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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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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판, 재활용 조명 만들기!!! it's green ! 근사하지요? 단순한 조명이 아닙니다. 미국의 디자이너 Victor Vetterlein가 만든 재활용 램프!! 겉모습 재료는 어디서 많이 본듯한데... 세상에나, 계란판 종이로 램프를 만들었네요!! 안에 들어가는 재료의 대부분은 남들이 쓰다 버린것을 모아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조명발도 잘받습니다. 사진한컷 이 램프를 만드는데는 총 4장의 계란상자가 사용되었다 합니다. 계란 상자를 물에 불려 미리 만들어진 틀에 넣어 말린후 2조각을 이어붙여 만들었습니다. 예전 디스커버리 채널에서 방송되었던 재활용 몰딩 상자를 만드는 영상입니다. 앗 저기 계란판도 보이네요! 쓰임을 다한 것에게 새로운 역할을 주는 재활용. 먹고 남는건 계란 껍질만이 아닙니다. =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든 호텔!!! 깨끗해지는 해변에 마음까지 후련해지는 동영상입니다. 매년 여름휴가, 시원한 해변을 찾는 사람들. 그들은 그 곳에서 가족이나 연인, 친구들과 즐거운시간을 보낼테지요. 하지만 그들이 놀고 떠난 뒤의 모래사장은??? 이렇게 쓰레기로 뒤덮혀 지구가 몸살을 앓게 합니다. 네, 오늘은 쓰레기에관한 이야기입니다. 바로 세계최초 쓰레기로 만들어진 호텔, The Save The Beach Hotel! 이탈리아 로마에 위치해 있습니다. 이 호텔은 비록 화려하고, 예쁜 외관은 가지지 못했지만, 그 어떤 호텔보다 특별한 의미를 가졌습니다. 유럽의 해변 환경 보호 단체 Save The Beach가 주관한 공공 캠페인에 의해, 유럽 해변에서 수거된 12,000킬로그램의 쓰레기로 이 호텔을 지었습니다. 처음 쓰레기로 지어진 호텔이..
전기없이 먹는 다시마로 전등을 켤 수 있을까? 영국 출신의 세계적인 디자이너(환경분야) 마이크 톰슨과 스탠포드 대학 과학진들이 손을 잡고 해조류 세포로 전등을 켤 수 있는 전등을 개발했습니다. 정말 머리에 아이디어 전등 켜셨네요. 원생생물계 속하는 조류 즁에 대표적인 것이 다시마이지요. 조류는 광합성 색소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류를 넣고(예를 들어 찬물에 다시마 우려낸 물)에 일반 물을 섞어 넣으신 다음 햋빛 좋은 날 일광욕 시키신 다음 저녁에 집으로 입양 하면 끝입니다. 이 전등은 조류, 물, 햇빛, 물만 있으면 끝. 반딧불이 전등램프처럼, 살아있는 전등이라고 불러도 좋을 듯 합니다. 아직은 제품화되지는 않았지만, 조만간 시제품이 나올듯 합니다. 지구를 살리는 대안 아이디어 이제 더 많은 지혜가 모여 화석연료고갈과 지구온난화에 적극 대처해야 합니다..
월드컵, 관전을 위해 찾은 축구장에 언덕이 생겼다면!? D-day 2일을 앞으로 다가 왔내요. '대한민국'이라는 말이 사방팔방에 또 다시 울려 퍼지겠지요. 그런데... 하루아침 사이에 축구장에 언덕이 생겼다면 어떨까요? 축구 좋아 하시는 분들은 충격을 받았겠지요. 그것도 축구의 본 고장 영국 리버풀의 동네 축구장이 하루아침사이에 코스타리카 출신의 여성작가 프리실라 몽거(Priscilla Monge, 1968~)에 의해 쑥대밭까지는 아니어도 새롭게 변모되었내요. 항상 TV을 볼 때 주도권을 누가 가지시는 지요? 축구 좋아하시는 아빠들 때문에, 엄마들과 아이들이 속상하실 때가 많았지요. 그래서 작가가 작심을 하고 축구장을 언덕 밭으로 만들었을까요? 세상에 하나 밖에 없는 이색축구장이 탄생된 셈이네요. 산악축구하고 해야하나요? 울퉁불퉁 내일 조기축구 준비하시는 분..
