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한 생태적 삶을 꿈꾸는 공동체, 사다나 포레스트(Sadhana Forest)를 소개합니다.



인도의 오로빌 마을(Auroville Village)에 독특한 공동체가 하나 있습니다. 크고 작은 여러 개의 오두막 사이에는 태양광 발전기가 있고, 사람들은 매일같이 나무를 심으며, 유기농법으로 작물을 재배합니다. 13년 전, 오로빌 외곽의 황무지 70ac(약 28만m²)를 숲으로 바꾸기 위해 지속 가능한 생태적 공동체를 창설한 심리학자 부부 요릿(Yorit)과 아비람(Aviram)의 ‘사다나 포레스트’입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10개 정도 되는 오두막(Hut)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100여 명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메인 오두막을 중심으로 여러 개의 숙소와 부엌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자재는 모두 주변에서 구할 수 있는 돌이나 나무 등 자연 재료를 사용했고, 벽이 없고 바닥과 기둥, 천장으로만 오두막을 지었습니다. 이곳은 전 세계 자원봉사자를 받아 운영하는데, 성수기인 11월에서 2월 사이에는 많으면 150명도 넘는 사람이 모이기도 합니다. 최소 한 달 이상 머물러야 받아주는데, 오전 중 4시간만 일하는 조건으로 숙박을 무료로 제공해주고, 오후에는 자유 시간이 주어집니다.


전 세계에서 지속 가능한 생태적 삶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자원하여 사다나 포레스트에 머물다 갑니다. 한 달에서 길게는 몇 달 공동체 생활을 하면서 대안적 삶에 대해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방식으로 운영하고 있는지 자세히 살펴볼까요?



1. 물 절약


인도는 1년에 6개월 동안 비가 오지 않기 때문에 물을 절약하기 위한 규칙들이 엄격합니다. 화장실은 소변과 대변을 분리하여 퇴비로 만들어야 하고, 샤워나 빨래를 할 때, 손을 씻을 때에는 양동이나 컵을 사용하는 등 물 절약을 극대화합니다. 비누나 샴푸도 그곳에서 싸게 구매해 주는 친환경 제품만 사용해야 합니다. 그리고 인도 사다나 포레스트에만 있는 충격적인 규칙이 하나 있습니다. 휴지 같은 일회용품을 쓰면 안 되므로 용변 후 세척은 맨손으로 해야 한다는 것… 물론 그 손을 닦기 위한 물은 쓸 수 있습니다.




2. 공동체 일


모닝송으로 아침에 눈을 뜨면 메인 오두막 앞으로 모두 모여 신체 접촉을 하는 간단한 놀이 후 서로 포옹을 하며 하루 일과를 시작합니다. 사다나의 일은 숲 가꾸기와 공동체 살림으로 나눠집니다. 숲에서는 나무 심기, 물 저장을 위한 웅덩이 파기, 나무 주변에 나뭇잎을 덮어 수분 증발을 막는 일, 흙이 비에 쓸려 내려가지 않게 둑을 만드는 일을 합니다. 공동체 내부에서는 정원 일, 청소, 밥 짓기, 장작 만들기, 설거지, 태양광 판 닦기 등 공동체 규모만큼 할 일도 많습니다.



3. 친환경 시설


사다나의 모든 구조는 천연 시스템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5,000W 규모의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전기를 생산하고, 빗물이나 한 번 사용한 물을 생활용수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도록 다시 처리하는 중수도 시설로 물을 해결하며, 자연발효 위생 화장실로 사람들의 배설물을 퇴비로 사용합니다.



4. 채식


중앙 오두막에서 다같이 먹는 음식은 과일, 곡물, 채소만으로 만든 순수 채식 식단입니다. 입에 맞지 않는 사람은 나가서 외식을 해도 됩니다. 외부에 나가 고기를 먹고 들어온 경우에는 쉬쉬하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채식을 강요하지는 않지만 매주 환경 관련 영화를 보면서 다같이 생태적인 섭식을 고민하고 노력합니다.



