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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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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의 삶을 택한 사람들 - Invisible People 어제는 서울에 꽤 눈발이 날렸습니다. 그 눈을 기점으로 본격적으로 영하권에 접어들었는데요, 이런 날씨에 낡은 점퍼 하나에 의지해 지하철에서 잠을 청하는 노숙자들을 보며 한번쯤 안타까운 마음을 가져보셨을 겁니다. 거리의 삶을 택할 수 밖에 없었던 그들의 사정이 궁금해지기도 하고요. 마크 호르바츠(Mark Horvath's)는 거리의 삶을 살고 있는 노숙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이들의 사연을 듣고 영상으로 담아 InvisiblePeople.tv에 소개하고 있습니다. 어떤이에게는 자신의 삶을 포기한 사람들로 보일지 모르겠습니다만 이들 모두 자신만의 사연을 가지고 있었는데요.       에드워드(Edward)미국 루이지애나주 뉴올리언스(New Orleans)의 고속도로 육교 아래에 살..
굴림계획과 Gulimize 제작자와의 인터뷰 지난 10월 4일에 소개한 '굴림계획'과 'Gulimize'의 제작자와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슬로우워크 블로그에 소개된 이후 '굴림계획'은 누구나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는 '다 함께 굴림' 기능을 추가했고, 'Gulimize' 또한 설치한 사용자 수가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다 함께 굴림' 기능을 통해 'Gulimize'의 제작자 Premist님이 '굴림계획'에 업로드한 이미지 굴림계획은 따로 제작자가 명시되어있지 않아서 Tumblr의 'Fan Mail'기능을 이용해 연락했고, 이후 이메일주소를 전달받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Gulimize는 제작자가 Premist님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Premist님의 github 페이지에 적힌 이메일주소로 질문을 보냈습니다. 인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