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의 한 디자인 스튜디오(HJC)에서 '태양광텐트'를 구상했네요.
뜨거운 여름, 해변가. 바람 한 점 없다고도, 갑자시 밀려오는 파도처럼
세차게 바람이 불 때가 있지요. 특히 섬에는 더 심합니다.
텐트도 드센 비바람에는 무용지물이 될 때도 있습니다.
태양광을 가득 담아, 전기 에너지로 전환,
휴대폰 충전에서 부터 다양한 전기 제품을 쓸 수 가 있습니다.
기온에 따라서 개방이 자유롭게 설계되어 있고,
태풍급 바람이 아니라면 웬만한 강풍도 이겨 낼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고 하니........
일석이조 텐트, 이동식 모텔이라 불러도 손색이 없을 듯 하네요.
고갈되어 가고 있는 화석에너지.
대체에너지의 개발과 활용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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