5. 워크숍


오후에는 자유 시간을 가지거나 사다나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워크숍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인 자원봉사자들이 자신의 지식을 전달하기도 하고, 사다나 자체에서 전체 워크숍을 진행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사람들이 모이는 만큼 워크숍의 주제도 다양하여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습니다. 영어 스터디 그룹 같은 학습적인 워크숍이 진행되기도 하고, 마사지나 춤, 악기 연주 워크숍 등 서로의 문화를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이렇게 수년 동안 공동체를 운영하면서 오로빌 외곽 황무지 상당 부분을 숲으로 탈바꿈 시켰습니다.


2005년 5월 사다나 포레스트(붉은 선 표기 부분)


2012년 11월 사다나 포레스트


2005년에는 거의 사막이나 다름없었는데, 2012년에는 숲이 되어있는 모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사소해 보이지만 끈질긴 노력으로 이뤄낼 수 있는 현대인 공동체 최고의 기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사다나 포레스트는 인도뿐만 아니라 아이티와 케냐까지 공동체를 확장했습니다. 실제 참여 방법과 자세한 설명은 공식 홈페이지(영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도시 생활로 원자력 발전으로 생산한 전기를 사용하고, 생태를 알 수 없는 일을 하기에 자연을 훼손하는지도 모른 채 살며, 매일같이 쓰는 물과 내 배설물이 어떻게 정화되는지도 모르고 살아갑니다. 어렵지 않게 우리 모두와 지구를 위해 살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사다나 포레스트. 색다른 여행과 더불어 이로운 경험을 원한다면 한 번쯤 가볼 법한 곳입니다.


출처: Sadhana Forest


by 고래 발자국


Posted by slowalk

오늘 3월 21일은 '암 예방의 날'입니다. 암을 37%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습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이를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을 소개합니다.

 

 

현대인의 질병 중 '암'은 사망률 1위에 달합니다. 그동안 여러 매체에서 예방하는 방법들이 다양하게 나오고 있는데요, 사람들이 이를 실제로 실천만 한다면 정말 암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람들이 얼마나 이를 지키고 있는지 궁금하긴 합니다.

 

 

우리의 건강하지 못한 생활 습관이 각종 암을 유발한다고 하는데요, 보통 사람들은 여러 생활 양식 중 운동이 49%, 식습관 71%, 몸무게가 61%, 술이 51% 암 예방에 영향을 미친다고 생각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럼 실제로 사람들이 암을 예방하기 위해 실천하고 있는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요?

 

 

 

 

 

01. 담배

 

남성 83%, 여성 88%가 담배를 피지 않는다고 합니다. 담배없는 여행을 오늘부터 시작해보라고 하네요^^

 

 

 

 

02. 술

 

사람들의 주간 평균 음주률을 나타내고 있는데요, 남성은 일주일에 1회 이상 마신다가 57%, 절대 마시지 않는다가 15%이고, 여성은 1회 이상 마신다가 40%, 절대 마시지 않는다가 29%입니다. 여성보단 남성이 음주가 잦긴 합니다. 하루에 2잔 마시는 걸 최대로 하고, 정기적으로 금주하는 날을 만들라고 합니다.

 

 

 

 

03. 운동

 

충분한 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68%나 된다고 합니다. 생각보다 과반수가 넘는 사람들이 운동을 열심히 하고 있는 것 같은데요, 일주일에 2.5시간 운동하는 걸 추천한다고 합니다.

 

 

 

 

04. 체중

 

과체중이나 비만인 사람들의 비율을 보여주고 있는데요, 남자는 57%, 여자는 42%나 됩니다. 왼편에서는 체질량지수(BMI, 키와 몸무게를 이용하여 지방의 양을 추정하는 비만 측정법)를 보여주며 적정 수치를 알려주고 있습니다.

