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마무리되어가는 12월, 크리스마스 이브 아침이 밝았습니다. 모두가 즐거움에 들썩거리고 흥겨운 겨울, 길 어느 한켠에서는 노숙인분들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리며 추운 겨울을 나고 있습니다. 이 사정은 한국이나 영국이나 마찬가지인데요, 영국의 노숙인을 돕는 St Mungo's라는 단체와 디자인그룹 WCRS가 함께 힘을 모아 노숙인을 돕는 The Wrap Up Project를 만들었다고 합니다.



이 프로젝트는 지난 2년동안 영국 노숙인의 숫자가 전국적으로 31%가 증가한 것에 대해 노숙인 문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그들의 주거와 환경,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고 합니다. 


프로젝트의 제품은 간단합니다. 크리스마스 선물을 포장(wrap up)하기 위해 구매한 포장지 금액은 집 없는 노숙인들의 크리스마스를 따뜻하게 감싸줄 수 있도록(wrap up) 그들의 집과 건강한 겨울을 나기 위한 비용으로 쓰인다고 합니다. 


이때 디자인된 포장지 디자인이 독특한데요, 포장지 전체에 들어가있는 눈송이 패턴은 노숙인들이 길에서 생활하면서 걸리기 쉬운 감기, 독감, 폐렴 등 바이러스의 형태를 패턴화하여 만든 디자인이라는 점 입니다. 마치 우리에게 눈이 내리는 것은 아름다운 일이지만, 노숙인들에겐 치명적 바이러스에 노출될 위험이 높아진다는 점을 은유적으로 알려주는 포장지입니다.

디자인은 총 세 가지로 먼저 초록색 포장지의 패턴은 일반 감기 바이러스를 눈송이 모양으로 만들었습니다.


멀리서 보면 단순한 눈의 결정을 만든 것 같지만, 가까이 들여다보면 


실제 바이러스를 그대로 형상화 한 것이 인상적입니다.

코 감기를 일으키는 라이노바이러스 Rhinoviruses



붉은색 포장지는 신종플루등 독감 바이러스를 패턴으로 만든 포장지입니다.


초록색 포장지와 마찬가지로 멀리서 봤을땐 예쁜 눈꽃이 방울지며 떨어지는 모습이지만, 그 결정체는 신종플루 바이러스들로 이루어져있습니다. 




파란색 포장지는 앞서 보여드린 라이노 바이러스, 신종플루 바이러스 등 감기, 독감, 폐렴과 관련된 바이러스가 눈송이 패턴으로 놓여있습니다. 



점점 길어지고 추워지는 겨울,얼어가는 날씨만큼 경제도 얼어간다고 합니다. 이럴 수록 큰 것을 나누지 않아도 소소한 나눔과 기부를 통해 온정이 넘쳐나는 겨울, 크리스마스가 되시길 바랍니다.



출처

wrap up project , wcrsSt Mungo'swikipedia


by_사슴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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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크리스마스가 이틀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슬로워크 블로그를 방문하시는 여러분께서도 주변의 친한 친구들에게 크리스마스 카드를 보내셨을 텐데요. 특별한 크리스마스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 ‘산타 클래식(Santa Classics)’을 소개합니다.

 

 

 

Michelangelo, Creation of Adam - 1512

 

 

 

 

Emanuel Leutze Washington Crossing The Delaware - 1851

 

 

35년 경력의 미국 사진작가 Ed Wheeler씨는 지난 수년 동안 자신만의 크리스마스 카드를 만들어 왔습니다. 자신이 직접 산타로 분장하여 재미난 상황을 연출, 사진으로 담아 클라이언트에게 카드를 보내왔다고 하는데요. 2011년 에드씨의 크리스마스 카드 프로젝트는 또 다른 전환점을 맞게 됩니다. 에드씨는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 박물관에서 Emanuel Leutze의 Washington Crossing The Delaware 그림을 보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얻었습니다. 그 후로 에드씨의 개인 작업과 크리스마스 카드에는 세계의 다양한 고전 명화들을 넘나드는 산타의 모습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Leonardo da Vinci, The Vitruvian Man - 1490

 

 

 

Sandro Botticelli, The Birth of Venus - 1486

 

 

 

Jacques-Louis David, The Death of Socrates - 1787

 

