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alk (1071) 썸네일형 리스트형 의료도구가 새 제품 그대로 버려지고 있다면??!! 매일 수천톤의 멀쩡한 의료 장비들이 그냥 버려지고 있다면... 거짓말처럼 들리신다구요? 실제로 미국에서는 사용되지 않은, 소독된 의료도구들이 엄격한 규제를 이유로 버려지고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 반대편 나라, 콩고나 아이티 등의 가난한 개발도상국에서는 그런 작은 의료도구조차도 없어 목숨을 잃는 아이들과 사람들이 허다하죠. 과연 저 사진속의 장소가 병원일까 의심이 들 정도로 낙후된 모습입니다. 우리 병원의 모습과는 확연한 차이를 보이는군요. 그런데 이렇게 국제적으로 발생하고있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심각성을 파악하고 그 문제를 해결토록 만들어진 단체가 하나 있습니다. DOC2DOCK이라는 NPO단체. DOC2DOCK은 우선 미국 내 100개 이상의 병원에서 온전한 새것의 형태로 버려질 의료도구들을 모읍니다... 추억이 방울방울, 재미있었던 우리들 놀이!! 얼마전 MBC 인기 예능 프로그램 에서는 재미있는 우리 어릴적 '놀이'를 선보였습니다. 동대문을 열어라, 여우야 여우야 뭐하니, 비석치기, 한발뛰기, 오징어, 지우개 싸움등! 시간가는 줄 모르고 친구들과 즐겨했던 그 놀이였는데 이제는 벌썩 추억으로 다루어지는 것을 보니 한편으로는 놀래기도 하였습니다.방송을 보며 '아 맞어' 혹은 '나도 저렇게 했었는데~' 하셨던 분들이 분명히 계셨을텐데요, 방송에 나오지는 못했지만 재미있게 즐겼던 추억의 놀이를 한번 찾아보았습니다. 다방구 출처 : 다음블로거 origami4u 이 놀이의 기본적 토대는 '숨바꼭질'입니다. 가위바위보를 해 술래를 정하고 술래가 눈을 감고 일정시간이 지나는 동안 나머지는 모두 달아나 숨어야 하죠. 곧이어 술래는 숨어있는 사람을 찾아 일정한곳(.. 크리스마스 선물 그린 아이디어 12월입니다. 곧 다가올 크리스마스로 벌써 설레입니까? 크리스마스가 다가오면 누구나 산타할아버지와 선물을 믿는 12살짜리 꼬맹이가 되어 버리는 것 갔습니다. 오늘은 어떤 선물들을 생각하고 계십니까? 하지만, 이런 연말 연시의 행사로 인해 경제적인 부담감을 느끼고 있진 않습니까? 그래서 오늘은 크리스마스 선물 그린 아이디어를 준비했습니다. _옷장이나 창고나 박스를 열어보세요! 오래된 울코트나 가죽 가방! 예전에는 너무나 사랑했던 아이템들이였으나 더 이상 사용할 수 없는 것들을 찾아보세요! 분명 하나 정도는 찾을 수 있을 것입니다. 찾았나요? 버려진 물건들로 멋진 선물을 만들 수 있습니다. 올해는 옛 물건들을 멋진 선물로 변신 시키는 마법을 부려 보는 것은 어떨까요? 1. 짜투리 울조각으로 카메라 가방 만드.. 물고기 양식도 친환경으로! 그동안 여타 친환경농산물에 대한 관심에 비해 우리가 잘 생각치 못했던 친환경 먹거리가 있었으니! 네, 바로 생선 입니다. 생선에도 친환경이라는 단어를 쓴다는 것, 알고 계신가요? 그리고 우리가 먹는 생선들의 대부분은 양식으로 길러진다는 사실은 알고 계셨나요? 전에도 연어 양식에 대한 이야기를 통해 과도한 수산물 양식의 폐해에 대해 이야기 한 적이 있습니다. 과도한 양식으로 바다 생태계 오염은 물론, 종종 소비자의 건강에도 좋지 않은 수산물이 생산되기도 하지요. 사람에 손이 닿은 먹거리 중 건강한 먹거리란 정말 찾아보기 힘든 걸까요? 하지만, 절망이 있으면 희망도 있는 법! 이 남자의 이야기를 들어보십시오. Dan Barber라는 이 남자는 미국 뉴욕 블루힐레스토랑의 쉐프입니다. 이 요리사는 .. 크리스마스 트리, 재활용품으로 만들기! 어느덧 2011년도 그 마지막달인 12월을 맞이했습니다. 그런데 12월, 하면 떠오르는 날이 있으니, 바로 크리스마스! 