 

* 체질량지수(BMI) =  몸무게 ÷ 키 제곱 값

 

 

 

 

05. 식습관

 

하루에 먹는 추천 채소량이 '5'라면 여성은 3.0, 남성은 2.4로 섭취하고 있고요, 하루에 먹는 추천 과일량이 '2'라면 여성은 2.2, 남성은 2.0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 채소 섭취는 다소 낮은 편인데 과일 섭취는 권장 수치를 달리고 있습니다.

 

 

 

 

06. 햇볕

 

지난 여름 햇볕에 화상을 입은 성인의 비율이 55%나 됩니다. 피부를 햇볕으로부터 보호하는 5가지 방법을 알려주고 있는데요, 우산, 긴팔, 모자, 선글라스, 선크림이 있습니다. 이 다섯가지는 평소 햇볕을 피하고 싶을 때 당연히 가까이하는 물품들이긴 하네요^^

 

 

 

 

 

끝으로 암 발병을 37% 줄일 수 있는 팁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첫째, 채식을 대부분으로 하고, 육류는 제한하며 가공된 고기와 술은 피하라.

 

둘째, 매일 최대 30분 혹은 그 이상 활발한 신체활동을 했는지 체크하라.

 

셋째, 평소 건강 체중을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라.

 

넷째, 자외선(햇볕)에 과다 노출은 피하라. | 태닝의 불편한 진실 (링크가 깨진 것 같습니다) |

 

다섯째, 담배 금지.호주 금연 사이트 |

 

 

여러분은 암 예방을 위해 이 중에서 얼마나 지키고 계신가요? 저는 반 이상은 지키고 있는 듯 싶습니다. 쉬운 듯 어려운 건강한 생활 습관 지키기! 하지만 꾸준히 유지만 한다면 암 예방에 정말 효과가 크다고 합니다. 오늘은 암 예방의 날이니 오늘부터 차근차근 시행해 보는 건 어떨까요? 여러분 모두의 건강을 위해 제안합니다^^

 

 

| 출처 | 호주 암 연구소 뉴 사우스 웨일즈(NSW) 웹진

 

by 고래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많은 사람들이 맛있게 즐기는 고기. 이를 위한 가축 생산은 지구가 가지고 있는 환경 문제의 하나인 지구 온난화의 주요 원인으로 꼽히는데요. 이러한 온난화 현상은 지구의 숨통을 점점 조여가고 있습니다. 채식주의자가 되는 것이 지구온난화를 최소화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하는데요. 기후변화에 미치는 악영향을 줄이기 위해 많은 사람들이 채식주의로 전환하고 있다고 합니다.

 

 

 

 

 

 

정육산업이 환경이 미치는 영향 10가지를 살펴보며 우리의 일상의 식사습관을 채식으로 바꾸면 어떨지를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1. 지구를 과열시킵니다.

가축과 양계업은 가축이 자라나는 과정에서 엄청난 양의 메탄가스를 배출하고 배설물을 만들어냅니다. 메탄가스는 탄소보다 지구 온난화에 미치는 영향이 20배나 된다고 합니다. 또한, 가축이 먹는 사료를 만들고, 도살하는데 필요한 에너지를 생산하며 발생하는 공해와 가축을 키우는 땅을 마련하기 위한 산림파괴는 대기오염에 한 몫을 차지하게 됩니다.

 


2. 많은 토지를 소비합니다.

고기를 먹게 되면 채식을 하는 것보다 많은 땅이 있어야 합니다. 한 가정이 채식만 할 경우에는 약 1 에이커의 땅을 필요로 하지만 고기를 먹게 되면 더 많은 면적을 사용하게 됩니다. 또한, 가축을 키우는데 사용된 곡물의 양을 사람이 바로 먹게 된다면 적어도 두 배나 많은 사람을 배불리 먹일 수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섭취하면 할수록 토양은 사막화되고 안 좋은 땅은 많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3. 더 많은 물을 필요로 합니다.

