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덜란드의 한 건강관련 회사의 광고입니다. 외국블로그를 둘러보다가 발견했는데
참 재미있는 발상이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여러분은 몸무게를 자주 확인하십니까? 예전에 목욕탕을 들락거릴때는
몸무게를 재는것이 관문이였는데, 요즘에는 건강검진 이외는 몸무게를 잘 확인하지 않습니다.
몸무게가 건강의 바로미터라고 이야기하지요.
건강에 이상신호가 오면 몸무게에서 조짐이 보이니까요.
자 그러면 버스정류장에서 몸무게나 재볼까요? ^^;
카운터 제로?
버스를 기다리기 위해 의자에 앉습니다. 68kg입니다.
대기석 의자가 체중기입니다. ^^
이런 시설이 설치된다면, 아이들이야 재미있어 앉았다 섰다 체중놀이하겠지만
체중기의자가 가시방석인 분들도 계실겁니다.
좌석이 비어도 서서 기다려야겠지요.
서있는것도 운동입니다. 특히 사무직에 근무하는분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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