12월로 접어들자마자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며 트리를 꾸밀 생각에 설레어 하시는 분들이 참 많을텐데요, 오늘은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재활용해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를 함께 구경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만나볼 이색 트리는, 86개의 쇼핑카트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무려 33피트의 이 거대한 트리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있는 'Edgemar mall'에 설치된 작품으로, '앤소니 슈밋(Anthony Schmitt)'이 디자인하였는데요, 연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는 많은 쇼핑객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위쪽에는 아래쪽보다 조금 작은 카트들로 구성하여.. 벽을 타고 식물이 자라나는 런던의 지하철역! 영국 런던에 최근 '초록 벽'이 세워졌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아도 바쁘고 혼잡한 도시인 런던의 도심에 위치한 에드궤어 로드 지하철역이 바로 그 초록 벽이 자리잡고 있는 곳인데요, 지난 주 마지막 손질 작업을 거쳐 이제 대중들에게 그 모습을 드러내었습니다. 에드궤어 로드의 이 초록벽은 일종의 '수직 정원'으로, 주변의 환경에 크게 영향받지 않고 식물들이 성장할 수있도록 사철 푸른 식물들이나 다년생 식물들이 역사의 한쪽 벽면을 따라 심겨져 있다고 합니다. 식물들이 심겨있는 벽은 '에코 시트 Ecosheet'라 불리는 것으로, 재활용된 재료를 사용해 영국 국내에서 생산한 것이라고 하고요. 그리고 이 수직정원의 시공업체인 바이오텍쳐(Biotecture)는 어떤 식물들이 이 환경에서 더 잘 성장하는지알기 위해 다.. 재활용품 쉽게 만들기 : EASY RECYCLING 01 사소한 재활용이 지구에 어떤 영향을 미칠까요? 어떤 물건을 재활용 하느냐 보다 소비를 줄이기 위해 어떠한 노력을 하느냐가 중요한 것 같습니다. 하지만 재활용에도 시간과 노력이 따릅니다.바쁘고 피곤해 재활용품에 대한 시도를 못하고 있는 분들에게 최대한 추가 재료없이 간단하고 재밌게 재활용품을 만드는 방법을 제시해 보려고 합니다. 첫번째. 티셔츠 재활용 낡은 티셔츠와 가위 그리고 지구를 생각하는 작은 마음만 있으면 얼마든지 쉽고 재미있게 발매트, 방석 등을 만들수 있습니다. 티셔츠는 옷중에서도 제일 빨리 낡고 빨리 버려집니다. 오래입을수록 보풀도 일어나고 실밥도 삐죽 나오고 목도 늘어나서 못입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렇다고 해서 그대로 버리는 것은 너무 아까운 일입니다. 1. 꼭 낡은 티셔츠만 사용해주세.. 한미 FTA, 참여와 소통이 있었을까? 적절한 절차와 국민의 알권리와 참여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물대포를 쏘는 정부. 출퇴근길에 깔린 전경들을 보고 왜 요즘 이렇게 경찰들이 거리에 많나고 물어보는 외국인 친구들에게 뭐라 설명할 말이 없습니다. 한류니 인터넷 강국이니 코리아를 선진국이라고 생각하는 외국인들에게는 시민들이 추운 겨울날 물대포 맞아가며 정부를 향해 지탄하는 모습이 이해할 수 없는 이상한 현상이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FTA 독소조항을 설명해도 외국인 친구들은, 그럼 다시 하면 되지 않느냐... 라고 되묻습니다. 도대체 왜 저렇게 까지 해야할까. 너무 오버하는거 아니야... 이렇게 생각합니다. (사진출처: 오마이뉴스) '날치기든 폭력이든 모든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고 통과만 시키면 승리다! 그 이후에 생기는 일들은 무력으로 진압하고 시.. 이전 1 ··· 62 63 64 65 66 67 68 ··· 13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