돼지는 가축 중에도 가장 물을 많이 마시는 동물입니다. 돼지 농가의 평균치로 약 농가당 연간 2천 8백 40만 리터의 물을 소비한다고 합니다. 고기 1파운드(약 0.45kg)을 생산하는 데는 9000리터의 물을 필요로하지만 같은 양의 감자나 곡물을 생산하는 데는 약 60에서 150리터의 물을 필요로 합니다. 또한, 식습관적인 부분에서도 보면 고기를 먹을 때 물을 더 많이 마시게 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으면 먹을수록 곡식 재배와 마실 물은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4. 산림파괴를 가져옵니다.

많은 면적의 산림은 가축을 키우고 양계장을 건설하기 위한 용도로 벌목화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기의 수요가 늘어날수록 산림은 파괴되고 이는 자연생태계의 순환에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5.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가축의 배설물은 토양을 오염시키고 건강에 위험을 줄 수 있는 요소가 있습니다. 가축의 소변은 토양을 오염시킵니다. 또한, 가축의 분뇨는 지하수를 오염시킬 수도 있습니다. 가축농장 한 곳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은 한 도시에서 발생하는 배설물의 양과 맞먹는다고 합니다.

 


6. 해양을 훼손합니다.

많은 양의 오물, 화학 사료 폐기물이 강으로 흐르게 되면 이는 바다로 흐르게 됩니다. 해양 수질이 오염되어 해양생태계에 피해를 줄 수 있습니다.

 


7. 맑은 공기를 오염시킵니다.

메탄가스와 탄소 만이 대기를 오염시키는 것이 아니라고 하는데요. 돼지나 소가 만들어내는 가스에는 산성비의 약 3분의 2정도의 농도를 가진 암모니아 성분이 들어있다고 합니다. 공장형 대량 가축생산 시스템은 오존층에 큰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8. 인간을 질병에 노출시킵니다.

가축산업을 통해 발생하는 폐기물은 인간에게 유해가 될 수 있는 병원균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축 생산량을 늘리기 위해 매년 새로운 항생제가 개발되고 가축에게 투여되고 있는데요. 이런 고기를 섭취하고 몸이 아파지면 이미 항생제에 저항력이 생긴 박테리아 때문에 쉽게 치료가 어려울 수 있다고 합니다.

 


9. 석유연료의 고갈시킵니다.

가축생산 및 양계업의 전 과정은 석유연료를 필요로 합니다. 농장까지 물을 끌어 올린다든가, 냉장 컨테이너에 고기를 운반하는 데는 많은 양의 전기에너지와 석유연료를 소비하게 되는데요. 팬에 구워져 접시에 오르기까지 채소나 과일에 비해 많은 양의 화석에너지가 있어야 하는 고기입니다.

 


10. 고기를 먹는 것은 여러모로 돈이 많이 드는 일입니다.

고기를 먹는 것은 채식하는 것보다 약 2배 정도의 비용을 필요합니다. 고기를 많이 먹다 보면 비만, 암, 심장질환 등 각종 질병에 노출되기가 더욱 쉬운데요. 이런 점을 고려하면 고기를 즐겨 먹는 식습관은 비용적인 측면과 아울러 건강과 관련된 측면에서도 무겁게 느껴지는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이렇게 고기를 먹을 때 환경을 해치는 10가지 요인을 살펴보았는데요. 완전히 채식으로 바꾸긴 어렵겠지만 지구와 우리의 건강을 위해 식습관에서 고기를 조금 줄여보는 것은 어떨까요?

 

 

 

자료출처: http://www.greendiary.com

 

by 토종닭 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환경 블로그 운영자이자 자연주의자인 그래햄 힐 Graham Hill이 <나는 왜 주5일 채식주의자가 되었나 : Why I'm a weekday vegetarian>이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TED에서 했던 강연입니다.



 



한국어 자막을 켜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



4분 가량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지만,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환경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어째서 이로운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간결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채식주의자가 '동물을 도살하는 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채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이나 희생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라는 이유로 채식이 위선적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이뿐 아니라 지나친 육류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많은 악영향과 엄청난 육류 수요를 채우기 위해 이루어지는 공장제 축산업의 폐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채식을 택합니다.

