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은 지구의 날(International Mother Earth Day) 입니다. 벌써 44번째 지구의 날인데요. 오늘 하루만큼은 전 세계 사람들이 한마음으로 지구의 소중함을 생각하고 지구를 위해 환경오염, 생태계 파괴, 에너지 낭비 등 지구에 대한 생각을 나누는 뜻깊은 날입니다. 작년 지구의 날에는 지구의 날이 있는 4월에는 달력 대신 이것을!을 포스팅했는데요, 올해에는 지속적으로 지구를 살리는 기술을 생활 속에서 적용하는 스마트 홈을 소개하려합니다.




점점 발전해가는 기술에 힘입어 혼다(Honda)에서는 스마트홈(Honda Smart Home)을 지어 시범적으로 선보이고 있는데요. 스마트홈을 통해 앞으로 주거환경과 생활환경이 어떻게 변화할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미국 캘리포니아 대학에 지어진 혼다의 스마트홈은 기초를 지을때 부터 탄소배출량을 꼼꼼히 고려해 만들었습니다. 반죽하는 과정에서 1,000℃까지 열이 올라가고 이산화탄소가 나오는 시멘트 대신 화산활동을 통해 자연적으로 만들어지는 포졸란을 사용해 건물을 만들었습니다.





실내 냉난방은 지열을 이용합니다. 이때 여러 개의 물탱크를 이용해 물을 관리하는데요, 지하에서 따뜻하게 덥혀진 물로 겨울에는 바닥을 따뜻하게, 여름엔 바닥을 차갑게 합니다. 첫 번째 물탱크에 모아놓은 따뜻한 물로 집 안에서는 샤워를 하고 설거지를 합니다.





이때 나온 생활하수는 두 번째 물탱크에 저장합니다. 다시 지열로 덥힌 생활하수는 파이프를 타고 집의 바닥과 벽, 천장에 연결된 온수 파이프를 통해 집을 따뜻하게 합니다. 여름에도 땅속에서 시원하게 냉각된 물이 같은 원리로 집안 온도를 조절해 주어서 에어컨이 따로 필요없이 시원합니다.






마지막으로 난방으로 사용한 물과 생활하수로 정원에 물을 줍니다. 하지만 정원에 심은 식물이 가뭄에도 견디는 튼튼한 종이기 때문에 물을 많이 필요로 하진 않습니다.





스마트홈의 실내온도 조절 시스템은 날씨를 예측해 앞으로 에너지가 얼마큼 필요한지 추측할 수 있습니다. 창문은 스스로 열고 닫으며 실내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집 안 공기를 신선하게 유지할 수 있도록 적절히 환기시킵니다. 





집안 전체의 조명은 전기 효율성과 빛의 강도를 고려해 LED를 사용합니다. 조명시스템은 해가 진 후에는 노란빛을 통해 좀 더 편안한 휴식을 할 수 있도록, 낮에는 파란색이 풍부한 빛을 사용하는 등 밤과 낮에 맞는 색온도 조절을 통해 거주자의 건강까지 생각합니다.  





태양광 시스템은 하루동안 사용하는 에너지의 양은 물론 전기 자동차를 충전할 수 있을 정도의 에너지를 제공합니다. 혼다에서는 태양열 패널이 최적화된 상황에서 2시간이면 출퇴근할 수 있는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다고 말합니다.


365일 중 하루가 아닌 365일 내내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는 스마트홈을 통해 미래의 주거환경을 알아봤습니다. 지열과 태양열을 이용한 냉난방시설, 자동 채광시스템, 태양열 패널을 이용한 전기 자동차 충전까지 화석연료가 아닌 대체 에너지로 살아가는 생활환경이었는데요. 이 모든 것이 자동차를 만드는 회사에서 생각하고, 만들어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습니다. 모두가 스마트홈에서 살지 않지만, 지구의 날인 오늘 하루라도 생활 속 에너지를 절약하는 하루를 보내는 것은 어떨까요?



출처 : Honda



by 사슴발자국




Posted by slowalk

"

세상의 모든 자동차가 전기자동차가 된다면,

그 많은 주유소들의 석유펌프로 무얼 할 수 있을까요?

