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랙(Slack)은 다양한 협업이 이루어지고 있는 슬로워커의 메시지 툴입니다. (참고: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슬로워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슬랙은 멤버들끼리의 자유로운 협업을 도모하는 다양한 기능을 탑재하고 있는데요. 지난 슬랙봇으로 슬랙 200% 활용하기에 이어, 이번에는 슬랙의 기본 기능인 커뮤니케이션 측면에 중점을 두어 슬로워커가 사용하고 있는 슬랙봇(Slack bots)을 소개합니다.


여러 번 물어보지 않고 결정하기: 폴리(polly)





Polly를 이용해 빠른 설문이 필요한 이슈들을 대화창에 만들어 공유할 수있습니다. 슬랙 검색창을 통해, 슬로워커들은 Polly를 주로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 검색해봤습니다. 약 70% 정도가 약속 시간을 정할 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슬로워크xUFOfactory의 시각디자인 프로젝트로 진행된 <다양력>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도 Polly를 통해 간편하게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세트 이름을 선정할 때, 내부 투표를 진행했습니다. 이처럼 다소 가벼운 주제에 대해서는 구글 설문을 만들어 이메일로 요청하기보다 간단하게 봇을 사용하여 참여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



‘완료했습니다!’ 말하지 않고 완료하기: 지라(JIRA)





JIRA(소프트웨어를 개발하는 팀에 특화된 프로젝트 관리 툴) 봇을 슬랙과 연동하면, 팀원들의 테스크 진행상황들을 메시지로 받아 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개인이 어떤 테스크를 진행하고 있는지, 완료했는지 공유 않아도 JIRA 봇이 알아서 진행상황들을 공유해 주기 때문에, 번거로움이 사라집니다.


제가 속해 있는 웹 개발팀은 외주개발자와 협업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주개발자와의 협업은 서로의 대한 신뢰와 책임감이 프로젝트의 완성도를 좌우하는데요.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서는 프로젝트 기간동안 소통이 가장 중요합니다. JIRA 봇을 사용하면, 디자이너와 웹개발자가 진행되고 있는 스텝들을 공유할 수 있고 서로 진행했는지 여부를 묻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프로젝트를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이메일은 메시지로 간편하게 확인하기: 이메일(email)




Email 봇을 통해 이메일 알림도 슬랙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습니다. Email 봇은 팀 이메일 계정을 팀 채널과 연결해 함께 이메일을 확인하고, 이슈 대응을 빠르게 할 수 있게끔 도와줍니다. 슬로워크 슬랙 채널 중에 #inbox 채널이 있습니다. 슬로워크 대표메일인 slowalk@slowalk.co.kr 로 수신된 이메일을 메시지로 받아볼 수 있는 채널입니다. 슬로워크 대표메일로 도착한 이메일을 한 명의 담당자가 처리하는 구조가 아니라, 모두가 열어보고, 팔로업 할 수 있도록 지원해준 셈입니다.



Star 버튼 클릭으로 웹레퍼런스 관리하기: 포고(Pogo)



우리는 유용한 웹 레퍼런스를 발견하면, 내 슬랙 계정으로 보내두거나, 이메일로 보내두거나, 에버노트에 저장하거나 다양한 방법으로 그때그때 웹 레퍼런스를 관리했습니다. (참고 : 웹에서 찾은 레퍼런스, 어떻게 관리하세요?) Pogo는 계속 나와 멀어지고 있는 웹 레퍼런스를 늘 나와 가까이 있도록 도와줍니다.






Pogo는 단순히 star 버튼을 클릭함으로, 아카이브가 됩니다. 슬랙 채널에서 /Pogo-find ‘text’ 를 입력하면, 아카이브된 내용 중에서 검색한 텍스트를 가진 레퍼런스를 찾아줍니다. 메시지 내용 이외에 웹레퍼런스를 저장하고 싶다면,  /Pogo-save ‘text’ 로 쉽게 저장 가능합니다. 아카이브된 웹 레퍼런스들은 @Pogo DM 화면에서 쉽게 볼 수있으며, Pogo 웹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제는 회의시간 잘 지키기: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구글 캘린더(Google Calendar) 봇은 매일 아침 10시, 저의 오늘 일정들을 메시지로 공유해줍니다. 매일 아침 10시에 daily summaries 메시지를 받고 업무를 시작하면, 우선순위를 다시 한번 더 생각하고 업무를 처리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구글 캘린더 봇은 Weekly summaries도 원하는 요일/시간에 슬랙 메시지로 받을 수있습니다.



