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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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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비가 슬로워크의 자회사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더 넓은 세상에서 더 많은 꽃을 피울 스티비 벌zZ “스티비가 (주)슬로워크에서 성공적으로 인큐베이팅하게 된 첫 번째 솔루션이에요. 슬로워크가 에이전시 모델에서 솔루션 모델로 변화하는 과정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예시가 되겠네요. 컴퍼니 빌더로서의 역할, 사내에서 디자인과 기술을 도구로 활용해 세상을 바꾸는 역할을 잘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모델이기도 해요. 스티비가 잘 버텼고 잘해주었습니다. 외부투자나 지원금 없이 이 정도로 성장한 것, 대단해요.” 임의균 스티비(주) 대표 및 슬로워크 CCO(최고크리에이티브책임자)의 말입니다. “설레고 기대돼요. 물론 슬로워크에서 처음으로 내부 인큐베이팅을 거쳐 독립하는 케이스고, 동료들이 그동안 믿고 지지해줬기 때문에 더 잘해야겠다는 책임감도 커요. 하지만 슬로워크라는 ..
트렌디한 근무방식, ‘원격근무' 이야기 리모트워크로 스타트업 행사 5G, IoT 등 정보통신기술의 발전은 삶의 다양한 영역에서 변화와 혁신을 이끌어 냅니다. 그중에는 ‘업무 환경'도 포함되어 있는데요, 다양한 협업 도구의 등장과 커뮤니케이션 툴의 마련으로 자율적인 근무 분위기가 만들어지고 있죠. 원격근무 역시 변화된 업무 환경 중 하나입니다. 하지만 대면 커뮤니케이션이 익숙한 만큼 원격근무를 시행하는 덴 여러 어려움이 존재하곤 하는데요, 그래서! 지난 4월 4일,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가 원격근무에 대한 이해를 돕고자 ‘리모트워크로 스타트업’ 행사를 주최했어요. 슬로워크와 빠띠, 로켓펀치, 오토매틱, 플레이오토에서 다양한 원격근무 사례와 생생한 경험을 공유해 주었어요. 그 현장을 여러분에게도 조금 나눠드리려고 합니다. 1. 슬로워크 슬로워크는 2..
20년의 시간 동안 쌓아온 따뜻함, 더 오래 지속되도록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 캠페인사이트 구축 프로젝트 1만 시간의 법칙이라는 말, 들어보셨나요? 1만 시간, 즉 10년 동안 특정 분야에서 꾸준히 노력하면 전문가가 될 수 있다는 말이에요. 그런데 여기에 두 배가 더 되는 시간인 20년 동안 우리 주변에 소외되고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푼, 진정한 사랑과 봉사의 전문가가 있습니다. 바로 IMF 외환위기로 대한민국이 어려웠던 1998년, ‘배고픈 어린이가 없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창립된 '사랑의친구들' 입니다. 슬로워크 소셜임팩트 사업부에서는 사랑의친구들 웹사이트와 미래를 여는 영어교실 캠페인사이트 구축/개선 프로젝트를 진행했는데요. 그 과정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주셨던 이은주 대리와의 인터뷰를 진행하며 프로젝트의 소감을 나눠봤어요. 안..
백악관의 디지털 기술 엘리트 조직은 어떻게 운영될까? 미국 정부 디지털 서비스 USDS [해외 정부기술 개선 사례 1] 백악관의 디지털 기술 엘리트 조직은 어떻게 운영될까? [해외 정부기술 개선 사례 2] 팀 버너스 리와 오드리 탕의 정부기술 [해외 정부기술 개선 사례 3] 발틱의 호랑이에서 블록체인 기술 도입 선두주자로, 에스토니아 정부 정부의 온라인 서비스를 이용하다 보면 ‘아, 이런 것 개선했으면 좋겠다’ 싶을 때가 많아요. 공인인증서가 잘 작동하지 않는 경우는 부지기수고, 개인정보 보호 오류로 인해 로그인을 한번에 하지 못할 때도 있고요. 분명히 같은 사이트에서 어떤 문서는 한글 파일인데 또 어떤 문서는 PDF 파일인 경우도 있더라고요. 모바일로 넘어오면 더 아쉬워져요. 행정 처리할 때마다 부처마다 서로 다른 애플리케이션을 써야 하고, 그마다 보안모..