 

 

 

여기 호주 Melbourne의 한 도심에 40여개의 석유펌프기계를 재활용 하여 만든 작품들이 가득 차 있습니다. 이곳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다양한 작품들에 눈이 끌리고, 또 용도마다 실제로 작동하는 재미있는 기계들을 직접 체험해 보면서 즐거운 시간들을 보냅니다.

 

 

 

 

이 설치물들은 바로 주유소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석유펌프기계를 재활용하여 만든 작품입니다. 한대 한대의 기계로만 봤다면 이것이 과연 전혀 석유가스펌프였을 거라곤 생각도 못할만큼 감쪽같고 완전히 새로운 기계로 탄생하였죠.

 

 

 

 

과연 이 석유펌프기계는 뭘로 재탄생 되었을까요?

 

 

 

 

거실 한켠에 놓아두면 독특한 인테리어가 되어 줄 법한 멋진 수족관이 되었네요.

 

 

 

 

 

이 고풍스러운 자태의 가구는 바로,

 

 

 

 

1인용 안성맞춤 오르간이 되었구요,

 

 

 

 

저 노란것의 정체는 과연?

 

 

혹시나 했더니 역시나 팝콘! 팝콘기계였습니다. 석유가 흘러나오던 기계에서 팝콘이 팡팡 터져나오네요.

 

 

 

 

귀여운 강아지 REX의 러브하우스도 만들어졌고요,

 

 

 

 

참새들을 쫓아 줄 허수아비아저씨도 완성! 

 

 

 

 

심지어는 타로카드 운세를 봐주시는 점술사 할아버지가 석유펌프기계에 들어가 계십니다.

 

 

 

 

 

 

 

이 외에도 커피머신, 주크박스, 대형분수, 공중전화박스, 이발소, 책장, 풍선부는 기계, 칠판, 버블머신, 새모이집등 40개의 설치물들은 석유펌프통을 재활용해서 만들었다고 상상할 수 없을만큼 완벽한 외관과 기능에 놀랍습니다.

 

이 흥미로운 전시는 바로 닛산(NISSAN)의 대량 생산용 전기 자동차 '리프(Leaf) EV'의 출시를 기념하여 호주의 시드니, 멜버른 등의 도시에서 열리고 있는 행사입니다. '리프(Leaf)'는 배출가스가 전혀 없는 100% 순수 전기차로 '일본 올해의 차(Car of the Year Japan 2011-2012)로 선정되기도 하였습니다.

 

 

 

 

레이싱모델로 자동차에 눈길을 끄는 것이 아니라, 재미있는 발상으로 환경에 대한 고민과 더불어 사람들의 참여를 자연스럽게 유도하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가 참 신선한 충격으로 다가옵니다.

 

전시에서 구경한 40여개의 작품들 중에 마음에 드는 작품에 투표를 할 수도 있습니다. 직접 호주에 가지 않아도 온라인으로 투표를 할 수 있는 사이트를 마련해 놓았으니, 재미있는 작품들을 구경해 보시고 투표도 해 보시길 바랍니다.

 

 

 

닛산 제로페트롤 사이트 바로가기 www.zeropetrol.com.au

 

 

'leaf'와 같은 전기자동차는 자동차의 구동 에너지를 기존의 자동차와 같이 화석 연료의 연소로부터가 아닌 전기에너지로부터 얻는 자동차이죠. 자동차에서의 배기가스가 전혀 없으며, 소음이 아주 작은 장점이 있습니다. 전기자동차는 1873년, 무려 100년 전 가솔린 자동차보다 먼저 제작되었으나, 배터리의 무거운 중량,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실용화되지 못하다가 공해문제가 최근 심각해지면서 다시 개발이 되고 있다고 합니다.

 

 

 

 

사실, 전기차가 완전한 무공해는 아니라고 해요. 전기차를 충전하기 위해 쓰이는 전기를 만드는 과정에서도 많은 양의 온실가스가 배출된답니다. 대부분의 전기차는 석탄이나 천연가스와 같은 화석연료를 통해 얻는 전기를 사용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전기차가 더 높은 연비를 내면서도 석유 소비량을 줄일 수 있는 점은 여전히 장점이라고 합니다.