우리 모두의 시간은 소중합니다. 구글 캘린더 봇을 설정할 때, 이벤트 리마인더는 꼭 설정하고, 회의에 늦지 않게 준비하면 좋습니다.



슬랙 뉴스레터 받아보기: 슬랙 플랫폼 뉴스(Slack Platform News)




Slack Platform News

슬랙은 슬랙의 소식까지 슬랙으로 보냅니다. 2주에 한 번 정도 보내는 슬랙의 소식은 슬랙의 다양한 이용 팁이나, 슬랙 블로그에 발행되고 있는 포스팅을 메시지로 보내줍니다. 현재 메시징 툴로 슬랙을 이용하고 있다면, 슬랙의 뉴스레터는 꼭 받아보세요. 새로 출시된 슬랙봇의 정보나 슬랙을 다양한 방법으로 사용하고 있는 유저의 스토리를 확인 할 수있습니다.



(출처 - Slack)


슬랙의 브랜드 슬로건 ‘Be less busy’는 제가 슬로워크에서 일하면서 실현되고 있습니다. 이 슬로건은 저에게 소모적인 일들을 단순하게 처리해준다는 의미로 다가왔습니다. 저는 이 글을 쓰면서도 다양한 슬랙 메시지를 받아보고 있습니다. 그 중에는 동료가 보내는 메시지도 있지만, 슬랙봇이 보내는 메시지도 있습니다. 슬랙봇은 세팅하는 데 번거로움이 조금 따르지만, 업무를 조금 더 즐겁게 해줍니다.




출처 및 참고 사이트


슬랙 공식 홈페이지 www.slack.com


슬랙 블로그 www.slackhq.com


슬랙 앱 디렉토리 www.slack.com/apps




*슬로워크에서 웹기획자 겸 프로젝트매니저를 채용하고 있습니다(~채용시까지). 슬랙봇을 활용한 업무 커뮤니케이션 그 이상을 직접 경험해보세요! [채용공고 확인하기]


Posted by slowalk




아마 이 글을 보는 당신도 매일 PC, 스마트폰 등 스마트 기기로 일할 것입니다.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등장하면서, 다이어리나 서류더미 등이 스마트 기기로 대체된 지도 오래 되었기 때문입니다. 문제는 이 스마트 기기로 거의 무한대에 가까운 데이터를 활용할 수 있다 보니, 진짜 ‘스마트’하게 활용하지 못하면 손해보는 건 ‘(인간인) 나’라는 사실입니다. 커뮤니케이션 오류가 발생해도, 일정관리가 엉망이 되어도, 나중에 보려고 했던 파일을 찾지 못해도 스마트 기기에는 책임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동안 슬로워크 블로그를 통해 발행한 포스트 중, 스마트 기기로 일하는 사람들을 위한 똑똑한 업무 방법을 공유합니다. 경우에 따라서는 주관적인 경험도 담겨 있어 현실적인 시행착오를 줄일 수도 있습니다.



1. 정보과잉에서 벗어나기

똑똑하든 아니든, 일을 하려면 우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합니다. 아침에 눈을 떴을 때부터 잠들기 전까지 우리는 너무나 많은 정보에 둘러싸여 있는데요. 자꾸 SNS 피드를 넘기고, 수십 번 이메일을 확인하는 등 개인의 악습을 끊어내야 좀 더 산뜻한 마음으로 업무에 집중할 수 있겠지요?