 

 

Jacques-Louis David, Napoleon Crossing the Alps - 1800

 

 

 

Édouard Manet, Le déjeuner sur l'herbe – 1862-63

 

 

 

Claude Monet, The Japanese Footbridge and the Water Lily Pool, Giverny - 1899

 

 

 

Francisco Goya, The Third of May 1808 - 1814

 

 

 

René Magritte, Golconda - 1953

 

 

 

Giorgio de Chirico, The Soothsayer's Recompense - 1913

 

 

 

Theo van Doesburg, Composition - 1929

 

 

 

 

 

2011년부터 시작된 산타 클래식은 현재 약 40여 개의 작품으로 발전했습니다. 여러 고전 명화에 대해 공부하고, 조명 연출, 텍스쳐 기법, 자신이 대신할 인물의 자세 등을 연구하여 작업에 반영하였습니다. 이러한 과정에서 에드씨는 명화에 빠져드는 느낌도 얻는다고 하는데요. 산타 클래식은 세계 고전 명화를 사랑하는 사람에게 더욱 의미 있는 크리스마스 카드가 될 것 같습니다.

 

 

출처: mymodernmet.com, santaclassics

 

by 토종닭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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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크리스마스, 어두운 밤을 형형색색 밝혀 줄 크리스마스트리에 당연히 빠질 수 없는 것, 바로 조명이 아닐 까 하는데요영국 런던의 과학자 단체인 '빅뱅 UK 과학자들과 공학자들 페어'에서 트리의 조명을 야채에 통하는 전류로 밝힌 흥미로운 시도가 있어 알려드릴까 합니다.



야채나 과일에 약한 전류가 통한다는 것은 어린이들에게도 잘 알려진 사실일텐데요, 기껏해야 꼬마전구 하나를 밝힐 수 있을 이 미미한 전류로 트리의 수많은 전구를 밝히려면 얼마나 많은 야채가 필요할지 예상되시나요?



전류 공급에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한 방울양배추(brussels sprouts)가 사용되었습니다. 영국의 아이들이 싫어하는 야채로 소문난 방울양배추가 식단이 아닌 트리 조명으로 이용된다는 사실, 아이들이 이것을 본 후 야채를 잘 먹게 될 지도 모를 일입니다.



방울양배추에 구리 전극과 아연 전극을 꽂아 전력을 생성해 LED전구에 붉을 밝히는 방식인데요, 5개의 전지가 있고 전지마다 200개의 방물양배추가 들어가 1000개의 방울양배추가 68볼트의 전기를 생산한다고 합니다전화기에 사용되는 전력처럼 가장 낮은 전압의 전력이기 때문에 몸에 닿아도 안전한 전기이지요. 1000개의 방울양배추로 약 한 달간 100개의 전구에 불을 밝힐 수 있고, 야채를 추가할 경우 그 유지기간은 더 길어진다니, 크리스마스 기간에 꽤 쓸 한 에너지 공급원인 것 같습니다.


이 외에도 과일이나 야채에 흐르는 전류를 실제 전자제품이나 광고에 이용하는 사례가 해외에 종종 있었는데요.



이것은 레몬 조각의 구연산과 시계의 구리, 아연의 산화 반응에 의해 작동되는 디지털시계입니다. 하나의 레몬으로 약 일주일간 시계를 작동시킬 수 있다고 하니 레몬의 산이 어마어마한 에너지를 가지고 있었네요.

더구나 이 제품이 초등학교 과학 실험실에서 만들어졌다는 사실, 놀랍지 않으신가요?


프랑스의 트로피카나의 옥외 광고판 또한 오렌지로 만들어진 천연 에너지로 점등된 것이라고 합니다.

 


레몬시계와 마찬가지로 구리와 아연이 오렌지의 산과 전기 화학 반응하여 조명을 점등하는 방식인데요, 이 하나의 광고판을 밝히기 위해 수백 개의 오렌지가 사용되었고, 약 세 달간의 테스트를 거쳐 야외에 설치되어 사람들의 이목을 끌었다고 합니다. 전선 없이 어디에서나 설치할 수 있다는 장점과 천연자원이 낼 수 있는 놀라운 힘을 대중에게 보여주었다는 점에서 효과적인 홍보로 평가되었습니다.