 

환경 보호에 대한 경보가 클수록 전기차에 대한 관심이 꾸준히 높아지게 되겠죠. 최근 제주도에서는 전기차 37만여대를 보급하여 제주를 ‘탄소 없는 섬’으로 만들겠다고 공식 선언하였다고 하는데요, 앞으로는 주유소에 가서 "가득이요!"를 외치는 풍경보다, 마치 핸드폰처럼 자동차에 충전기를 꼽아 놓고 잠드는 풍경이 더 익숙한 날이 올수도 있겠죠.

 

자료출처 : 네이버 백과사전, http://www.zeropetrol.com.au

 

 

by 나무늘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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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노르웨이의 오슬로 지하철에서 찍힌 사진입니다.

 

 

지하철 안에 자동차(!) 한 대가 서있는데도 주변의 사람들은 그리 신경쓰지 않는 눈치네요.
자동차 안의 남자도 유유히 잡지를 읽으며 아무렇지도 않게 앉아있고요.

 

지하철에 탑승가능할 정도로 조그만 이 1인용 자동차의 이름은 'Kenguru Car' 입니다. 그리고 이 자동차는 전기 자동차로, 휘발유 2리터 가격 정도면 100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는 전력과 배터리 유지비를 충당할 수 있을 정도로 효율적인 자동차입니다. 게다가 디자인도 귀엽고 몸집도 작으니 주차하기도 편리하겠지요.

 

 

 

하지만 이 자동차는 아무나 탈 수 있는 자동차가 아닙니다. 자체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여느 자동차와 다른 점이 있다는 것을 발견할 수 있는데요, 바로 왼쪽에도 오른쪽에도 문이 없단는 점입니다.

 

 

왜냐하면 이 자동차는 뒷문으로 휠체어를 타고 탑승하는 자동차이기 때문입니다. 타고 내릴 때마다 다른 사람의 도움이 없으면 자기 소유의 자동차도 이용하기 어려운 장애인들을 위해 만들어진 이 자동차는, 휠체어를 탄채로 그대로 탑승할 수 있기 때문에 장애인들이 누군가의 도움 없이 집에서 나와 바로 자동차를 타고 이동해 원하는 곳으로 갈 수 있도록 해줍니다.

 

 

 

 

Kenguru Car의 웹사이트에서도 Kenguru Car를 '장애인들의 자립과 편리를 위해 존재하는 전기자동차'라고
소개하고 있고요.

 


 


 

언젠가 서울의 지하철에서도 이 Kenguru Car 를 만나게 된다면

저는 기쁜 마음으로 자리를 비켜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

 

by 살쾡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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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헤어드라이어, 컴퓨터, 커피메이커 등 생활 가전제품들이 전기가 아닌 연료로 움직인다면?

 

 

자동차 회사 닛산 Nissan에서 2012년 출시를 앞두고 있는 전기자동차(EV : Electric Vehicle)

리프 LEAF의 광고입니다. 

 




 

전기 에너지로 작동되는 기기들이 연료로 움직이는 세상을 보여줌으로써, 생활에 필요한 거의 대부분의

기기들이 전기로 작동하는데 반해 왜 자동차만은 아직도 화석연료를 사용하는지에 대해 너무나도 당연한

의문인데도 미처 생각해보지 않은 사실을  역으로 지적하고 있네요.

 

 

화석연료를 태우는 대신 전기 충전 방식을 차용해 오염물질을 배출하지 않는 전기자동차는 1800년대 후반,

오히려 가솔린 자동차 보다 먼저 개발되었지만, 배터리의 무게와 충전에 걸리는 시간 등의 문제 때문에

상용화되지 못하다가 1990년대 부터 다시 연구개발되기 시작했습니다.

 

 

배터리 가격만 1만 달러가 넘기 때문에 차량 가격은 3만 3천 5백달러(=3천 8백만원 가량)에 달하지만

미국의 경우 전기차 이용을 장려하기 위해 연방 정부와 주 정부가 할인혜택을 대폭 제공한다고 하는데요,

우리나라에서는 정유 업계의 입김 때문에 과연 실질적인 가격이 얼마가 될지 의문입니다. 정부에서

환경에 대한 근본적이고 실질적인 관심을 기울여준다면 이는 곧 오염 물질 대폭 감소로 이어질텐데 말이죠.