뉴욕 라디오 방송국 WNYC의 한 프로그램은 정보과잉 이슈에 관해 인포매지컬(Infomagical)이라는 프로젝트를 진행했습니다. 정보과잉과 관련한 정보와 개선 방법을 하루 한 가지씩 5일 동안 소개한 것인데요. ‘한 번에 한 가지만 하기'부터 ‘관심 끄기'까지, 상식적이면서도 독특한 다섯 가지 방법을 알아보세요.


정보과잉으로 지친 나를 도와줄 5가지 방법 더 보기(클릭)



2. 웹에서 얻은 레퍼런스를 알맞게 정리하기

그렇다고 웹에서 얻은 정보들을 다 버리고 깨끗이 잊으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업무와 관련된 정보는 깔끔하고 언제라도 찾기 쉽도록 정리할 필요가 있습니다. 물론 쉽지는 않습니다. 오늘은 메모장에, 내일은 웹 클리핑으로 저장하고 싶은 게 사람 마음이니까요. 여기 다양한 웹 레퍼런스 관리 방법이 있습니다. 오늘부터는 내 취향에 가장 적절한 레퍼런스 관리법을 택해서 적용해 보세요.



웹 레퍼런스, 어떻게 관리하세요? 더 보기(클릭)



3. 파일도 알맞게 정리하기

이제 실제로 작업물을 만들어낼 때를 생각해 봅시다. 눈깜짝할 사이에 'main_최종_진짜최종_마지막.psd' 이런 파일이 서너개씩 나타나 있습니다. 파일관리 가이드에서는 [현 상태 점검하기 - 불필요하고 오래된 파일 지우기 - 나만의 분류 체계 만들기 - 가능한 한 단순하게 재분류하기 - 알아보기 쉽게 파일 이름 정하기]의 순서를 거쳐 지금 내 바탕화면의 카오스를 벗어날 방법을 소개합니다.


파일관리, 참 쉽죠? 더 보기(클릭)



4. 빈틈없이 일정 관리하기

사실 내/외부 이해관계자가 함께 일하는 상황에서 빈틈없는 일정 관리는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그럼에도 해야하는 일정관리라면, 동료들의 일정관리 방법을 참고해 보세요. 눈에 보이는 모든 곳에 할일을 기록하는 경우부터 앱을 우선순위에 따라 분류하여 사용하는 치밀함까지. 한 눈에 참고할 수 있습니다.


동료에게 배우는 효과적인 일정관리법 더 보기(클릭)



5. 커뮤니케이션 툴(슬랙) 최적화, 자동화하기

이제 단순히 채팅과 파일 업로드 등의 기능만 활용하는 커뮤니케이션 툴의 시대는 끝났습니다. 슬로워크는 커뮤니케이션 툴인 슬랙(Slack)을 활용하여 그룹 일정관리, 모니터링, 심지어 짤방 공유까지 하는데요. 다양한 앱을 연동할 수 있는 슬랙의 장점을 활용한 커뮤니케이션 툴의 최적화, 자동화 방안을 알아보세요.


슬랙봇으로 슬랙 200% 활용하기 더 보기(클릭)



비록 앱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활용한 방법이 많이 소개 되었지만, 도구가 중요한 것은 아닙니다. 각자(또는 각 조직)가 취약한 업무 이슈에 초점을 맞추고,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목표를 정확히 설정하는 게 우선이 되어야겠지요. 툴은 그 이후에 생각해도 좋습니다.


업무 비효율의 개선을 위한 목표가 명확하다면, 위 포스트 중 참고할 만한 점을 미루지 말고 오늘 바로 활용해보세요.

Posted by slowalk

슬로워크에서는 업무상 커뮤니케이션에 슬랙(Slack)을 자주 사용합니다. (참고: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슬로워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슬랙의 가장 큰 장점 중 하나는 다양한 앱을 연동해서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인데요, 업무에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슬랙봇(slack bots)을 소개합니다.



  • 봇(bot)이란? 봇은 인간이 하는 행동을 흉내내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예를 들어, 검색엔진의 웹 크롤러는 웹 사이트 정보를 자동으로 읽어들여 저장하는 프로그램이며, 이외에도 인터넷 채팅에서 자동 응답을 하도록 만든 채터봇 프로그램 등이 있습니다. (출처: 위키백과)
  • 주의: 아래에서 소개하는 봇은 영어만 할 줄 압니다. 한국어를 할 줄 아는 봇도 나오면 좋겠네요.