슬로워크 수습 끝났따!!!!! 그래서 99콘 나갔다…. “메이님, 99CON(이하 99콘)이라는 행사가 있는데요, 발표자로 신청해보는 건 어떠세요?” (제안을 받고 당황해서 구구대는 저의 모습입니다. 99콘에서 발표를 할 운명이었다) “네? 제가여어?? 무슨 말을 해야할지… 발표는 조금 두려운데… 보탬이 되려나…” → 100% 하게 댐 어느새 무대에 서서 마이크를 잡았네요. 99콘은 이상한모임에서 정기적으로 개최하는 커뮤니티 행사예요. ‘짧지만 달콤한 이야기’라는 콘셉트로 참가자, 발표자, 스태프 총 99명이 참가했습니다. (참가 선물이 아이스크림 구구콘이었던 건 안비밀) 3월 2일 한빛미디어 리더스홀에서 열린 이번 행사가 첫 회였고 주제는 ‘신입과 경력의 수습생활’이었어요. 제가 발표할 수 있었던 이유죠. 또 저의 추측이지만 발표자..
아웃도어 브랜드가 웬 오픈소스? 파타고니아의 오픈소스, ‘지속가능한 업계를 만드는 열쇠’ 2019년 1월 헤이그라운드에 파타고니아의 벤처캐피탈, 틴 쉐드 벤처스(Tin Shed Ventures) 필 그레이브스(Phil Graves) 운영팀장이 왔습니다. 8층 스카이라운지가 꽉 들어찼어요. 세계 젊은이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아웃도어 브랜드 파타고니아는 어떤 벤처회사에 어떻게 투자하는지 듣기 위해 온 사람들이었죠. 파타고니아는 워낙 유명하고 인기가 많습니다. ‘사회와 환경에 최대한 악영향을 끼치지 않고 최고의 제품을 만들어내며 환경 보호 운동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사업을 운영한다’는 미션을 내건 회사인데요. 이미지 출처: DROPDATE 멋있다, 싶다가도 정말 ‘그대로 하고 있나?’라고 들여다봤을 때 껍데기만 그런 것은 아니더군요. 창업..
빠띠 민주주의 서울, 앤어워드 수상 ‘디지털 기술로 민주주의 문화 확산 기여’ 기술 아닌 것이 없는 시대입니다. 기술을 개발하기에도, 사용하기에도 충분히 저렴해졌고요. 또 소비자들이 높은 수준의 기술에 쉽게 접근할 수 있게 되어서죠. 덕분에 스마트폰, 노트북, 웹사이트, 앱 등의 형태로 삶의 구석구석 스며 들었습니다. 옷을 살 때, 배달 음식을 시킬 때, 집을 구할 때 그저 자연스럽게 스마트폰을 꺼내 앱을 엽니다. 언뜻 기술과 관계 없어 보이는 정치도 마찬가지죠. 어쩌면 시민의 제안과 행동이 그 어느 때보다 활발한 지금, 정치 참여에 특화된 온라인 플랫폼이 시급하게 필요한 때일지도 모릅니다. 특히 지역 기반이라면 사람들이 국가 단위의 플랫폼을 이용할 때보다 생활과 밀접한 주제에 대해 쉽고 빠르게 논의할 수 있겠죠. 빠띠의 민주주의 서울이 바로 이런 플랫폼입니다. 이를 인정받아 1월..
신뢰 기술이 뭐길래 저신뢰사회의 매듭을 푸는 기술 한국언론진흥재단 미디어연구센터가 발표한 언론 신뢰도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에 따르면 한국 국민의 사회 전반에 대한 신뢰도는 32.3%. ‘저신뢰 사회’입니다. 사회 각 주체가 서로 믿지 못한다는 뜻이죠. 사회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정보의 질이 신뢰도를 좌우한다고 할 때, 디지털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현대 사회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쌓이기에 유리한 조건은 아닙니다. 정보의 유통 채널이 무수히 많아졌고 양도 방대해진 한편 정보의 품질 관리는 대부분 개인에게 맡겨져 있기 때문에요. 이런 상황에서 최근 걷잡을 수 없이 유통되는 ‘가짜뉴스'는 사회의 신뢰도를 떨어뜨리는 주요 원인으로 꼽힙니다. (픽사베이) 가짜뉴스는 언론, 소셜미디어, 각종 사이트 등 정보제공자가 뉴스의 옷을 입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