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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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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휴가, 트립큐레이터와 함께 떠나보세요! 벌써 여름휴가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휴가 계획 모두 세우셨나요? 미리 여름휴가를 준비하는 사람들도 있고, 날짜가 확정되지 않아 아직 휴가 계획을 못세우신 분도 있으실 텐데요. 패키지로 여행하자니 여기저기서 물건을 사야하거나, 원치 않는 곳까지 포함되어 있고, 개인 자유여행을 계획할 시간이나 여건은 안되는, 고민 많은 여러분을 위한 새로운 여행 서비스를 알려드립니다. 트립큐레이터는 오키나와 여행의 자유로움과 일정의 편안함을 동시에 느끼도록 나만의 여행을 제공해주는 서비스 사이트입니다. 트립큐레이터는 웹사이트와 동시에 Trip to 오키나와 책자를 발간하여 여행하면서 원하는 정보를 언제든 찾을 수 있습니다. 책자와 사이트가 서로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여행자들에게 일관적이고 편리한 경험을 제공하고 있는..
비행기 타고 떠나는 여름휴가, 어디에 앉아야 안전할까? 해외로 여름휴가를 떠나는 분들이 많은데요, 얼마 전 일어난 비행기 사고로 인해 어떤 좌석에 앉아야 할지 고민하는 분들이 많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비행기 좌석과 비행기 사고에 관한 인포그래픽을 모아 봤습니다. 1971년부터 2007년까지 미국에서 일어난 사고를 분석해 보니 비행기 꼬리 부분의 생존률이 69%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의 아시아나항공 214편 추락사고에서는 바로 이 부분에서 사상자가 집중되었습니다. > 출처: Telegraph(2011. 7. 26), How to survive a plane crash 가장 위험한 항공사는 어디일까요? 러시아의 아에로플로트, 미국의 유나이티드 에어라인 등이 위험해 보이네요. 1950년부터 2008년까지의 사고횟수를 계산해 보니 대한항..
아마존 지역을 살리는 광대들 - 벨렌(Belen)축제 여러분은 아마존,하면 가장 먼저 어디가 떠오르세요? 대부분 브라질을 생각하실텐데요, 아마존 면적에서 브라질 못지않는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지역이 바로 페루라고 합니다. 오늘 소개할 곳은 페루에서도 잘 들어보기 힘든 지역, 이끼토스(Iquitos)의 끝에 자리한 벨렌(Belen)입니다. 벨렌은 아마존 강의 많은 영향을 받고 사는 가난한 지역입니다. 이 지역은 작년, 아마존 강이 크게 범람하여 몸살을 앓았는데요, 이때문에 수백 명의 이재민이 생겨났고, 깨끗한 물과 음식이 부족한 곳이라고 합니다. 게다가 위생적이지 못한 환경때문에 지역 주민들은 댕기열, 설사병 등 수인성질병에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벨렌은 우기때가 아니어도 깨끗한 물은 구하기 힘들고, 비위생적인 환경때문에 많은 질병에 노출된 지역이라고 합니다..
뜨거운 여름, 바닷가에서 감상할 수 있는 예술작품?! 무더운 여름날씨! 뜨거운 몸과 마음을 달래줄 시원한 바닷가를 찾아갑니다! 여느 바닷가의 해변과 다를 바 없는 풍경.. 엇? 근데 이것은 무엇이지요? 기하학적 무늬로 아름답게 수놓아진 거미줄 같기도 하고, 이것의 정체는 무엇인가요? 이것은 폴란드의 Nespoon 이라는 도예가이자 거리미술가의 예술작품입니다. 오크비치 발트해에 휴가를 가서, 그곳의 해변에도 작업으로 흔적을 남기고 왔습니다. 사실 이 실크레이스로 만들어진 보는, 평소 그녀가 거리그래피티를 할 때, 스텐실 용도로 쓰기 위해 제작한 것들입니다. 이번에는 스텐실을 통해서 그래피티를 하는 것을 넘어서, 직접 실크로 만든 패턴무늬 보를 해변의 곳곳에 설치해보았다고 하네요. 이 작고 아름다운 무늬를 발견한 어린 친구들은, 이 작품 근처에서 그들의 물놀이..