일정, 할일 관리: Meekan, Felix bot, Todo


Meekan을 이용하면 대화하듯 편하게 새로운 일정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구글 캘린더를 연동해 놓으면 같은 채널에 있는 사람들의 일정을 확인해서 비어 있는 시간을 자동으로 제안해 줍니다. Meekan이 제안해준 시간 중에서 투표를 하면 가장 많은 표를 받은 시간으로 일정 초대를 보냅니다.


Meekan을 채널에 초대하고, 명령을 내리면 슬랙 리액션(reaction)으로 투표를 할 수 있게 보여줍니다.


가장 많은 표를 얻은 시각으로 결정되고, 구글 캘린더 초대장을 자동으로 보내줍니다.


일정 이름도 바꿀 수 있고, 잘했다고 칭찬을 해주면 대답도 합니다.


> Meekan 설치하기


Felix bot을 이용하면 나의 할일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매일 아침, 설정해둔 시각에 메시지를 보내옵니다. 그날의 할일을 등록하고, 할일을 끝마치면 표시하는 간단한 기능입니다.

다 하고 나서 Felix bot의 칭찬을 받습니다(...)


> Felix bot 설치하기


Todo도 마찬가지로 할일을 관리해주는 봇인데, Felixbot과는 다르게 채널 안에 초대해서 사용할 수 있습니다.

> Todo 설치하기


모니터링:  Statsbot, Notify

Statsbot을 사용하면 Google Anaytics 통계를 슬랙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mmary를 입력하면 바로 어제의 데이터와 비교한 요약 결과를 보여주며, 세부 통계는 차트로 보여주기도 합니다.

> Statsbot 설치하기


Notify에 키워드를 등록해 놓으면 트위터, 인스타그램, 텀블러, 구글플러스 등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해줍니다. 트위터에서 리트윗된 것은 안 보는 옵션도 있습니다.


‘slowalk’ 키워드로 트위터에서 모니터링한 결과입니다. URL에 들어 있는 키워드도 잘 찾아줍니다.


> Notify 설치하기




짤방보기: Giphy, Gif Keyboard


업무 중이라고 숫자와 문자만 보라는 법은 없죠. 짤방(animated gif)을 보여주는 봇도 소개합니다.


Giphy는 가장 큰 gif 검색 서비스인데요, Giphy에 올라와 있는 짤방을 쉽게 슬랙에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검색어를 입력하면 검색어에 해당하는 짤방을 랜덤하게 보여줍니다.

> Giphy 설치하기


Gif Keyboard도 Giphy와 같이 짤방을 검색해서 보여주는 봇인데요, 직접 gif를 업로드해서 명령어를 등록시킬 수도 있고, Giphy처럼 랜덤하게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 선택하게 하는 옵션도 있습니다.

선택하는 화면은 나에게만 보입니다.

> Gif Keyboard 설치하기



여러분이 사용하는 유용한 슬랙봇이 있다면 제보해주세요!



by 펭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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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회사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을까요? 업무용 메신저 소통 방법부터 스스로 건강 챙기기까지 디자이너라면 또는, 디자이너와 일하는 분이 알아두면 좋은 글을 모았습니다.


1.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슬로워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이젠 업무에 메신저를 사용하지 않는 직장을 찾아보기 어렵습니다. 라인이나 카카오톡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원고, 시안 등 파일을 자주 공유해야 하는 디자인 회사의 업무 속성을 고려하면 업무용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이 효율적입니다. Slack, Hall, Jandi 세 가지 업무용 메신저 사용 후기와, 어떤 메신저가 디자인회사 슬로워크에 가장 적합했는지를 공유합니다.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슬로워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 더 읽기



2. 업무용 그룹메시지 에티켓 6가지

업무를 마친 밤이나 주말에도 업무용 메신저가 울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업무용 채팅에서 지켜야 할 에티캣 6가지를 소개합니다. 



