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로워크 (966)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면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들 수 있는 눈(Snow)~!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상관없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눈 '인스턴트 스노우(Instant Snow)'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 아주 간단한데요, 다 사용되어 버려지는 종이들,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펀치, 그리고 약간의 에너지와 5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긁어 모으는게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재미있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션카툰] 휴일에 아빠 산책시키기!!! 요즘 아빠들은 참 살기 힘든 세상이지요. 열심히 일해서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야하고, 아이와 아내를 위해 돈도 많이 벌어와야 하구요. 또 휴일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줘야하니 몸이 열개여도 모자라겠네요. 아빠들도 휴일에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피곤한 몸과 자꾸만 기대어 눕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빠들도 어린 시절에는 그랬겠죠. 말썽도 부리고 아빠의 아빠에게 놀아달라고 찡얼거리기도 하고... 그런 옛 마음을 떠올려 조금 힘들고 지쳐있더라도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이들은 1주일동안 목이 빠져라 그런 시간을 기다려 왔으니까요.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있으면 완~ 전 행복하겠죠? 더 많은 액션카툰을 만나며 하루에 한가지씩 액션을 실천해 보아요~ 원액션 캠페인 블로그.. 2011년 달력은 로컬푸드 캘린더! 여기 조금 특별한 2011년 달력이 있습니다. 이름하여, '로컬푸드 캘린더(Local food calendar)' 출처: http://www.mariaschoettler.com/ 이 달력은 미국 오클랜드 출신의 아티스트 Maria Schoettler가 디자인한 달력입니다. 수채화 그림들도 참 꾸밈없이 자연스럽습니다. 매 달 / 매일 보는 달력의 페이지마다 로컬푸드에 대한 정보를 알려주니 평소 챙겨먹기, 알고 먹기 어려운 현대인들을 위한 정말 요긴한 달력입니다. 이 달력을 볼 때 마다, 몸에 좋은 과일/야채들을 사먹고 싶을 것 같습니다. 지역의 농산물을 소비하자는 '로컬푸드 운동'이라는 것, 내 밥상에 올라왔는 먹을거리가 어디서 왔는지 관심 갖기가 그것의 첫 관문이라고 하는데요, 그 소비주체인 내가 음식물.. 바쁜 아침, 조깅 대신 음식을 조리하면서 운동을 한다? 출근 준비로 바쁜 아침, 운동은 고사하고 아침식사조차 거르기 일수 이지요. 시간에 쫒겨 건강을 생각할 여유가 없는 이런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마실 건강음료를 만들면서 틈틈이 운동까지 할 수 있는 기계가 있습니다. 'Christoph Thetford'가 디자인한 Kitchen Machine! 어떠한 전기도 필요 없이 기계에 장착되어 있는 회전바퀴를 폐달로 밟아 발생하는 동력으로 다양한 조리기구들을 작동시킬 수 있습니다. 이 회전바퀴는 분당 400번까지 순환을 할 수 있으며, 이렇게 발생된 회전 에너지들은 다양한 부속들에 연결되어 있어 믹서기를 사용하여 과일 스무디를 만들 수도 있고, 직접 원두를 갈아 모닝커피를 마실 수도 있습니다~ 각각의 조리기구들은 모두 손쉽게 분리가 가능하고, 사용하지 않을 때는 기계.. 신문지로 만들어진 친환경 목걸이와 반지? 매일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하루가 지나면 생명력을 잃어버리는 신문지, 그런 신문지에 새로운 가치를 불어넣어 보석으로 탈바꿈시키는 재미있는 작업이 있어 소개해볼까 합니다. 인도 디자이너 'Devi Chand'가 버려지는 신문지 조각들을 재활용하여 만들어낸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친환경 악세사리~! 100% 수작업으로 만들어지는 이 공예 작품들은 꼭 업사이클이라는 좋은 취지가 아니더라도, 관심을 끌 수 있을 만큼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신문지를 압축시켜 둥글게 말은 팬던트들은 천연소재의 마 끈에 연결되었고, 무색의 접착제로 코팅되어 튼튼한 내구성을 가졌는데요, 특히 천연수액으로 이중코팅되어 가벼운 방수가 가능하기 때문에 조금만 주의해서 사용하면 원형 그대로 오래도록 사용할 수 있다고 하네요^^ 목걸이.. 판타지 낙서화! 판타지 낙서화! 케니 샤프(Kenny Scharf, 1958~ ) 미국을 대표하는 현대 벽화작가(그라피티)를 꼽으라면 키이스 헤링, 바스키아(검은 피카소) 그리고 케니 샤프를 들 수 있습니다. 앞의 두사람은 요절했지만... 케니 샤프는 길거리 벽화에서 시작하여 작품의 영역을 넓힌 가장 대중적인 작가 중에 한 사람입니다. 케니 샤프는 공상만화나 대중만화의 캐릭터를 응용해서 벽화를 그렸습니다. 주차장에 그려진 케니샤프의 작품들 핵폭발? 쓰레기를 활용한 작품 알록달록하네요? 화난 건가? 기분 째진다고! :) 천정에도... 케니 샤프. 이런 방에서 자면 기분이 어떻습니까? 우리도 총천연색 꿈을 꿀 수 있을까요? 교통위반하지 마세요! 우리가 보고 있습니다. 앱솔루카 보드카 광고 아트시리즈에도... 차에도... 앗.. 소녀시대에게 꽃한송이 바칩니다. 3R 운동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설명드리기 전에 짧은 질문 하나 드려봅니다. "영국에서 한 해 동안 버리는 쓰레기의 양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축구 경기장을 몇 번 채울수 있을까요?" 정답은 무려, 2만8450번. 웨일스에서 전개하는 3R 운동은, 쓰레기를 줄이고(Reduce) 버릴 물건은 다시 사용하고(Reuse) 재활용 제품을 적극 사용하는것(Recycle) 미국 시카고의 그래픽 디자이너인 Christine Eige도 3R 실천가중의 한사람입니다. "저는 이웃들이 버리는 캔음료수 병을 한두개씩 모았어요. 그렇게 모은 것들로 제가 좋아하는 작품을 만들었죠. 제가 만든 꽃밭에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아! 저기 지금 밀키스 마시는분, 그병 저 주세요!" 새빨간 장미를 ♬ 두손모아 드려요 :D * 공감하시면 아.. 당신이 원하는 방식대로 움직이는 욕조. 옛날 사람들은 목욕을 어떻게 즐겼을까요? 물을 구하기 쉬운 강가에서 사는 사람들은 강에서 몸을 씻는다고 하더라도, 특별한 목적으로 강가와 먼 곳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은 하늘에서 내리는 비를 모아서 몸을 씻지 않았을까요? 가끔은 빗물이 고여 있는 웅덩이에서 몸을 담그기도 하면서 말이지요. 자연이 만들어준 상황에 따라서 때로는 발을 담그기도 하고, 몸 전체를 담그기도 하는 옛날 사람들의 목욕 방법들이 눈에 그려집니다. 이런 자연스러운 상황을 만들어주는 욕조가 있습니다. 오늘 소개할 이 놀라운 욕조는 사용자의 편의에 따라서 그 모양을 달리 합니다. 바닥으로 하강하면 욕조에 물이 가득 찹니다. 몸 전체를 물에 담그고 싶다면, 아래로 내려간 욕조로 변신~ 위로 상승하면, 바닥에 물이 고이는 형태의 욕조로 바뀝니다... 이전 1 ··· 82 83 84 85 86 87 88 ··· 1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