 

 

가까운 거리는 걷거나 자전거를 이용하고, 먼 거리는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전기자동차/하이브리드카를 이용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겠지만, 운전을 반드시 필요한 경우 조금이라도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할 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환경부에서 발표한 <친환경 운전 방법 10계명>을 알려드릴게요.

 

 1. 경제속도준수 (60-80km/h)

연간 27만4099원, 이산화탄소 322㎏을 줄일 수 있다. 연비는 저속인 시속 20㎞부터 상승하다가 60㎞일 때 최대를 나타내고 이후 속도가 높아짐에 따라 낮아진다. 60㎞와 80㎞의 연비 차이는 약 4%로, 운행할 때 이 영역의 속도를 유지하면 가장 높은 수준의 연비를 얻을 수 있다.


 2. 급출발·급가속·급감속은 NO!

하루 급출발 10회를 줄일 경우 연간 6만5820원, 이산화탄소 77.38㎏을 줄일 수 있다. 출발시 처음 5초간 시속 20㎞까지 천천히 가속해야 한다. 급출발 10번은 100㏄ 정도의 연료 낭비로 이어진다. 급가속은 연료소모가 30% 이상 늘어나고 질소산화물 등 오염물질도 최고 50% 이상 급격히 증가한다.
 

3. 불필요한 공회전 STOP!

하루 10분 공회전을 줄이면 연간 5만2656원, 이산화탄소 61.9㎏을 줄일 수 있다. 10분 공회전할 경우 1.5㎞ 이상 주행할 수 있는 168㏄가 낭비된다. 시동 후 워밍업은 최소로 하고, 장시간 대기 중이거나 짐을 싣고 내릴 때는 엔진을 끄는 습관이 필요하다.
 

4. 신호대기시 기어는 중립

하루 5분 동안 구동모드(D)에서 중립모드(N)로 전화해 신호대기를 하면 연간 1만5869원, 이산화탄소 18.65㎏을 줄일 수 있다. 구동모드에서 중립모드로 바꾸면 최대 30% 이상의 연료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다. 그러나 주행시에는 안전을 위협하므로 기어 중립을 피해야 한다.
 
5. 주행중 에어컨 사용 줄이기
에어컨 사용을 하루 20분 줄이면 연간 4만3279원, 이산화탄소 50.88㎏을 줄일 수 있다. 에어컨을 켠 채 20분간 운전을 하면 500원의 연료가 더 소비된다.
 
6. 트렁크 비우기
5㎏의 짐을 제거하고 운행하면 연간 2만6328원, 이산화탄소 30.95㎏을 줄일 수 있다. 10㎏의 짐을 더 싣고 50㎞를 주행하면 140원의 연료비가 더 든다.
 
7. 정보운전 생활화
행선지를 미리 파악해 운행시간을 10분 단축하면 400원의 연료비를 아낄 수 있다.
 
8. 언덕길에서는 관성운전
도로의 30%를 구배(경사)구간이라고 하면 관성운전을 할 때 연간 7만7542원, 이산화탄소 91.2㎏을 줄일 수 있다. 언덕길에서 관성운전을 하면 20% 정도의 연비상승 효과가 있다.
 
9. 주기적 점검·정비
규정 공기압을 유지할 경우 20% 감압됐을 때보다 연간 5만1213원, 이산화탄소 60.2㎏을 줄일 수 있다. 타이어는 사용 후 3개월이 지날 때마다 연비가 1% 나빠진다.
 
10. 유사연료 사용하지 않기
불량 휘발유를 사용할 경우 정상 휘발유보다 1㎞ 주행시 16.3% 더 소모되고, 연비는 7.4% 감소한다.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해외 유명 친환경 블로그 '인해비타트(inhabitat.com)'와 '트리허거(treehugger.com)'에
세계 최초로 상용 운행되는 우리나라의 전기버스를 소개하는 글이 올라왔습니다.

인해비타트 기사원문 | 트리허거 기사원문

 

미국, 영국 등의 나라를 능가하는, 친환경 대중교통에 대한 우리의 관심과,
기술의 우수성에 대해 소개하고 있습니다.^^

 

세계에서 더 큰 관심을 갖는 서울 남산 전기버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알아볼까요~? 