디자인, 그것이 세상을 변화시킨다, PROJECT H DESIGN!! “저는 시장을 위한 디자인이 싫었어요. 세상을 위한 디자인이 하고 싶었죠. 정말 디자인이 필요한 곳을 위해서... 유치하다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디자인은 세상을 바꿀 수 있다고 믿어요.” - Project H Design 설립자 Emily Pilloton- ▲ Emily Pilloton Humanity, Habitats, Health, and Happiness. Project H Design이 내세우는 4가지 가치. 오늘은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위해 저 먼나라 남아프리카의 어느 시골 학교에서부터 뉴욕의 놀이터까지 그들의 디자인을 퍼트리는 한 디자인 비영리단체를 소개시켜드리겠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던 Emily. 그러나 그녀는 어느 날, 기존의 디자인 방식에 불만족스러움을 느끼고, Project H De..
노숙인들에게 드리고 싶은 일석삼조 재킷? 한국 노숙인 숫자는 4,500여명. 그 중에서도 반이 넘는 노숙인들이 서울 하늘아래 생활하고 있다고 합니다. 지속적인 통계문화가 자리잡지 않아서 정부 통계자료에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노숙인 숫자는 더 많으리라 짐작됩니다. 미국은 어떨까요? 미국의 노숙자와 빈민에 대한 국가법률센터(National Law Center on Homelessness and Poverty)가 발표한 정보에 따르면 2002년 미국의 노숙자의 통계가 들쑥날쑥하지만 250만명에 이른다고 합니다. 메머드급 금융위기로 불황에 빠진 지금, 그 숫자는 더 늘어났을 것 같습니다. 뻔한 이야기 같지만 돈이 지배하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노숙인들은 사라 질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실업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자발과 비자발을 떠나서, 문제는 사회적 ..
지구를 살린다는데, 이정도 쯤이야! '지구를 살리는 책들' “성실성의 개념은 흔히 ‘말한 것을 행동으로 실천하라’는 말로 표현되고 한다. 자신은 솔선하지 않으면서 지구를 위한 희생을 타인에게 강요할 수 없다, 혹은 나만 뒤로 빠지고 위험 속으로 몰아넣어서도 안된다” 일본 마이니치 신문의 기자가 쓴 ‘즐거운 불편 / 후쿠오카 켄세이 / 도서출판 달팽이’ 불편이 즐거울 수가 있을까요? 불편이 즐거워질 때까지 책속의 저자는 탁상공론의 입만 살아 있는 마당에서 뛰쳐나와 실천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자전거로 출근하면서 겪는 어려움, 20층 빌딩을 계단으로 정복(?) 한 뒤의 쾌감, 아빠의 생태선언에 불복종선언으로 반발한 가족들에게 온몸으로 보여주며... 켄세이는 이에 불복종하지 않고 하나, 둘 난관을 극복하지요. 텃밭 가꾸기에서 시작해서 쌀농사에 도..
퇴비 만들어 주는 착한 화분? 이탈리아의 사회적기업에서 개발한 퇴비겸용화분. 음식물 찌꺼기를 퇴비로 만들어 주는 제품이 많이 출시되어있지요. 하지만 방안에서 퇴비를 만들어 나무를 자라게하고 공기도 정화시켜주는 다목적 화분은 처음 보셨을 겁니다. 만나보실까요. 화분 녹색부분이 퇴비만들어주는 곳입니다. 구조도 간단하지요. 필터가 내장되어 있기 때문에 냄새 걱정 끝. 물기 많은 음식 쓰레기도 줄이고... 나무에게는 거름을 자녀들에게는 맑은 공기를.... 착한 화분이라도 불러도 되겠지요. 다음에는 착한 화분들만 모아모아 한꺼번에 보여들릴께요.^^ *자세한 정보는>>가보기(클릭)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