쓰레기 예술가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쓰레기 더미에서 찾은 희망, 브라질에서 꽃피우다 브라질 출신 아티스트 빅 뮤니츠(Vik Muniz)의 이 쓰레기를 이용한 작업은 다큐멘터리 영화 웨이스트 랜드(waste land)를 통해 전 작업과정을 보여주고있습니다. 브라질 리우데 자네이루의 외곽에 위치한 브라질 최대 쓰레기 매립지 'Jarding Gracho' 에는 이곳에서 쓰레기 자원을 채취하며 생활하는 '카타도르(Picker)'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은 자신들이 하고 있는 일에 대한 자존감이 높았고 이곳에서 태어난 대부분의 사람들이 카타도르의 삶을 담담히 받아들이고 있었다고 합니다. 하지만 매일 매립되는 엄청난 양의 쓰레기로 인해 이곳에서의 삶은 너무나 위태로워 보입니다. 현재 브라질의 쓰래기 매립이 지속가능하지 않다는 것을 몸으로 체감하고 있는 이들은 카타도르들을 대표하기 위한 조합 AC..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