그래햄 힐 또한 히피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생을 자연주의자로 살았으면서도 잦은 육류 소비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육류 대량생산을 위한 잔혹한 공장제 축산업 시스템, 그리고 육류 산업이 발생시키는 막대한 환경오염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자신이 왜 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생 고기를 한 점도 먹지 않는, 부담스럽고 지키기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일주일에 5일은 채식을 하고 주말에는 채식이든 육식이든 원하는 것을 먹는 '주5일제 채식주의 Weekday Vegetarian'를 시작했다고 하고요.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육류 소비의 70% 가량을 절감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육류 생산과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 여파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이전에도 <고기 안 먹는 월요일, Meatless Monday> 캠페인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혹시 일주일에 한 번 안먹는 것 정도는 너무 쉽다고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에는 주5일제 채식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모두가 균형잡힌 식단과 운동만이 체중감량의 필수 조건이라는 것을 알고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일상에서 체중을 감량하고 환경까지 생각 할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입니다. 이 간단한 다이어트 방법은 우리의 라이프 스타일에 영향을 주지 않으며 효과적으로 체중을 감량할 수 있습니다. 좀더 효과적인 체중감량을 위해 블로그나 간단한 메모를 통해 기록을 하는 것 또한 좋은 방법일 것입니다. 



1.자동차 사용줄이기


대중교통을 이용한 출퇴근, 가까운 거리 걷기 등을 통해 자연스럽게 열량을 소모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자동차 매연은 문론 자동차사용으로 인한 이산화탄소를 배출을 줄일 수 있어 자신과 환경을 동시에 생각할수 있는 방법입니다.



2. 채식식단


육류, 계란 등 모든 동물식품을 줄이는 것으로 건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건강한 체중감량은 문론 축산업으로 인한 이산화탄소와 암모니아 배출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완전한 채식이 어렵다면 적어도 '고기 없는 월요일'을 정해보는 것이 좀더 적용가능한 방법이 될 것 같습니다.



3. 일찍자기


일찍자는 것만으로 공복감을 잊을 수 있을 뿐 아니라 충분한 수면으로 인해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는 방벙입니다. 또한 컴퓨터 TV 및 기타 가전제품, 저녁시간에 필요한 조명기기의 사용도 자연스럽게 줄일 수 있어 에너지를 절약할 수 있을것입니다.



4. 제철채소, 과일섭취


각종 화학물질을 통해 가공된 수입식품 대신 제철채소, 과일을 먹는 것만으로 건강에 도움을 얻을 수 있습니다. 또한 제철채소, 과일을 구입하기 위해 재사용 가능한 장바구니를 준비하는 것 또한 잊지말아야 할 것입니다.



5. 점심도시락 싸기


신선하고 낮은 칼로리의 준비된 도시락을 먹음으로써 체중감량에 도움을 얻을 수 있는 방법입니다. 또한 일회용 도시락이 아닌 재사용가능한 도시락과 가방을 사용하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할 것입니다.



6. 직접해먹는 요리


직접만든 요리에 대한 정보에 대해 파악하고 있다는 것 만으로 건강한 체중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입니다. 식당음식을 통한 조미료섭취를 줄일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사먹는 음식을 통한 일회용 포장용기 사용또한 줄일 수 있어 이 또한 이산화탄소 배출을 줄이는 도움이 될 것입니다. 




by 사막여우발자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Posted by slowalk

환경 블로그 운영자이자 자연주의자인 그래햄 힐 Graham Hill이
<나는 왜 주5일 채식주의자가 되었나 : Why I'm a weekday vegetarian>이라는 제목으로
작년에 TED에서 했던 강연입니다.



한국어 자막을 켜고 들으실 수 있습니다 :-)



4분 가량밖에 되지 않는 짧은 영상이지만, 육식을 줄이고 채식 위주의 식습관을 기르는 것이
환경과 동물, 그리고 인간에게 어째서 이로운지에 대해 쉽게 알 수 있도록 간결하게 이야기 해줍니다.