 

 

 

 

 

 

지난 12월 21일부터 운행을 시작한 이 버스는 배기관이 없습니다.
휘발유나 경유로 움직이는 게 아니라 전기로 움직이는 전기차이기 때문이지요~

 

서울시가 대기 질을 개선하고 온실가스 배출을 줄이기 위해, 현대중공업, 한국화이바와
손 잡고 순수 국내기술로 제작한 이 친환경 대형 전기버스는 전체길이 11.05mm로,
최고 시속 100km까지 달릴 수 있으며, 1회 충전으로 최고 83km, 급속 충전시
30분 이내 풀충전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남산전기버스는 322마력 전동기를 채용하고, 고용량 리툼이온배터리를 장착하였으며,

제동 시 발생되는 에너지를 모아 남산 내리막길에서 재사용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시스템을 부착했습니다.

가벼우면서도 내구성과 중량을 강화시킨 탄소복합재를 차체로 사용하여
에너지 절약을 실천하고 있는 친환경 버스이지요.

 

또한 낮은 차체로 승하차가 편리하고, 장애우를 위한 자동 경사판도 갖추고 있어
교통 약자까지 배려한 버스라고 할 수 있습니다. 땅콩의 곡선을 닮은 디자인 또한
친근감을 주며, 남산과 함께 서울의 새로운 명물이 되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현재 남산을 순환하는 친환경 노선버스의 수가 많지는 않지만, 발생되는 문제점을 보완해
시민들의 불편이 없도록 단계적으로 운행 대 수를 늘려나갈 예정이라고 하네요~

 

대형 전기버스가 상용 운행되는 것은 세계에서 처음이고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만큼,
성공적으로 운행되어 세계에 녹색 대중교통의 새바람을 선도할 수 있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Posted by slowalk
오토바이와 자전거를 닮은
매력적인 데린저바이크입니다.







자전거가 먼저 개발되고, 그 이후 동력기관이 개발되면서, 그 둘의 양식이 혼합되기 시작한 1920년 무렵 만들어진 오토바이의 초창기 형태가 바로 위의 모습입니다. 1920년대의 클래식한 하이브리드 자전거의 향수를 그대로 재현한 것이 바로 지금 보시는 데린져 바이크지요.





페달을 밟아서 가는 자전거의 방식과 동일한 방법으로 데린저바이크를 움직일 수 있습니다. 언덕을 올라갈 때나, 고속으로 달려야 할 때는, 엔진을 가동시킴으로써 최고속도 50km로 달릴 수 있다고 하네요. 1.8 갤런 (약 7리터)의 기름을 가득 채우면 무려 500km 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서울과 부산까지의 거리를 달리고도 남는 정도의 효율입니다.




이렇게 착한 연비효율과 다르게, 가격은 착한 편이 아닙니다. 한화로 400만원 정도에 구입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 3500 )^^


옛날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클래식 바이크  "데린져바이크"
 
친환경적인 이동수단들이 계속 고안되고 있는 오늘날, 자전거로 이동하기에는 너무 먼 거리에는 이런 대안적 이동수단을 이용할 수 있지 않을까요.  데린져 바이크와 같은 하이브리드 자전거들이 나온다면 좋은 에너지효율, 기존의 교통수단보다 더 친환경적인 방법으로 이동 할 수 있을텐데 말입니다.^^




옆에 서 있으면, 자연스럽게 그림이 나오는, 데린져 바이크 였습니다.




출처: http://www.derringercycles.com/
Posted by slowalk


* 프랑스의 한 예술제
(
Lyon Light Festival)에 출품된 공중전화박스를 수족관으로 만든 작품

공중전화박스. 손전화(휴대폰)의 보급으로 이제 점 점 그 숫자가 줄어들고 있습니다.
아날로그 풍경들이 하나, 둘 자취를 감추고 있지요.
이제 공중전화박스는 술 취한 사람들의 잠자리가 되기도 하고..
쓰레기통이 되기도 합니다.담배꽁초나 일회용 커피종이컵 없는 공중전화박스를 보셨습니까?

예전에 버스 기다리듯 공중전화박스앞에 길게 줄을 선 사람들이 떠오릅니다.
세월아 나몰라라 길게 전화를 거는 사람때문에 욕설과 주먹이 오가기도 했지요.
고주망태가 된 밤의 무법자들이 연탄재 차듯. 공중전화박스 유리를 박살내곤 했습니다.