 

천연 에너지로 불을 밝혀 트로피카나 주스가 갖는 천연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또 자연스럽게 전달하는 동시에 오렌지가 가진 힘을 소비자들에게 알려주어 우리 몸에도 에너지를 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보내기도 합니다.

 

디지털시계에서부터 크리스마스트리 조명까지, 우리가 매일 섭취하는 과일과 야채에 어마어마한 잠재 에너지가 있다는 사실, 자연에서 오는 에너지의 힘을 생각해 볼 수 있었던 사례들이었습니다. 가까운 미래에 더 이상 실험이 아닌 아닌 일상생활의 대체에너지로 사용될 수 있길 기대해 봅니다.


|출처| thebigbang, floriandussopt, treehugger


by 신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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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를 5일 앞둔 오늘. 소중한 사람과의 즐거운 크리스마스 계획 세우고 계신가요? 슬로워크의 디자이너들도 크리스마스를 맞아 블로그를 방문해 주시는 여러분을 위한 크리스마스 선물을 기획해 보았습니다 :)


슬로워크의 디자이너들이 직접 만든 크리스마스 카드인데요. 카드마다 하단에 pdf파일을 첨부해 드리니 자유롭게 출력해서 사용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01.

종이 한 장의 소중함을 아는 당신께

 

첫번째로 소개할 카드는 이면지에 출력해 사용하는 카드입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카드는 그 마음만큼 꼼꼼하고 조심스럽게 고르게 되는데요. 이 카드는 그런 조심스러운 마음 대신 "종이 한장의 소중함을 아는 당신께" 라는 대담한 문구만으로 상대방에 대한 신뢰를 전할 수 있는 카드입니다. 

 

 

SLO2013_HYEJIN.pdf

 






02.

Happy Christmas to you

 

두번째로 소개해 드릴 카드는 귀여운 눈사람 그래픽 카드입니다. 이번 크리스마스를 계기로 주변 사람들에게 애정을 표현하고 싶으신 분들은 "Happy Christmas to you" 카드를 출력해서 만들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조금은 쑥스럽고 간질간질하지만 올해가 얼마 남지 않은 지금, 용기가 필요한 때입니다.^^

 


SLO2013_JIHYEON.pdf







숨가쁘게 달려온 2012년도 이제 얼마 남지 않았습니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잘 마무리하는 의미로 주변 사람들에게 직접 쓴 크리스마스 카드를 선물한다면 그야말로 훈훈한 마무리가 아닐까 합니다. 슬로워크 블로그를 방문해주시는 모든 분들, 2012년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시길 바랍니다 :) 



by 사막여우+펭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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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접어들었습니다. 올해도 어김없이 거리에는 화려한 조명이 가득하고 캐롤이 울려퍼지네요. 집집마다 트리 장식으로 한창 분주한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이하여 친환경 재료로 만들어진 친환경 트리를 추천합니다. 



1. PossibiliTree


건축가 Richard Babcock이 디자인한 PossibiliTree는 목재 낭비를 줄이기 위한 대안으로 제작되었습니다. 가벼운 천연목재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휴대가 가능할 뿐만 아니라 분해가 쉽기 때문에 많은 자리를 차지하지 않으며 보관하기도 편리합니다. PossibiliTree는 테이블 위에 올려둘 수 있는 Ttabletop 모델과 천장에 걸어둘 수 있는 Suspended 모델 두 가지 버전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두 버전 중 개인의 취향과 용도에 따라 선택하실 수 있습니다. 담백한 디자인과 크리스마스가 지나고 나서도 폐기할 필요 없이 해마다 다시 사용할 수 있는 실용성이 참 매력적입니다. 





2. Jubiltree Wooden Tree


미국에서 생산되는 견목으로 만들어진 Jubiltree Wooden Tree는 내구성이 좋아 오랜 기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기본 형태는 크리스마스 트리의 뼈대를 본떠 만들어졌으며 이 뼈대에 옷을 입히는 형식으로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전통적인 크리스마스 트리를 연출하고 싶다면 상록수나무로 장식할 수도 있고, 앙증맞은 분위기를 연출하고 싶다면 체리 열매가 열린 나뭇가지로 장식할 수도 있습니다. 있는 그대로의 형태에 약간의 심플한 장식을 더해주면 세련되고 현대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습니다. 해마다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크리스마스트리를 찾는다면 Jubiltree Wooden Tree를 추천합니다.






