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를 닮고 싶어 하는 건물들이 있습니다.
건물이 나무인지, 나무가 건물인지,
자연속의 나무와 하나가 되는 건물들!
모두들, 이야기에서만 접한, 뒷동산의 그림같은 나무 위 오두막에서 하룻밤을 지새우는
로망이 있지 않나요?
지금 한 번 살펴볼까요~
먼저
네덜란드에 생긴,
나무로 만든, 나무를 닮은 타워입니다.
나무로 만든 콘테이너 박스를 차곡차곡 쌓은 것 같이 보이는 이 건물은,
사실은 나무로만 만들어진 건물은 아닙니다.^^;;
그 안의 구조는 철제로 이루어져있지만, 겉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벽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통나무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나무처럼 수직으로 뻗은 이 타워는, 주변의 나무숲의 경관을 볼 수 있는 타워역할도 하지만,
등산기술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2m높이를 자랑하는 이 타워는 2층까지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지만,
그 다음 층부터는 로프를 통해서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암벽등반시 사용해야 하는
로프 기술을 배울 수가 있지요.
단순하게, 경관을 볼 수 있는 높은 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줄을 타고 올라가야 획득 할 수 있는 자연의 풍경!
이 주변은 통나무를 생산하는 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변의 경관가 어울리게 그 지역의 특산 통나무를 사용해서 타워의 외벽을 둘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그래도 자연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다른곳에 있는 나무를 닮은 집을 찾아가 볼까요.
이번에는 뉴욕입니다.
다람쥐가 된 기분으로, 나무 위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파란 언덕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런 당신의 바람을 실현시켜주는 나무 위 오두막 숙소가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나무 위 숙소는, 이런 오두막 집을 전문적으로 지어온 baumraum 팀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다소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하는 이 나무 위 오두막 집은, 실제로는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좋습니다.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두개의 펜스가 건물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절벽위로 과감하게 튀어나온 이 건물위에서 아래 풍경을 바라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정말 다람쥐가 된 기분이 들까나요.
두개의 지지대가 건물을 지탱하는 동시에, 철제 와이어가 튼튼하게 위에서 잡아주고 있습니다.
발코니를 따라서 건물안에 들어가면, 침대와, 생활을 할 수 있는 조그만 방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하룻밤 피크닉을 즐기면, 얼마나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 될까요.
나무 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또 어떤 기분일까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나무오두막도 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떠난 피크닉사진들 한번 감상해보시죠~
한 없이 여유로운 풍경이네요.
문뜩, 나무위 나무집 사진들을 감상하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기에 가서 건물들을 나무에 매달고, 매일 사람들이 찾아가면
나무가 사람들을 귀찮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저런 곳에 가서는 조용하게 자연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좋은생각들만 하고
나무를 귀찮게 (?) 만든 만큼, 도시속 풍경으로 돌아올 때는
더 많이 나무들을 위한 어떤 종류든지, 실천적인 행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로 만든, 나무를 닮은 타워입니다.
나무로 만든 콘테이너 박스를 차곡차곡 쌓은 것 같이 보이는 이 건물은,
사실은 나무로만 만들어진 건물은 아닙니다.^^;;
그 안의 구조는 철제로 이루어져있지만, 겉을 둘러싸고 있는 나무 벽은 이 지역에서 생산한 통나무를 사용해서 만들었습니다.
나무처럼 수직으로 뻗은 이 타워는, 주변의 나무숲의 경관을 볼 수 있는 타워역할도 하지만,
등산기술을 배우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졌습니다.
22m높이를 자랑하는 이 타워는 2층까지는 계단을 통해서 올라갈 수 있지만,
그 다음 층부터는 로프를 통해서만 올라 갈 수 있습니다. 암벽등반시 사용해야 하는
로프 기술을 배울 수가 있지요.
단순하게, 경관을 볼 수 있는 높은 뷰를 제공하는 것이 아니라 직접 줄을 타고 올라가야 획득 할 수 있는 자연의 풍경!
이 주변은 통나무를 생산하는 산지로 유명하기 때문에,
주변의 경관가 어울리게 그 지역의 특산 통나무를 사용해서 타워의 외벽을 둘렀다고 합니다.
이쯤되면, 그래도 자연과 어울리려는;; 노력을 했다고 봐도 무방할까요^^;;;
다른곳에 있는 나무를 닮은 집을 찾아가 볼까요.
이번에는 뉴욕입니다.
다람쥐가 된 기분으로, 나무 위에 올라가서 시원한 바람이 부는 파란 언덕을 내려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이런 당신의 바람을 실현시켜주는 나무 위 오두막 숙소가 뉴욕에 문을 열었습니다.
이 나무 위 숙소는, 이런 오두막 집을 전문적으로 지어온 baumraum 팀에 의해서 만들어졌습니다.
다소 아슬아슬해 보이기도 하는 이 나무 위 오두막 집은, 실제로는 튼튼하게 지어졌습니다.
걱정은 붙들어 매셔도 좋습니다.
절벽에 아슬아슬하게 두개의 펜스가 건물을 지지하고 있습니다.
절벽위로 과감하게 튀어나온 이 건물위에서 아래 풍경을 바라다 보는 기분은 어떨까요.
정말 다람쥐가 된 기분이 들까나요.
두개의 지지대가 건물을 지탱하는 동시에, 철제 와이어가 튼튼하게 위에서 잡아주고 있습니다.
발코니를 따라서 건물안에 들어가면, 침대와, 생활을 할 수 있는 조그만 방 공간이 있습니다.
이곳에서 가족들과 혹은 친구들과 하룻밤 피크닉을 즐기면, 얼마나 즐겁고 새로운 경험이 될까요.
나무 위에서 맞이하는 아침은 또 어떤 기분일까요?
사다리를 타고 올라가는 나무오두막도 있습니다.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떠난 피크닉사진들 한번 감상해보시죠~
한 없이 여유로운 풍경이네요.
문뜩, 나무위 나무집 사진들을 감상하고 나니,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
저기에 가서 건물들을 나무에 매달고, 매일 사람들이 찾아가면
나무가 사람들을 귀찮아 할 수도 있겠다는 생각;;;;;;;
저런 곳에 가서는 조용하게 자연속에서 느낄 수 있는 많은 좋은생각들만 하고
나무를 귀찮게 (?) 만든 만큼, 도시속 풍경으로 돌아올 때는
더 많이 나무들을 위한 어떤 종류든지, 실천적인 행동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나무집을 만드는 이유도, 자연속에서 나무의 입장을 체험해보고,
좀 더 자연적으로 사는 영감들을 얻기 위해서 아닐까요~
사람의 입장이 아닌, 자연의 입장에서 바라보는 풍경!
지금까지 나무를 닮고 싶은 나무집 이야기였습니다.
출처: http://www.baumraum.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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