공중전화 설치 대수가 1997년 42만 782대애서 2007년도에는 18만 3874대로 급감했습니다.
전국민 핸드폰 시대가 열리면서 이제 공중전화는 애물단지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최근 오스트리아 텔레콤에서는 이런 공중전화박스를 재활용,재사용해 보자는 취지에서 전기자동차의 전원을 충전할 수 있는 시설로 바꾸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전기자전거,전기스쿠터, 전기 자동차 전기로 돌아가는 교통수단은 다 충전가능합니다.
전기자동차의 공급에 우서되어야 할 곳이 충전소이지요.
주차장 지붕을 태양광 시설로 바꾸어 충전소 허브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만들수도 있겠지요.


선댄스 영화제에서 상영되어 호평을 받았던 다큐멘터리 ‘전기자동차를 누가 죽였나?’가 떠오릅니다.
전기자동차가 사장될 수 밖에 없는 과정을 담은 영화를 보면, 환경문제를 산업적인 시각으로 풀기가 쉽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어쨌든 전기자동차는 기름으로 돌아가는 자동차에 비해서 환경문제의 많은 부분을 해결 할 수 있습니다.


스웨덴은 2030년까지 화석연료도 돌아가는 현재의 자동차시스템을 친환경자동차 시스템(전기 자동차,하이브리드카 등)으로 전환시키는 새로운 계획을 발표하기도 했지요. 더 이상 현재의 연료시스템으로는 대기오염과 지구온난화 문제를 해결 할 수 없다는 의지를 표명한 셈입니다. 또한 단계적으로 전기자동차를 구입하는 경우 세금감면 정책을 펼치고, 현재 화석연료(휘발유 등)로 움직이는 자동차에 대해서는 세금을 33%나 인상한다고 합니다. 몇 년 전에는 하이브리드카를 구입하는 사람에게 현금(1,400달러)으로 지원정책을 펼치기도 했습니다.


전기자동차가 직면해 있는 지구온난화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방안은 될 수 없겠지요. 자동차 중심의 문명관이 하루 아침에 바뀌어 질 수는 없을 것 같고, 단계적인 모색이 필요할것 같습니다. 태양광발전으로 생산된 전기로 움직이는 자동차라면 그래도.... 문제는 산업문명의 폐해를 산업적으로 풀 것인가? 사람들 스스로가 변화의 길을 선택할 것인가? 이제 물음표만 던질 때가 아니라 보다 성찰적인 자세로 대전환(산업문명에 버금가는 대전환)을 이끌어 낼 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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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언제 어디서나 우리에게 빠른 발이 되어주는 편리한 자동차,
하지만 그 편리성 뒤에는 환경오염자원고갈이라는 큰 문제점이 도사리고 있지요.
지구를 생각한다면 자전거를 타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겠지만,
현실적으로 자동차가 이 세상에서 사라질 수는 없겠지요.

이러한 문제를 각성하고자 전 세계적으로 친환경 차량 개발에 노력을 기울이며
지구에게 미안한 마음을 담은 ‘그린 카(Green Car)’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는데요,
환경문화 블로그 트리허거(treehugger.com)의 ‘Best of Green 2010’에서 선정한
2010년 주목해야할 녹색 자동차들을 소개해 보려 합니다.






1. 포드의 퓨전 하이브리드 (Ford Fusion Hybrid)






2010년 미국 시장에서 각광받는 자동차 7선에 꼽힌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Ford Fusion Hybrid)
전 세계적으로 하이브리드 차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지요.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중에서도 뛰어난 연료의 경제성을 자랑한다고 하네요.
환경보호단체(The Environmental Protection Agency)에 의하면
포드 퓨전 하이브리드는 도심에서 1갤런으로 41마일을 갈 수 있고, 고속도로에선 36마일,
고속도로와 결합된 도로에선 39마일을 달릴 수 있다고 평가하고 있는데요,
이는 동급의 도요타 캠리 하이브리드(Camry Hybrid)보다 훨씬 뛰어나다고 하지요.