3. One Two Tree


노래를 부르듯 재미있는 이름의 One Two Tree는 오스트레일리아 퀸슬랜드주의 야라먼 지역에서 생산되는 고급 소나무 합판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젠가를 떠오르게 하는 재미있는 형태의 가지들은 회전이 가능하도록 만들어졌는데요. 게임을 하듯 가지를 회전하여 독특하고 기하학적인 다양한 형태들을 만들어낼 수 있습니다. 화려한 장식이 없어도 다양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는 One Two Tree의 기하학적이고 재미있는 형태는 크리스마스에 유머를 더해줍니다. 틀에 박히지 않은 해학적이고 재미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원하는 분들에게는 One Two Tree를 추천합니다. 









4. Tannenboing Aluminum Tree


현대적이고 미니멀한 디자인을 좋아한다면 Tannenboing Aluminum Tree를 추천합니다. 재활용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진 Tannenboing Aluminum Tree는 나선형의 형태로 스프링처럼 세로로 길게 늘어뜨려 천장에 장식할 수 있습니다. 소재와 형태 자체만으로도 독특한 분위기를 연출해주며 크리스마스가 지난 이후에는 납작한 이전의 형태로 만들어 보관도 편리합니다. 









해마다 우리의 마음을 들뜨게 만들고, 행복하게 해주는 크리스마스 트리. 올해는 이색적인 친환경 트리로 두배의 행복을 느껴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


by 고슴도치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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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다가온 영하11도의 한파가 매섭기만 한데요, 모두들 따뜻하고 행복한 성탄절 보내셨나요? 기쁘게도 화이트크리스마스를 만들어준 눈쌓인 거리, 곳곳마다 울려퍼지는 캐롤, 사랑하는 사람들과 성탄절 분위기를 즐기려 나온 사람들의 북적댐 속에서 무언가 아쉬운 느낌이 들지는 않으셨나요?


크리스마스 연휴가 주말에 끼어있어 아쉬우셨다고요? 그것도 물론 큰 아쉬움이었을 테지만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한껏 돋우어 주던 반짝이는 조명들로 치장한 트리장식과 가로수의 조명경관들의 밤거리 풍경이 예년에 비해 휑하게 느껴지셨을 겁니다.


바로 지난 9월 15일 전국 대규모 정전사태 이후 정부가 겨울철 전력량 사용 확보를 위해 내놓은 '에너지 사용의 제한에 관한 공고' 때문이라고 합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조치에 따라 장식용 조명 점등이 피크시간대인 5시에서 오후 7시로 두 시간 늦춰지면서 성탄 분위기가 더 썰렁해진 것입니다.

 

 

(꺼져있는 서울 명동 신세계백화점 일부 장식용 조명과 분수대 조명으로 예년보다 어두운 분위기입니다.

사진출처: 중앙일보)

 

그리고 매년 화려하고 초대형 트리와 화려한 조명장식으로 연말의 명소가 되었던 포스코, SK그룹, 현대자동차그룹, S-oil등의 대기업에서도 소형 트리를 사용하거나, 점등시간을 조정하는 절전 움직임을 보여주었기 때문입니다.


정부의 에너지 사용 제한 공고에 따르면 이달 15일부터 내년 2월 29일까지 피크시간(오전 10~12시, 오후5~7시)에 네온사인 사용과 실내 난방온도를 제한하고 상업용, 교육용 건물을 대상으로 한 난방온도 20도 제한, 오후 5∼7시 서비스업소의 네온사인 조명 사용금지 등의 규제를 적용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하나, 트리에 달린 조명 장식 역시 LED전구로 바뀐곳이 많아 백열전구보다 덜 반짝이는 이유도 있었습니다.

 

눈부시게 반짝이는 백열전구조명 보다는 조금 아쉽겠지만, 예전 포스팅에서 소개해 드리기도 했던 LED 조명등은 백열등에 비해 전력소비가 90% 이상 적고, 수명도 5만시간 안팎으로 긴데다 수은, 납 등 오염물질이 없는 친환경 미래 조명입니다.
(LED 조명에 대한 예전 포스팅 보기
http://www.slowalk.com/311)
올 연말까지 서울에 있는 공원, 병원 등 공공기관 14곳의 7000여개 전등이 친환경 고효율 발광다이오드(LED) 조명등으로 교체된다고 하네요.