업무용 그룹메시지 에티켓 6가지 ➔ 더 읽기 



3. 디자이너와 디자인회사를 위한 업무 필수앱 5개

슬로워크가 디자인 업무에 사용하는 무료 모바일 앱 5가지를 소개합니다. 빠르고 효율적인 자료 확인, 기록, 공유를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디자이너와 디자인회사를 위한 업무 필수앱 5개 ➔ 더 읽기 



4. 출력과 인쇄, 무엇이 다를까?

출력과 인쇄, 디자이너도 가끔은 혼용해서 쓰는 표현입니다. 출력과 인쇄 두 용어를 명확하게 이해하고, 과정 비교를 통해 자신의 업무에 적합한 제작 방법을 고르는 기준까지 제시합니다. 클라이언트에게 인쇄 개념을 알려주시고 싶다면 이 글을 꼭 보여주세요.



출력과 인쇄, 무엇이 다를까? ➔ 더 읽기



5. 작업에 도움을 줄 사소하지만 유용한 포토샵 팁

포토샵을 주로 사용하는 웹디자이너, 간단한 작업을 하는 비디자이너에게도 유용한 포토샵 팁 7가지를 소개합니다.



작업에 도움을 줄 사소하지만 유용한 포토샵 팁 ➔ 더 읽기



6. 디자이너 부럽지 않은 아이콘 활용하기

디자이너가 아니더라도 기획서나 간단한 문서에 자주 활용하는 아이콘을 찾기 힘들었다면 이 글을 꼭 보세요. 구글 검색으로 통일성 없는 아이콘을 제각각 사용한 경험이 있는 분도 꼭 보세요. 아이콘 작업을 하다 막힌 디자이너라면 소개된 웹사이트를 통해 다양한 아이콘 표현 방법을 참고해보세요.



디자이너 부럽지 않은 아이콘 활용하기 ➔ 더 읽기



7. 사무직 노동자를 위한 스트레칭, 50'

열심히 일한만큼 몸도 챙겨야겠죠? 어깨통증, 손목저림.. 열심히 일한 디자이너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고통입니다. 오랜시간 앉아서만 일하는 사무직 노동자를 위한 통증 예방 스트레칭 방법을 배워보세요.



사무직 노동자를 위한 스트레칭, 50' ➔ 더 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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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 발달은 기업과 조직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슬랙(Slack), 트렐로(Trello), 행아웃(Hangouts) 등 다양한 협업툴은 효율적인 소통을 가능하게 합니다. 뿐만 아니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업무 처리를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협업 툴을 다방면으로 활용 중인 슬로워크는 최근 원격근무를 시작했습니다.


슬로워크의 원격근무는 복지제도가 아닌 ‘문화'입니다. 원격근무를 논의한 결과, 제도로 도입하지 않고 구성원들이 자율적으로 만들어나가는 원격근무가 더 자연스럽게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재택근무가 아닌 원격근무라는 단어를 사용하고 있는 이유도 업무 공간을 제한하지 않기 위해서입니다.



슬로워크의 원격근무는 어떻게 이루어지고 있을까요?


원격근무 시작 전 원활한 소통을 위해 슬로워커들은 간단한 준비를 합니다.


1. 온라인 공지: 캘린더에 원격근무 내용을 공유합니다.


2. 오프라인 공지: 자리에 원격근무 걸이를 걸어둡니다.


3. 사무실 전화기를 본인 휴대 전화로 착신 전환합니다.


(2번과 3번은 옆자리 동료가 대신 해 주기도 합니다.)


이렇게 간단한 준비과정을 거쳐 본격적으로 원격근무에 돌입할 수 있게 됩니다. 슬로워크에서는 업무용 메신저로 '슬랙'을 사용합니다. 작업용 파일을 쉽게 주고받을 수 있고, 슬로워크에서 사용하는 다른 서비스(트렐로, 구글드라이브) 등과 연동가능한 슬랙은 얼굴을 마주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원활한 소통이 가능하게 합니다. 팀 회의나 꼭 얼굴을 마주해야 할 상황에는 영상통화 서비스를 지원하는 '행아웃'을 활용하기도 합니다. 


