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겨울은 유난히 춥습니다. 그래도 10년만의 강추위라는 걸 보면 10년 전에도 이렇게 춥긴 추웠던 걸까요??

 

 

움직이지 않고 따스한 방에만 머무르고 싶지만 그래도 용기내어 이불밖으로 나와 출근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렇게 추운날엔, 기다리는 버스만 왜 이렇게 오지않는 걸까요? 버스를 기다리는 정류장에선 찬 바람에 볼이 찢어질 것 만 같고, 발가락은 동상이 걸릴 것 같아 그저 동동거리기만 합니다. 버스 통근자들에겐 강력한 추위가 잔혹하기만 하죠.

 

 

버스정류장이 통근자들을 따뜻하게 보살펴 줄 수는 없는 걸까요???


 

 

 

미시간의 한 버스 정류장 모습입니다. 버스 정류장이 마치 빵을 구워내는 전기오븐같죠?? 붉은 조명에 보기만해도 따뜻해보입니다.

 

 

 

커피와 간단히 즐길 수 있는 샌드위치,버거를 파는 Caribou라는 커피회사가 진행한 버스광고입니다. 버스를 기다리는 여성분의 머리위로 붉은색 열선과 뒷편으로 어우러진 빵들의 사진이 정말 오븐에서 빵이 구워지는 것 같군요. 그런데 실제로도 그 붉은 열선이 따듯하다는 사실!!! 이 정류장이 있는 지역은 겨울 평균 기온이 영하 15도에 이르기에 이런 정류장 아이디어를 떠올렸다고 하더군요. 추운 겨울 이런 따듯한 버스 정류장에 서 있다면 사진으로 보이는 커피와 샌드위치가 절로 간절해질 것 같네요^^

 

요즘같이 한 낮에도 영하의 기온에 머물러있는 대한민국도 이런 정류장이 필요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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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교통인 자동차에서 벗어나서, 새로운 대안적인 이동수단을 만들어 내는 것은 언제나 신선하면서 자연환경에도 도움을 줍니다. 그런면에서 바람을 타고 달리는 "sporting sail" 의 스케이트보드는 멋진 사례라고 할 수 있습니다.




www.sporting-sails.com 사이트에서 79달러에 판매하는 이 돛을 가지고 스케이트보드를 타면, 자연스럽게 바람을 맞이하면서 앞으로 나아갈 수 있습니다. 돛단배와 비슷한 원리겠지요.





처음에 이 바람을 타고 달리는 스케이트 보드를 고안한 사람은 바로 캘리포니아에 사는 형제였습니다. 언덕에서 내려오면서 스케이트보드를 타기 위해서는 바람을 맞이하면서 속도를 줄여줄 수 있는 장치가 필요 했는데 처음에는 간단한 보자기를 가지고 시작하였습니다. 그러다가 점차, 나일론, 벨크로, 특수강화섬유를 이용하면서 기구를 발전 시켜 나갔지요.





지금은 점차 많은 십대소년들에게 새로운 X스포츠로 그 인기를 날로 키워가고 있다고 합니다. 스케이드보드 뿐만 아니라, 언덕을 타고 내려오는 다양한 스포츠에 응용이 가능하다고 하는데요. 겨울스포츠인 스키나, 스노우보드도 이 기구와 함께면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다고 형제는 말하네요.


바람을 이용해서 추진력을 얻고, 앞으로 나아가는 스케이트보드! 


출처: http://www.sporting-sai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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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불어 넣어서 만드는 쇼파!



만약 당신의 집에, 색다른 무언가를 찾으신다면, 바로 여기 당신을 만족시켜드릴 새로운 제품이 있습니다.

바로 혁신적인 친환경 블로우 쇼파 입니다!!




이 쇼파는 100% 재생용지를 사용해서 만들어졌습니다. 재생용지를 받치는 금속 막대와 고무가 추가되지요.

평소에는 종이와 금속 프레임을 납작하게 만들어 운반하기 간단하게 만들어두었다가, 

실제로 사용할 때는 그 안에 바람을 불어서 부풀려 사용하면 된답니다.






만약에 쇼파를 사용하다가 지저분해지더라도, 간단하게 종이부분만 교환하면 된다고 하네요!

폐기물도 안나오고! 디자인도 훌륭하고!

정말 같고 싶은 아이템이네요!!^^








출처: http://sleekidentity.com/products/detail/blow-sofa-mala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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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힘으로만 가는 자동차를 보셨나요?

전기로 가는 자동차, 식용유로 가는 자동차, 콩기름으로 가는 자동차, 페달을 밟아서 가는 자동차는 어디선가 본듯 한 기억이 나지만 이건 좀 색다릅니다.  오로지 바람으로만 가는 자동차입니다.


그래도 그렇게 색다를게 없다구요?
그러면 이건 어떠세요.
바람의 힘으로 가지만, 그 바람보다 더 빠른 자동차입니다.
이 자동차는 단순히 돛단배처럼 바람의 힘을 뒤에서 받도록 큰 돛이 달려있을까요?  아닙니다. 이 자동차에는 돛대가 달려있지 않았습니다. 궁금하시죠?

자 공개해볼까요?









바로 이렇게 생겼습니다.








이 자동차가 놀라운 것은 바람의 힘으로 달리지만 바람보다 더 빠르다는 것인데요~
이걸 가능하게 만든 주인공은 바로 산호세 주립대학의 Aero 연구팀입니다.











바람보다 빠르다는 건 정확히 어떤 정도의 속도일까요? 이번 주행에서는 바람보다 2.8배 빠른 속도를 기록했습니다. 이걸 시속으로 환산하면 200km/h 정도에 육박하는 속도입니다!






위의 프로펠러 부분을 앞으로 살짝 접으면, 이런 모양으로~
후원사의 브랜드로고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이렇게 빠른 바람자동차의 비결은 무엇일까요?
방법은 간단합니다. "가벼운 무게의 유선형차체"
하지만 그 간단한 방법을 실제로 구현화해내는 것은 전혀 간단한 일이 아니었지요.

자동차에 달린 5m 크기의 프로펠러는 바람에 의해 회전합니다. 그 회전에너지는 자동차 바퀴의 움직임으로 기계적으로 변환됩니다. 바람을 받아서 프로펠러가 돌아서 자동차가 앞으로 나가기 시작하면 그로 인해서 프로펠러는 더 빠른 바람을 맞이하는 셈입니다.






바람을 동력원으로 삼는 자동차가, 그 바람보다 더 빠를 수 있는가에 대한 여부는 오랫동안 과학계의 뜨거운 논쟁거리였습니다. 사람들이 생각하는 일종의 선입견은, 바람보다 더 빠르게 달릴 수 없다는 것을 기정 사실 처럼 받아 들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그 선입견을 보기좋게 깨뜨려버린 셈이지요.

이 자동차를 개발한 릭 카바랄로는 이렇게 말합니다.

"선입견을 그냥 깨어버리세요, 그러면 당신은 더 큰것을 창조할 수 있습니다."


역시 그 바탕에는 생각을 구현화하기 위한 그들의 노력이 있었습니다. 연구팀은 오랜기간동안 연구에 연구를 거듭했죠.






역시 멋지고 위대한 작업들은, 평소에 습관적으로 생각하는 것들을 잠시 다르게 생각해보는 것으로부터 출발되는 것 같습니다.




여러분의 작은 생각들이, 멋지고 위대한 창작으로 발현되는 그날 까지,

오늘도 바람자동차는 열심히 앞으로 달려나갑니다.^^






출처: http://www.fasterthanthewind.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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