 

겨울 절전대책 시행 후 오전 10-12시나 오후 5-7시에 최대전력수요(전력피크)를 기록하던 패턴이 오전 9-10시 혹은 오후 4-5시에 전력피크를 기록하면서 변화를 보이고 있다고 하니 앞으로도 모두의 절전생활로 더욱 큰 변화를 기대해 보아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렇게 정부, 기업에서 뿐만이 아니라 가정에서도 에너지절약이 절실히 요구되는 요즘인데요, 사실 가정에서의 겨울철 에너지절약은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 가정과 사무실에서의 난방온도를 조금 낮추고, 내복을 입기.

실내온도를 18~20℃ 정도로 유지하기.
문풍지나 방풍비닐 등으로 외풍을 차단하기.
전기장판을 사용할 경우 단열매트 깔기.
 전열기기를 구입할 때는 소비전력을 확인하기,
전력소비량이 큰 보조난방기는 꼭 필요할 때만 잠깐씩 사용하기.

 

사소한 이야기 같지만 생활 속에서 잘 실천되지 않는 항목들일 것입니다.
하지만 위의 사항들을 항상 기억하면서 하나씩 실천하다 보면 추위에 웅크러진 몸도 활동적이 되고, 이 도시가 정전으로 암흑속에 갇히는 일은 다시는 없겠죠?

  

제한된 성탄절, 연말속의 조명장식에 아쉬우신 분들을 위해 미국 Utah주의 Holdmanlighting의 크리스마스 조명 아트 영상을 소개 해 드릴게요.

미국의 리차드홀드맨이라는 남자가 2007년도 부터 자기뜰과 지붕들위에 형형색색 네온사인장식을 하고 캐롤에맞춰 라이팅쇼를 연출한 ucc를 올리면서 ABC방송까지 타게 되고 유명해져 엄청난 인기를 끌고 있다고 해요. 워낙 유명한 영상들이라 한번쯤은 보셨을지도 모르겠네요. 최근 파리바게트 TV광고에도 이런 방식의 조명 영상이 나오는데요, 홀드맨의 컨설팅을 받은것이 아닌가 합니다.

    

다양한 모양으로 감싸고 있는 전구들이 신나는 음악에 맞춰 번쩍번쩍 나타났다 사라지는 모습이 가히 장식을 넘어 예술작품처럼 느껴지는데요, 영상으로나마 아쉬웠던 크리스마스의 분위기를 달래보시길 바랍니다. 

 


 

 


 

 

Holdmanlighting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은신 분은 http://www.holdmanlighting.com/ 을 방문 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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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slowalk

어느덧 2011년 한해도 막바지에 도달했습니다. 어제는 크리스마스이기도 했는데요, 크리스마스 선물은 다들 주고 받으셨나요? 슬로워크에서도 함께 일하는 슬로워커들끼리 마니또 산타가 되어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고 받았습니다. (어떤 선물이 오고갔는지는 곧 반달곰발자국의 포스팅이 업로드 됩니다 ^^)

 

그런데 혹시 미처 연말 선물을 준비하지 못하셨다면 이런 선물은 어떨까 싶어 포스팅을 통해 알려듣립니다. 바로 위캔쿠키! 추운 겨울이니 저녁에 집에서 따뜻한 우유나 커피 한잔과 함께 먹는 쿠키만큼 달콤한 선물도 없겠지요.

 

  

위캔쿠키는 '쿠키 만들기'라는 활동을 통해 지적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에 대한 의지를 심어주는 사회적기업 '위캔(WE CAN)'!에서 생산하고 있습니다.


