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태그라인

(2)
실무에서 자주 쓰는 카피 종류와 체크리스트 카피도 역할에 따라 각자의 이름이 있어요 "슬로건이나 카피가 필요해요. 문구 한 줄 정도만 들어가면 어떨까요?" 콘텐츠 팀에서 브랜드 언어를 담당하는 저희가 고객을 만날 때 종종 듣게 되는 질문과 요청이에요. 그때마다 고객이 실제 원하는 게 무엇이고, 어떻게 사용하게 될지를 알기 위해 예민한 학생이 됩니다. 선생님의 출제 의도를 파악하기 위해 질문을 하는 학생처럼 말이죠. 이 과정을 통해 필요한 카피 형태를 제안하고 고객과 의견을 조정한 뒤 드디어 작업에 들어가게 됩니다. 만약 이 부분이 생략된다면, 잦은 수정과 의견 조정을 위한 시간이 늘어나죠. 고객이 요청한 카피의 역할을 파악하는 것. 슬픈 상황이 생기지 않게 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합니다. 고객은 물론 일하는 동료들도 카피 용어와 뜻을 다르게 알고 ..
기본에 충실한 웹 사이트 만들기,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 친절한 웹사이트는 어떤 모습일까요? 사용자가 생각하지 않고 쉽게 이해 가능한 사이트가 아닐까요? 한 권의 책, "(사용자를) 생각하게 하지마"를 통해 그 방법을 알아볼게요. 스티브 크룩(Steve Krug)이 지은 이 책은 화려한 UX가 아닌 기본에 충실한 UX를 보여줍니다. 웹 실무에 바로 적용 가능한 기본 팁들과 왜 그렇게 적용되는지 이유도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종종 귀여운 카툰도 등장하고요. 다 읽고 난 다음엔 카툰이 먼저 생각나는 묘한 책입니다. 친절한 웹 사이트를 만드는 방법은 많이 있습니다. 그럼 가장 핵심에 다가가는 방법은 어떤 것일까요? 아마도 화려한 테크닉이 아닌 조용하지만 강한, 즉 기본에 충실한 UX가 사용자에게 감동을 준다 생각합니다. 그럼 이 책에 담겨있는 "관례 사용하기" 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