> 함께 읽기 : 업무용 메신저 슬랙(Slack), 슬로워크는 이렇게 사용합니다.




그렇다면 원격근무를 직접 체험하고 있는 슬로워커들은 원격근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고 있을까요? 

슬로워커들의 원격근무 체험담을 모아서 정리해 보았습니다.


[ 좋았던 점 ]

1. 출퇴근 시간을 줄일 수 있다. 회사에서 버스를 타고 1시간 거리에서 살고 있다. 하루에 2시간을 버스 안에서 낭비하는 셈이다. 원격 근무를 하면 하루 2시간을 더 유용하게 활용(수면 보충, 책 읽기 등)할 수 있다.

2. 더 편안한 자세로 일할 수 있다. 아무리 좋은 환경이 갖추어져 있다 해도, 사무실에서 일할 때는 경직된다. 집에서 일할 때는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 좀 더 편안한 자세와 복장으로 일할 수 있다.

3. 사무실에 출근할 수 없지만, 업무 처리를 해야 하는 불가피한 상황에 유용하다. 최근에 많이 아팠다. 하지만, 마감 일이 빠듯한 프로젝트 진행 중에 있었다. 하지만 원격 근무 덕분에 집에서 가족들의 보살핌을 받으며 업무 처리를 할 수 있었다.

4. 근무시간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수 있어서 좋다. 8시간 근무를 원칙으로 정하고 스스로 실험해 보았다. 10시 출근을 8시로 앞당겨서 5시 퇴근을 했더니 여유로운 저녁 시간을 누릴 수 있어서 좋았다.

5. 점심시간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다. 점심시간이 아니어도 배고플 때 빨리 먹을 수도 있고, 점심시간을 절약할 수도 있다. (최근 원격근무중 점심으로 농심 '짜왕'을 먹었는데, 조리시간 10분, 식사시간 5분이 걸렸다.)

6. 업무 집중도가 높다. 업무 진행 중 갑작스러운 미팅 혹은 클라이언트 대응 등으로 작업 흐름이 끊기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원격 근무를 하면, 흐름의 끊김 없이 작업에 집중할 수 있다. 

7. 기타 (점심 식사비와 차비가 들지 않는다. / 출근 시간의 압박이 강하게 느껴지는 월요병이 극복되었다. / 음악이나 라디오를 크게 틀 수 있다. / 택배를 직접 받을 수 있다.)


[ 불편한 점 ]

1. 소통에 어려움이 있다. 슬랙으로 실시간으로 소통하기 때문에 대부분의 경우 문제가 없었지만, 불가피하게 대면해야 할 상황에서는 불편함이 있었다. 행아웃 회의는 생각보다 방해 요소(소음, 끊김)가 많다.

2.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 사무실에 출근하면 ‘출근 시간, 점심 시간, 퇴근 시간’의 경계가 명확하기 때문에 이 시간에 맞추어 스케줄 관리를 하게 된다. 하지만 원격 근무를 하게 될 경우 이런 시간 개념이 없어진다.

3. 업무 환경은 회사가 더 좋다. 고사양 컴퓨터, 복합기, 각종 소프트웨어 그리고 에어컨 등의 장비들이 갖춰져 있는 사무실만큼 업무하기에 좋은 환경이 없다.

4. 너무 집중이 잘 되어서 정말 ‘일’만 하게 된다. 출퇴근 시간을 아낀다는 점은 좋지만, 그 시간에도 일하는 스스로의 모습을 발견하게 된다. 회사에 있으면 동료들과 대화도 하고 휴식을 취할 수 있는데, 혼자 일하다 보니 점심시간 외에는 딱히 휴식 시간을 가질 수 없었다. 한 가지를 파고들다가 계획했던 시간을 지나치기도 한다.

5. 기타 (움직임이 적어져서 비만의 위험이 생긴다. / 퇴근 시간이 끝나면 바로 집이라서 왠지 모를 허탈감이 있다. / 외롭다.)