사회복지법인위캔 위캔센터는  중증 장애인을 대상으로 직업재활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개인의 정상화와 사회통합의 장을 마련하므로써 장애인의 인간적 품위와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자 설립된 단체이지요~


장애인의 유형 중에서도 취업이 가장 어려운 유형이 바로 지적 장애인이라고 하네요. 위캔센터는 이러한 지적장애인 40여명을 대상으로 우리밀 과자 생산이라는 직업재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기능에 따른 적절한 직무배치를 통해 근로인들을 반죽팀, 성형팀, 포장팀으로 나누고 각 팀별 담당훈련교사 (사회복지사, 직업재활사)가 배치되어 지속적인 사례관리 및 직무지도를 시행하고 있다고 하네요~ 작업 기술 훈련 뿐 아니라 위생 청결 교육, 직업 적응 훈련, 친절 서비스 훈련, 사회 기술 훈련 등을 통해 사회구성원으로서 역할을 해낼 수 있는 훈련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지적장애인들에게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뿐 아니라, 지속적인 기술훈련을 통해 단순 생산 인력이 아닌 숙련된 기능인으로 자리매길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을 하고 있는 것이지요.

 

건강하고 맛있는 우리밀 위캔쿠키는 쇼핑몰 wecanshop.co.kr에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우리밀 파슬리쿠키, 우리밀 양파쿠키, 우리밀 차가청국장쿠키,우리밀 검은깨 쿠키... 100% 우리밀과 무농약 유자청, 땅콩, 검은깨 등 최고급 국산재료를 사용하여 정성을 다해 만든 안전한 먹거리 이지요.사이트에서 사용된 재료의 정보를 모두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별한 날, 소중한 사람들에게 주는 선물로 손색이 없을것 같습니다.

  

  

위캔의 비젼 처럼, 앞으로 위캔 쿠키 사업이 재가 장애인들의 근로의욕을 고취시키고 취업에 대한 바람직한 모델을 보여주어 더 많은 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에 대한 희망과 의지를 심어줄것을 기대해봅니다.^^

 

(이미지 출처 | 위캔 공식사이트 | 동영상 출처 | 희망수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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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재활용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물건을 재활용 하느냐 보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도 시간과 노력이 따릅니다. 바쁘고 피곤해 재활용품에 대한 시도를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추가 재료없이 간단하고 재미있게 재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두번째. 재활용 크리스마스 트리 만들기

하루에 커피 한잔을 마시지 않는 사람은 드물텐데요. 매일 마시고 버려지는 커피컵과 사람들의 작은 관심만 있으면 의미있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수 있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 수 있습니다. 

 

 

 

1. EASY RECYCLING은 버려질 물건에 대한 사소한 고민에서 부터 시작됩니다.

쓰레기통에 버려질 물건을 다시한번 되돌아 보는 것은 어떨까요? "아깝다"라는 생각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유용한 재활용을 위해 좀더 고민해보는 것 만으로도 충분히 의미있는 일이 될 것 같습니다.

 

 

 

2. 매일 마시는 커피컵, 색지, 가위, 접착제 혹은 양면테이프를 준비해주세요.

상황에 따라 색지대신 이면지를 사용하거나 커피컵대신 종이컵을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3. 색지를 원하는 모양으로 오려주세요.

색지는 서로에게 크리스마스 메세지를 남기거나 그림을 그려 트리를 장식하기 위한 것입니다.

매년 크리스마스에 아이들과 함께 크리스마스트리를 장식하신다면 활용해도 좋은 tip인것 같습니다. 

 

 

 

4. 커피컵을 연결해 트리를 만들어줍니다.

깨끗히 씻은 커피컵을 5, 4, 3, 2, 1 순으로 모아 테이프로 연결한 후 쌓아 올려주세요.

 

 

 

 

5. 이렇게 만들어진 색지와 커피컵으로 만든 트리를 세워두는 것으로 완성입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라기에 아직은 많이 허전한 모습인데요.

하루동안 슬로우워크의 트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지켜볼까요?

 

 

 손재주가 많은 디자이너들이 모인 곳이라 예쁜 그림들과 재미있는 메세지들로로 멋진 트리가 만들어졌습니다. 여러분도 회사에서 혹은 집에서 크리스마스 메세지를 남겨보세요. 서로에게 전하는 메세지와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보내기 위한 마음들로 크리스마스 트리가 체워집니다.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실천 'EASY RECYCLING'은 계속됩니다.

* 쉽게 만들수 있는 재활용품에 대한 아이디어가 있으시면 neti0119@slowalk.co.kr로 보내주세요.




by 사막여우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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