많은 사람들은 채식주의자가 '동물을 도살하는 것이 잔인하다고 생각해서' 채식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식물이나 동물이나 희생되는 것은 마찬가지 아닌가'라는 이유로 채식이 위선적이라 생각하기도 하고요.

하지만 대부분의 채식주의자들은 이뿐 아니라 지나친 육류 생산이 환경에 미치는 많은 악영향과,
엄청난 육류 수요를 채우기 위해 이루어지는 공장제 축산업의 폐해 등 여러 이유 때문에 채식을 택합니다.

그래햄 힐 또한 히피 부모님 밑에서 태어나고 자라 평생을 자연주의자로 살았으면서도,
잦은 육류 소비가 사람의 건강에 미치는 악영향과 육류 대량생산을 위한 잔혹한 공장제 축산업 시스템,
그리고 육류 산업이 발생시키는 막대한 환경오염에 대해 알고있으면서도
자신이 왜 고기를 포기하지 못하는지 생각해 보았다고 하네요.

그리고 평생 고기를 한 점도 먹지 않는, 부담스럽고 지키기 어려운 방법이 아니라
일주일에 5일은 채식을 하고 주말에는 채식이든 육식이든 원하는 것을 먹는
'주5일제 채식주의 Weekday Vegetarian'를 시작했다고 하고요.

이러한 방법만으로도 육류 소비의 70% 가량을 절감할 수 있고,
결과적으로는 육류 생산과 소비로 인해 발생하는 환경적 여파를 줄일 수 있으니까요.

이전에도 <고기 안 먹는 월요일, Meatless Monday> 캠페인에 대해 소개해드린 적이 있는데요,
혹시 일주일에 한 번 안먹는 것 정도는 너무 쉽다고 느꼈던 분들이라면,
이번에는 주5일제 채식에 도전해보시는 것은 어떨런지요!

 

by 살쾡이발자국

Posted by slowalk

오늘도 고기를 드셨나요? 혹시 어제도?? 너무 맛있어서 고기를 포기하는 일이 너무 힘드시다구요? 

그럼 포기하지 마시고 1주일에 단 하루만 드시지 말아보세요~.Meatless monday 캠페인 처럼!!!

 

 

 

일전에도 Meatless monday캠페인은 슬로워크 블로그에 소개된 적이 있었습니다.

이전 포스팅보기>>>

 

 

Meatless monday는 미국의 외식 위탁운영 기업 소덱소(Sodexo)가 진행하는 캠페인으로 그들이 운영하는 식당에서는 매주 월요일마다 모든 메뉴에 고기를 넣지 않습니다. 고기를 몹시 즐기는 미국인들이지만 극단적인 채식 대신 일주일에 한 번만 고기를 먹지 말자는 약속이 그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간 덕분에 고기 메뉴를 줄였음에도 소덱소의 매출은 엄청나게 증가했고 캠페인 시작 후 9백 군데 이상의 식당과 계약이 더 늘었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Toyota, Northern Trust Bank , the U.S. Department of the Interior를 포함해 약 2,000곳 이상에서 캠페인이 진행되고 있다고 하네요.

 

 

점점 글로벌하게 퍼져나가고 있네요^^

 

 

캠페인 사이트에서는 캠페인 툴키트를 무료로 다운로드 할 수 있도록 제작해 캠페인을 알리고, 채소로 맛잇는 음식을 만들 수 있는 다양한 레시피도 제공하여 누구나 쉽고, 적극적으로 캠페인에 참여할 수 있도록  돕습니다.

