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alk story (24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안녕, 구럼비' 2013 달력 2013년 슬로우워크 달력(안녕, 구럼비)의 예약판매가 시작되었습니다! ㅣ 텀블벅에 달력 예약구매하러 가기 ㅣ 올해는 기존 슬로우워크 달력의 판매 방식과 다르게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텀블벅을 통해 예약판매 형식으로 진행됩니다. 슬로우워크의 2012년 프로젝트 중의 하나였던 '안녕, 구럼비' 달력이 그것입니다. 현재 텀블벅을 통해 1차 기획안이 소개되어 예약판매가 시작된 상태로 2012년 11월 25일까지 예약판매 후 12월 첫째주에 배송될 예정입니다. '안녕, 구럼비' 포스터를 통해 들려드리지 못했던 강정마을의 이야기를 담아 제작될 '안녕, 구럼비' 2013년 달력에 관심 부탁드립니다 :) '안녕, 구럼비' 2013 달력 제주 강정마을의 해군기지 건설 반대, 그 이유를 아는 사람은 많지 않습니다. 눈 앞.. 굴림계획과 Gulimize 제작자와의 인터뷰 지난 10월 4일에 소개한 '굴림계획'과 'Gulimize'의 제작자와 이메일로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 그 내용을 소개합니다.슬로우워크 블로그에 소개된 이후 '굴림계획'은 누구나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는 '다 함께 굴림' 기능을 추가했고, 'Gulimize' 또한 설치한 사용자 수가 21명으로 증가했습니다. '다 함께 굴림' 기능을 통해 'Gulimize'의 제작자 Premist님이 '굴림계획'에 업로드한 이미지 굴림계획은 따로 제작자가 명시되어있지 않아서 Tumblr의 'Fan Mail'기능을 이용해 연락했고, 이후 이메일주소를 전달받아 인터뷰를 진행했습니다.Gulimize는 제작자가 Premist님으로 명시되어 있어서 Premist님의 github 페이지에 적힌 이메일주소로 질문을 보냈습니다. 인터.. 미국 대선주자들의 환경정책들 2012년 인류는 기후 변화라는 공통의 의제(공통고민)를 가지고 국가간 조정과 협력의 시대로 가고 있습니다. 또한 탄소 배출 억제라는 미명아래 하나 둘씩 들어난 원전은 '원전 르네상스'의 시대를 열었습니다. 그러나 2012년 인류가 맞이한 현실은 어떠했나요? 녹색 미래를 줄것 같았던 후쿠시마 원전은 1,300여명이 넘는 인명을 앗아갔고, 일본 본토를 언제 복구될지도 모르는 방사능의 오염에 빠트렸습니다. 일본 원전 사태를 보면서, 기후 변화에 따른 우리의 행동과 대응에 고민하지 않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photo via 뉴스한국 얼마남지 않은 11월에는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그리고 12월에는 대한민국 18대 대통령 선거가 있습니다. 오늘은 2000년 이후 미국 대선 주자들의 환경 정책들은 어떤 .. 범죄를 예방하는 디자인 이야기, CPTED 지난주 수요일(17일) 서울시 신청사에서는 범죄예방의 접근을 디자인적으로 접근해보고자 하는 세미나가 열렸습니다. 지난 2010년에도 비슷한 주제로 같은 내용의 세미나가 열렸는데요 올해는 2010년보다 그 규모가 더욱 커진것 같습니다. 세미나에서는 최근 주목받는 범죄예방 이론인 셉테드(이하 CPTED, Crime Prevention Through Environmental Design)에 대해 다루었습니다. CPTED란 적절한 설계와 건축환경의 효과적 활용을 통해 범죄에 대한 두려움을 감소시키고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것을 말합니다. CPTED는 연구자들마다 조금씩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지만 대체로 다음의 5가지 원리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1. 건물이나 시설물의 배치는 일반인들에 의한 가시권을 최대화한다. 2.. 트럭대신 카고자전거! 어느 도시를 가든지 시내 중심은 많은 차들로 혼잡합니다.