여름휴가, 에코캠핑을 위한 개성만점 텐트! 벌써 2013년의 반이 훌쩍 지나가버리고, 더위에 지쳐 잠시 숨을 고르는 휴식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올 여름, 휴가 계획은 세우셨나요~? 7,8월 사람들로 붐빌 워터파크, 바가지 요금에 눈살 찌푸리는 해수욕장이 싫으시다면, 자연 속에서 가족들과 함께 자유롭게 즐길 수 있는 에코캠핑은 어떨까요? 캠핑은 텐트나 침낭 등 기본 용품만 있으면 누구나 편하고 쉽게 즐길 수 있는 휴가방법으로, 각박한 도시생활에서 찌든 마음을 정화시킬 수 자연 체험 학습의 장으로 요즘 각광받고 있는 휴가방법이지요^^ 이러한 에코캠핑을 위해 준비해야할 것들 중 가장 중요한 것, 바로 텐트인데요, 함께 하면 더욱 즐거울 재미있는 이색 텐트들을 모아봤습니다. 코팅된 태양광 실로 직조한 천(Photovoltaic Fabric)으로 만들어..
공정여행으로 개념있게 즐기는 여름휴가!! 1박2일의 멤버들이 3개의 팀으로 흩어져, 테마를 정해 여행을 시작합니다. 그 중 김C, 이수근, MC몽은 지역경제를 살리는 공정여행이란 테마로 여행을 떠납니다. 토요시장을 방문해 그 지역의 특산물, 한우도 맛보고, 즉석 콘서트를 벌이며, 보성 녹차밭을 들러 녹차송을 제작하기까지... 훈훈한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텔레비전으로 방영되고 시간은 조금 흘렀지만, 오늘은 그 공정여행에 대해 이야기해 보려고 합니다. 요즘, 곧 다가올 여름휴가로 특별한 여행을 계획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테니깐. 혹시 여러 여행사에서 내놓는, 위의 사진같은 곳으로 떠나는 무수히 많은 바캉스 패키지 프로그램을 두고, 어디로 여행을 떠나야 하나 고민 중이신가요??? 하지만 이제 곧, 그 생각이 바뀌실 겁니다!!!! 공정여행. 이것은 윤..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든 호텔!!! 깨끗해지는 해변에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동영상입니다. 매년 여름휴가, 시원한 해변을 찾는 사람들. 그들은 그 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낼테지요. 하지만 그들이 놀고 떠난 뒤의 모래사장은??? 이렇게 쓰레기로 뒤덮혀 지구가 몸살을 앓게 합니다. 네, 오늘은 쓰레기에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들어진 호텔, The Save The Beach Hotel!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호텔은 비록 화려하고, 예쁜 외관은 가지지 못했지만, 그 어떤 호텔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유럽의 해변 환경 보호 단체 Save The Beach가 주관한 공공 캠페인에 의해, 유럽 해변에서 수거된 12,000킬로그램의 쓰레기로 이 호텔을 지었습니다. 처음 쓰레기로 지어진 호텔이..
자연이 선물해준 은빛 백사장, 명사십리(鳴沙十里) 전남 완도군 신지면에 있는 백사장. ‘신지명사십리(薪智鳴沙十里)’ 를 다녀왔습니다. 명사십리라는 이름은 흔히 바다 기슭을 따라 흰 모래톱이 10리나 이어지고 있다는 의미로 전해지는데요, 실제 백사장의 길이는 3,800M로 약간 모자란 십리라고 하네요. 파도가 모래에 부딪혀 우는 소리가 십리 밖 까지 들린다하여 ‘명사십리’, ‘울모래’ 등으로 불린다는 설도 전해져 옵니다.~ 명사십리 해수욕장은 해수에 포함된 미네랄 등 기능성 성분이 전국에서 가장 풍부한 남해안 최고의 해수욕장으로, 규모 뿐 아니라 아름다움이 매우 빼어난 것으로 유명하지요. 봄 날의 명사십리는 아직 사람들이 많이 찾지 않아 더욱 한적하고 아늑했습니다.^^ 모래가 너무 고와 부드럽고 따뜻한 모래를 느끼며 맨 발로 걸었습니다. 에메랄드 빛 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