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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을 절약하는 리바이스 청바지!!!!

우리나라 사람이 하루에 사용하는 물은 1인당 약170리터 정도가 된다고 합니다. 그렇지만 씻고, 마시는 등 눈에 보이는 물 말고도 우린 엄청난 물을 소비하고 잇단 사실, 알고계신가요??? 생활요 필요한 제품을 만들기 위해 사용된 물들.그렇다면 간접적으로 소비된 보이지 않는 물의 양은 어마어마하겠죠?

 

 

그 중 많은 사람들이 즐겨입는 청바지. 그런 청바지도 한벌을 생산하는 데 소비되는 물의 양이 어마어마하다 합니다. 뿐만 아니라 즐겨입는 청바지 한벌에도 불편한 진실이 숨겨져있죠.

 

 

모든 공장에게 해당되는 것은 아니지만 청바지를 가공, 세척하는 생산공장에서는 독성물질이 있는 화학염료가 쓰여지고있지요. 청바지 한 벌에는 평균 0.73파운드의 화학물질이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목화 생산과정에서 사용되는 맹독성의 제초제, 살충제, 수확을 간편하게 하기 위한 고엽제 등...이 과정에서 많은 농민과 노동자는 그 화학물질에 노출되어 심각한 질병의 가능성을 안고 살고 있습니다. 물론 청바지를 입는 소비자의 인체에도 나쁜  영향을 미치고있구요.

 

 

그런데 얼마 전 청바지 생산에 사용되는 물을 확 줄이며 환경을 생각하는 청바지가 탄생했습니다. 바로 리바이스 WaterLess Jeans!!! 

 

 

 

 

 

또 이 청바지를 소개하는 영상도 청바지 컨셉에 맞춰 재미나게 만들었더군요. 여러분도 한번 감상해보시죠~!!! 

 

 

Agency: m ss ng p eces & Myoo
Production Company: m ss ng p eces
Director: Josh Nussbaum
Creative Director: Josh Nussbaum
Copywriter: Jeremy Lubman
Executive Producer: Ari Kuschnir
Director of Strategy: Kate Oppenheim

 

 

<영상제작과정>

 

 

 

리바이스는 샌프란시스코에서 2011년 봄에 출시되는 이 청바지의 생산방식으로 대략 1600만 리터를 절약했다고 합니다. 또 이런 생산방식과 관련하여 실시된 Care Tag for Our Planet 캠페인!!!

 

 

 

 

 

청바지에 특별한 태그가 달려 소비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캠페인!!! 위에 보이는 태그가 바로 그 태그!! 소비자가 청바지를 입고 세탁하는 과정에도 환경적 충격을 줄일수 있는 방법을 담아서 말이죠. 

 

이젠 패션 초이스도 친환경 센스를 발휘해야 할 때 입니다!!!^^

 

 

by 토끼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