위의 내용을 통해 원격근무가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원격근무를 시작한 후 슬로워크 구성원들의 업무만족도는 이전보다 훨씬 높아졌습니다. 구성원들 개개인이 스스로의 업무 스타일을 파악하고, 원격근무를 잘 활용한다면 업무의 효율성을 높여줄 수 있는 좋은 문화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사무실에 상주하는 시간이 효율적인 업무를 대변하지 않습니다. 슬로워커들은 ‘원격근무’를 시작한 후 꼭 사무실에 출근하지 않아도 스스로 가장 편안한 장소에서 능률이 오른다는 사실을 체험하고 있는데요, 조직과 구성원들의 ‘신뢰'를 바탕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슬로워크의 원격근무는 앞으로 계속됩니다.



by. 고슴도치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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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메신저 사용이 늘어나면서 많은 조직에서 업무에 메신저를 활용하고 있습니다.

슬로워커들이 사용하는 메신저에도 모든 구성원이 모여 있는 채팅방은 물론 부서별, 프로젝트별로 다양한 그룹채팅방이 개설되어 있는데요,

업무시간 뿐만 아니라 퇴근 후나 휴일에 메시지를 보내고 받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업무용 그룹채팅 시 서로 지켜야 할 에티켓에는 무엇이 있을지 알아볼까요?






1. 크게 얘기해도 되는 말만 하세요. 

사무실에서 욕을 하시나요? 그렇지 않다면, 그룹메시지로도 욕설을 보내지 마세요. 실제로 사무실에서 사용할 수 있는 말만 사용하세요. 업무용 메신저를 사용하는 것도 사무실에 있는 것이나 마찬가지이기 때문입니다. 




2. 당신의 말투를 의식하세요. 

그룹메시지를 보낼 때는 당신이 누구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는지 신경 써야 합니다. 그룹메시지는 한 명만 받아보는 것이 아니니까요. 조직 내에 다양한 관계가 있기 때문에 어떤 사람에서는 특별히 예의를 차려야 하기도 합니다. 당신의 메시지를 받는 여러 사람들을 모두 존중하세요. 




3. 줄임말과 두문자어 사용을 줄이세요. 

줄임말과 두문자어 사용은 편하고 재미있지만 조심해야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그 뜻이 무엇인지 정확히 모를 수 있고, 그로 인한 의사불통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줄임말이나 두문자어 사용은 전문적이지 않게 보일 수 있습니다. 제대로 된 단어를 사용하는 것이 소모적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당신의 이야기가 전문적으로, 지적으로, 그리고 명확하게 전달되는 효과가 있습니다. 




4. 간단 명료하게 쓰세요. 

모바일메신저는 엄청나지만 아무도 그것을 사용하는데 시간을 낭비하기를 원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의 문자메시지를 간단 명료하게 유지해서 동료들의 시간을 존중해야 합니다. 만약에 많은 대화가 필요하다면 업무시간에 해야 합니다. 




5. 현실적으로 기대하세요. 

퇴근 후나 휴일에 사람들에게 그룹메시지를 보낼 때 당신은 행복할 수 있겠지만 당신의 동료들은 그렇지 않습니다. 

주말에 편하게 문자를 보낼 수는 있지만, 월요일 출근시각이 될 때까지 답변을 기대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퇴근할 때 문자메시지 답변 가능 여부에 대해 동료들과 공유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6. 정해진 규칙은 없습니다. 

누구와 일하고 팀에서 어떻게 소통하느냐에 따라 규칙은 다를 수 있습니다. 사무실 환경도 심각하고 전문적인 것부터 격식에 얽매이지 않고 느긋한 것까지 다양합니다. 이런 상황에 따라 당신이 그룹메시지를 보내는 방식도 달라질 것입니다. 


당신이 메시지를 받은 즉시 응답하기를 상사가 기대하나요? 당신이 주말에 무엇을 하는지에 대해 이야기할 수 있나요? 언제, 어떻게 메시지를 보내서 유연하고 유용한 팀내 커뮤니케이션을 북돋울 수 있는지에 대해 명확한 가이드라인을 세워보세요. 



출처: Hall blog   


by 펭도 발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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