교통체증을 줄일 수 있는 방법으로 대중교통을 이용하지만 또 다른 방법은 없을까요? 요즘 유럽에서는 카고사이클리스트(cargo cyclists)에게 시내 차량들 사이를 자유롭게 다닐 수 있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카고자전거(Cargo bike)는 짐을 싣고 다닐 수 있는 자전거를 말합니다. 유럽연합이 시범 사업에 펀드를 했는데요, 바로 CycleLogistics입니다. 이것의 목적은 유럽의 몇몇 국가들이 카고자전거를 이용해 도로의 불필요한 자동차를 줄이고 에너지를 감소시키기 위함입니다. 실제로 교통정체가 심한 도시일수록 자전거 이용률이 낮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 유럽사이클리스트연맹(ECF)이 이스탄불, 바르샤바, 마르세이유, 팔레르모와 로마 등 유럽..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캠페인 시즌6! 찬바람이 불면 시작되는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6가 돌아왔습니다. 한 해가 너무도 빠르게 지나가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지만 시즌 6를 통해 더 많은 신생아들과 아기들이 건강하게 자랄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모자뜨기 캠페인에 참여해보려 합니다. 이미 시즌 6까지 진행되어왔지만, 혹시 신생아살리기 모자뜨기 캠페인 시즌 6를 모르고 계시는 분을 위해 짧게 설명을 드리자면... 은 영유아를 살리기 위해 털모자를 직접 떠서 세이브더칠드런의 해외사업장에 보내주는 참여형 기부 캠페인입니다. 해마다 세이브더칠드런이 발표하고 있는 ‘어머니가 되기 좋은 나라’ 순위를 담고 있는 어머니보고서에 따르면 매년 전 세계 200만 명의 아기들이 자신이 태어난 날 사망하며, 400만 명의 신생아들은 태어난 지 한 달 안에 목숨을 잃고 .. 아프리카 친구들의 멘토 LaunchPad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다양한 공간에 대한 소개는 슬로우워크 블로그의 단골 주제이기도 한데요, 여기 런치패드(LaunchPad)라는 이름의 선박 컨테이너로 만들어진 공간은 아프리카 지역 사회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전 세계의 멘토와 연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아주 스마트한 공간입니다. 런치패드는 아프리카의 젊은이들이 고속 인터넷 및 비디오 폰을 통해 멘토와 얼굴을 맞대고 통신하며 상호 작용 할 수있는 컴퓨터 학습 공간입니다. 녹색 건축 디자인 전문가 퍼킨스+윌의 도움으로 탄생한 이 공간은 인피니트 패밀리(Infinite Family)라는 미국의 비영리 단체를 위해 디자인되었습니다.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 태어난 건축 일러스트레이터 마이크 케인은 이 런치패드가 매우 도전적인 상황의 아프리카 청소년들에게 21세기 중요.. 이런 할로윈데이 의상 어떠신가요? 10월 31일이 할로윈데이라는 것 알고 계신가요? 북유럽과 미국 등에서 큰 명절 중의 하나로 꼽히는 할로윈데이는 어린이들의 축제로도 유명한데요. 때문에 국내에서도 영어유치원 어린이집을 시작으로 여러 유아교육기관에서 할로윈데이 파티를 즐기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얼마 전 언론을 통해 할로윈데이 용품의 유해성 문제가 소개되어 논란이 되고 있는데요. [2012. 10. 18. MBC 뉴스] 美, 장삿속에 유해물질 할로윈용품 넘쳐나 이미지출처 : http://inhabitat.com 이처럼 할로윈데이 의상은 대부분 플라스틱, 부직포 등 일회성 소재로 만들어진 것들이 많아 한번 사용하고 버려지거나 입고 있는 동안 아이에게도 불편하고 위험한 경우가 많은데요. 내 아이에게 안심하고 입힐 수 있는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할.. 이전 1 ··· 140 141 142 143 144 145 146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