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적인 삶은 아주 간단한 것부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간단하면 간단할 수록, 보다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나누기도 쉬운 법이죠.
이를테면,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일 같은건 어떨가요?
길을 가다가, 버려진 쓰레기에 인상을 찌푸린 경험 모두 있으시죠?
그런데 나부터 그런 작은 쓰레기들을 줍는다면?
그리고 그런 작은 행동을, 더 많은 사람들이 함께 한다면?
THREElittleSTEPS라는 캠페인은 페이스북의 힘을 빌어 이를 가능하게 합니다.
이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사람들은 쓰레기를 줍고 그 사진을 찍어 올립니다.
그리고 이 사진들은 페이스북의 네트워크를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어떤 강제성도 없지만, 이렇게 쓰레기를 줍는 사람들의 사진을 보면서,
전부는 아니지만 누군가는 '나도 쓰레기를 주워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될 것입니다.
생각과 행동을 퍼뜨리고, 또 거기에 사람들을 참여시키게 하는 페이스북과 소셜네트워크의 힘,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보세요!
'Brand&Design'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나만의 이야기가 담긴 장롱 속 옷의 변신 (0) | 2010.11.09 |
---|---|
세상을 함께 나누는 즐거움, 오르그닷의 윤리적 패션 (0) | 2010.11.05 |
알파벳 문자로 표현된 멸종위기 동물들 (0) | 2010.11.05 |
센스있는 G20 정상회의 시위 피켓들 미리보기 (1) | 2010.11.04 |
BP 유출 기름으로 만든 포스터 (0) | 2010.10.27 |
당신에게 주고 싶은 선물,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 (0) | 2010.10.27 |
휴지 두루마리 롤을 이용한 종이예술 (1) | 2010.10.26 |
푸른별 지구를 빛내는 샹들리에 (0) | 2010.10.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