퓨전 하이브리드의 힘은 156마력. 4기통 가솔린엔진을 갖고 있으며,
이와 함께 전기 모터가 쓰이는데, 배터리 충전 등 가솔린엔진과 전기모터의
장치 변환이 잘 된다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계기판도 녹색 나뭇잎을 그래픽으로 처리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조화를 꾀했습니다.
계기판, 엠블렘 등의 디자인에 녹색 나뭇잎 그래픽을 활용하여
친환경 차량임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고 있지요.
 






2. 곧 다가올 기대되는 전기 차, 닛산 리프 (Nissan LEAF)






닛산(Nissan)’이 공개한 배출 가스 제로의 전기자동차 ‘리프(LEAF)'입니다.
순수함과 녹색을 의미하는 이름의 리프는 완전한 전기 구동 자동차로,
하이브리드와는 조금 다르게 가솔린 등 화석 연료를 한 방울도 쓰지 않고
100% 리튬-이온 배터리와 전기 모터로 움직이기 때문에 배출가스가 발생하지 않습니다.








기존의 순수한 전기차의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주행거리를 제한하는 배터리였는데요,
닛산 엔지니어들은 단 한번의 충전으로 100마일(160km)을 달릴 수 있는 최신 배터리를
개발했다고 하네요. 장거리 여행은 여전히 힘들겠지만 대부분 사람들의 출퇴근에는
충분한 주행거리를 보장해주지 않을까 생각이 듭니다.

타임지의 ‘2009년 최고의 발명품 베스트 50(Time’s 50 Best Inventions of 2009)’에
선정된 리프는 올해 말에 일본, 유럽, 미국 등에서 런칭할 예정이라고 하네요.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을 목표로 대량 생산된 최초의 전기 자동차, 리프의 등장이
운전자들에게 탄소 소비에서 친환경으로 의식을 전환할 계기를 제공하길 기대해봅니다.







3.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시보레 볼트 (Chevrolet Volt)





트랜스 포머2에 등장해 관심을 받았던 GM의 시보레 볼트(Chevrolet Volt)입니다.

차세대 전기차의 양산형모델로 전기배터리와 가솔린엔진을 얹은 구조는
일반 하이브리드카와 같지만, 가솔린엔진이 차량의 구동에 사용되는 것이 아닌
배터리의 보조동력역할 한다는 점에서 일반 하이브리드 차량과 다른 특징이 있지요.





리튬이온 배터리팩을 동력으로 하는 150마력 전기모터로 도심 기준 40마일(64km)를 주행할 수 있으며,
배터리의 동력이 떨어지면 71마력의 가솔린/E85 겸용 엔진 발전기가
동력을 공급함과 동시에 배터리팩을 충전시켜 기존 전기차가 가지고 있는
운행거리 제한문제에서 어느 정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하네요~
볼트의 판매 시기는 2010년 전후가 될 전망이라고 합니다.








4. 폭스바겐의 컨셉 카(Concept Car) 1-Litre







고유가시대에 적합한 차량, 독일 폭스바겐이 개발한 컨셉 카 1리터(1-Litre) 자동차입니다.
1L자동차는 1리터에 100km를 갈 수 있는 엄청난 저연비를 자랑하는데요,
자동차 차체의 총 중량이 290kg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이러한 것이 가능한 것이지요.
연료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요즘, 꼭 필요한 차가 아닐까 싶네요.
이 차는 페인트 무게까지 줄이기 위해 탄소 섬유 피막으로 외장 처리를 하고,
프레임은 마그네숨 소재로, 브레이크는 알루미늄, 그리고 휠은 탄소섬유로 만들었습니다.






탑승인원은 2명, 탱크 용량은 약 7리터로 가득 채우면 644km를 주행할 수 있다고 하네요.
가벼운 차체를 고려하여 안정성에 심혈을 기울였다고는 하지만,
연비와 안전을 생각하여 고속주행은 피해야할 것 같습니다.^^





인류의 가장 편리한 발명품이지만 지구를 생각한다면, 사라져야 마땅할지도 모르는 자동차.
앞에서도 강조하였듯 가급적이면 자가용 이용을 줄이고, 자전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대안이 있지만, 자동차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는 없겠지요.
친환경 자동차 개발은 아직 많은 문제점에 부딪히며 시행착오를 겪고 있는 과정이지만,
그래도 이러한 여러 가지 시도와 노력이 있어 우리의 미래는 밝은 것 같습니다.



출처 : treehugg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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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