이 사용 하는 농업은 화석연료의 사용 또한 증가시키는 셈 입니다..

 

 


미쳐 몰랐던, 잘 알려지지 않았던 사실이기도 한듯 합니다.

(이런 사실을 접하게 될 때 마다 자연적이지 못한 생활이 참 여러 가지 경로와 방법으로 환경을 파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화학비료 사용이 환경오염을 초래할 수 있는 건 이 뿐 만이 아닙니다.

화학비료의 주성분은 대부분 질소인데, 이 질소들은 비료로 사용되고 나서

토양에 침착 되어 토양을 망가뜨리기도 하고, 하천 등으로 유입되어 다시 한번 환경오염을 만들어 낼 수도 있습니다.

조류 및 하천/해양 생물들을 산소부족으로 죽을 수도 있다고..

 

너무 어두운 말씀만 드린 것 같습니다!~

이 요강 애기로! 사용법을 말씀해드려야겠습니다.

방법은 간단한데요,

 


1.  조리개(요강)에 소변을 모아주시면 됩니다.

2.  하트모양의 뚜껑을 닫아 사용 전까지 보관합니다. (암모니아 냄새 차단!)

3.  물과 소변을 9:1정도의 수준으로 희석시켜서 작물에 뿌려줍니다.

4.  농작물도 무럭무럭, 환경을 생각하는 우리 마음도 무럭무럭! 자랍니다.

 

출처: http://www.guldkannan.se/english.aspx

Posted by slowalk
영상을 먼저 보실까요. 1분 30초 부분을 보시면 됩니다.


The French Revolution (from The History of The World Part 1)




프랑스혁명의 역사를 다룬 이 영상에서 나오는 장면과 같이 귀족들은 정원에서 그들의 놀이를 즐기다가 양동이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에게 돈을 주고 소변을 보곤 했다고 합니다. 디자이너 Michal Farago는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와 같은 양동이를 여성들은 이용할 수 없을까?"


그래서 만들었습니다. 남녀가 같이 이용할 수 있는 소변기를 말이지요.















다소 황당해보이는 이 소변기의 이름은 "우리는 같은 소변기에서 소변을 봅니다" 입니다.

이 디자인을 고안하게 된 배경은 이렇습니다. 우선 유럽같은 경우는 남녀공용화장실이 보편화되어있다고 합니다. 그 공간에서 남녀가 같이 사용할 수 있는 소변기를 설치 할 수 있을까 하는 고민에서 탄생되었습니다.
또한 여성의 경우는 소변과 대변을 모두 좌변기에서 보기 때문에, 소변만 보려고 하는 여성도, 좌변기를 이용하려고 하는 줄에 서야 합니다. 남자는 소변기 줄의 회전율이 빠른 반면에 여자는 시간이 더 걸리게 됩니다. 소변만 보기 위한 여성들을 위해서 소변전용 소변기를 만들 순 없을까 하는 고민이 이어져서 이 소변기가 탄생되었습니다.

유럽에서는 실제로 도입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는군요.
하지만 이 소변기를 남녀가 같이 사용할 경우에, 남성분들은 신체접촉이 없이 소변을 볼 수 있는 반면에, 여성분들은 소변기에 신체를 접촉해야 되기 때문에 뭔가 위생에 문제가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남성분들이 소변을 깨끗하게 잘 보셔야 될 것 같네요.

황당하기도 하지만, 문제해결을 위해 새로운 아이디어를 던지는 "양성소변기" 입니다.^^


출처: http://www.examiner.com

Posted by slowalk











남자분들.

소변 본 뒤, 소변기에 물 내리지 않고 나오실 때 있지 않으신가요?

버튼만 누르면 되지만, 습관적으로 깜빡 하고 뒤돌아 설 때가 있지 않나요?




남자분들.

화장실에서 소변을 본 뒤, 손을 씻지 않고 나온적도 있지 않나요?

그리고 나서 여자친구의 손을 잡거나, 팝콘을 먹거나 하지는 않으셨는지요.

세면대에 너무 많은 사람들이 있어서, 기다리면서 까지 손을 씻을 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하시나요?






이유야 어찌되었든, 꽤 많은 남자분들이 볼 일 이후에 손을 씻지 않고, 소변기에 물을 내리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이글을 쓰고 있는 제가 남자니까;;;잘(?) 알고 있지요....

....
....

아닌가요;;??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이런 남자분들을 위해! 그리고 소변기와 세면대의 물사용을 하나로 합치는 친환경적인 이유에서!

새로운 컨셉의 세면대+소변기 디자인이 등장했습니다.


소변을 보고 나서, 소변기에 물을 내리기 전에, 손을 닦을 수 있습니다. 손을 닦은 물이 바로 소변기의 흔적을 닦아내는 물이 될 수 있지요!  물이 절약됩니다!


소변기에 세면대가 바로 붙어 있기 때문에, 손을 잘 씻지 않는 남자분들도 이제는 쉽게 씻으실 수 있겠지요?
또,소변을 보신다음에,  닦아내는 물 버튼을 누르지 않고 가시는 남자분들도 이제는 손 씻으시면서 자연스럽게 흔적을 닦아 낼 수 있겠죠?


물도 절약되고, 손도 씻게 되고, 소변의 흔적도 닦아내고
1석3조의 친환경적 디자인입니다!





이 멋지고 친환경적인 디자인을 고안해낸 분은 바로 한국의 디자이너 김영우!
IF 컨셉 디자인 2010년 Entry 수상작이라고 합니다.



이 디자인제품이 실제로 설치되면, 남자분들, 실제로 손도 씻고, 소변 본 곳의 흔적도 닦고 가시겠죠?

더 좋은 것은 이 제품이 없더라도!
볼일 뒤 손을 꼭 씻는 것이죠! ^^




출처: http://www.ifdesign.de/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