 

캠페인 툴키트 다운받으러 가기 >>>

 

 


우리나라에선 육류 중심의 서구식 식생활 때문에 매년 40만 명씩 비만 인구가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지금과 같은 추세로 비만 인구가 늘어난다면 2025년쯤엔 성인 두 명 중 한 명은 비만 환자인 셈이라고 합니다. 너무 많이 즐겨서 생기는 병이라니... 좀 미련스러워 보이는 것 도 같구요. 대부분 영양과잉 상태인 현대인들에게 이런 고칼로리의 육류 보양식보다는, 비타민과 무기질, 식이섬유가 풍부한 제철 채소가 진짜 보양식 아닐까요?

 

 

꼭 Meatless monday 캠페인이 아니더라도  ‘일주일에 하루는 풀만 먹기’를 실천해보는 건 어떨까요? 완벽한 채식주의자가 되기 위한 노력을 하는 대신, 약간의 타협과 여유를 가지고 일주일에 한 번만이라도 채식을 하자는 것이죠. 목표가 몹시 타협적이기 때문에 실천은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몇 가지 나물 반찬과 된장찌개가 함께 나오는 보리밥 정식이나 비빔밥으로  조금은 밋밋하지만 담백하고, 부담스럽지 않게, 또 가볍고, 산뜻하게 채식 식사를 즐겨보세요.

 

by 토끼발자국

Posted by slowalk


 

꿀맛 같은 주말 보내고, 월요일.

다시 바쁜 업무에 찌들다 보면 점심 먹을 기운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직장인 여러분께 좀 더의미 있는 월요일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내가 매주 점심 한끼를 채식으로 하면, 세상이어떻게 변할까?’

 


요즘 한창 육식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통계분석이!

 

 

모든 미국인들이 매주 하루만 채식식단을 이용한다면, 우린 1톤을물과 120갤런(454.249414리터)를 절약할수 있다.

육류 사업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지구온난화의 발생요인의 1/5가까이를차지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Oganization)

 

 

이외에도 육류를 생산하는데 쓰여지는 많은 물과 화석연료가 사용됩니다.

미국만큼은 아니겠지만, 한국도 이와 맥락은 비슷하겠죠?

하지만.. 채식만하기란 불가능 할거 같습니다.

왜냐하면 이미 우리 식생활엔 육식이 너무나도 당연하기 때문이지요.

 

 

 

아예 식당에서 고기를 팔지 않는다면?’

위탁운영 외식기업 Sodexo‘Meatless Monday’라는 캠페인이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매주 월요일, 이들의메뉴는 고기가 없는 식단으로 차려지게 되는 것이지요.

아예 식당에서 고기를 팔고 있지 않으니, 이 기업.. 괜찮을까요?

 

 


 

이 기업은 거의 매일 1000만 명 가까이 되는 사람들에게 식사를 공급합니다.

올해는 작년에 이Meatless Monday 캠페인에 힘입어 더 매출이 올랐습니다.

저번 달보다 900군데 이상의 계약이 늘었으며, 작년의 고객들이 거의 대부분 다시 이 곳의 서비스를 신청했습니다.

 

 

 

기업/단체들의사회공헌적 가치와 기업의 수익, 실제 환경오염의 감소가 모두 충족되는 좋은 사례라고 생각됩니다. 

극단적이지 않은, 1주일에 한번이라는 규칙들이 사람들에게 부담 없이 다가가기도 했을 것 같습니다.

흥미를 유발하는 재밌는 캠페인, 실제 질 좋은 채식음식(Vegetarian dishes).

 

 

 

일주일에 한번 정도만, 고기 정말 좋아하는 미국인들도 먹을만한 횟수 인 것 같습니다.

일반 기업들 에서도 이렇게 환경도 생각하며, 기업의 경쟁력도 늘려나갈 수 있는 많은 아이디어들이 생겨나고

실행되고있습니다. 진정한 win-win이라는 게 이런 게 아닐까요~?

 

어떠세요~? 월요일 점심은 우리도 채식으로 해보는 건?

의외로 오늘은뭘 먹지?’라는 고민도 덜며, 일주일이 한결 가벼워 질 수도 있잖아요^^

 

 

출처: http://meatlessmonday.com

 

Posted by slowal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