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에게 영감을 주는 책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로워커에게 영감을 주는 책 ‘선한 사람은 보폭을 맞추어 걷는다.’ 프란츠 카프카의 단편 중 한 구절이라고 하는데요, 슬로워크에게 ‘Slowalk’라는 좋은 이름을 갖게 해준 문장이기도 합니다. 이렇듯 인상 깊은 독서는 시간이 지나도 오래오래 기억되고, 때로는 한 사람의 삶에 적지 않은 변화를 주기도 합니다. 언제나 각자의 자리에서 고군분투하는 아름다운 사람들을 보면 궁금해집니다. 무엇을 읽고 무엇을 보고 영향을 받을까? 그래서 오늘은 슬로워커의 인터뷰를 준비했습니다. ‘당신에게 영감은 주는 책은 무엇인가요?’ 펭도의 책 | 에드 메이오, 애그니스 네언 (상세보기) "좀 더 주체적으로 사회를 변화시켜야겠다는 다짐을 하게 되었다." 아이들이 어떻게 마케팅의 피해자가 되고 있는지 고발한 책이다. 이 책을 읽기 전의 나는 상업 마케팅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