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스트폰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챔피언의 주먹으로 문맹과 싸우다, fist font 교육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 세계 어린이의 수는 약 2억 5천만 명이라고 합니다. 세계 헤비급 복싱 챔피언 블라드미르 클리츠코(Wladimir Kitschko)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복싱으로 이 문제와 싸우는데요. 세상에서 가장 강한 주먹으로 만든 Fist Font를 소개합니다. 우크라이나 출신의 블라드미르 클리츠코는 복싱 4대 기구에서 8년째 챔피언 자리를 지키고 있는 현 최강 헤비급 복서입니다. 블라드미르가 문맹과 싸우기 위해 시작한 프로젝트는 이름하여 클리츠코 대 문맹 (Kitschko Vs Illiteracy)입니다. 블라드미르는 자신이 가장 잘하는 주먹질로 26자의 영문 폰트를 만듭니다. 그가 폰트를 만드는 방법은 간단한데요. 주먹에 페인트를 묻혀 캔버스 패드에 때리며 피스트 폰트(Fist F..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