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and&Design (913) 썸네일형 리스트형 설렌타인데이를 위한 쿠키 초콜릿? 오늘은 설날이자, 밸런타인데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이런 초콜릿 어떨까요? 수제 쿠키를 만들어 영어 알파벳이 쓰여있는 알초콜릿을 집어 넣고 아이스크림 나무 바에... 개성 넘치는 밸런타인 초콜릿^^ 포장까지 해서!!! 세상에서 하나 밖에 나만의 밸런타인데이 초콜릿... 마음이 담긴 디자인 몇 만원 짜리 초콜릿보다 낫지 않습니까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누리시길 바라며, 해피 설날, 해피 발렌타인데이!! * 사진: 성남용인한살림 포도주가 담긴 아날로그 온도계? 18세기 만들어진 온도계. 온도계는 과학사에 혁명적인 가까운 발명이었지요. 요즘은 가정에서 시계겸용 디지털 온도계가 많았지만, 예전에는 알코올과 수은으로 돌아가는 아날로그 온도계를 사용했습니다. 이탈리아 출신의 한 디자이너(Sono Mocci)가 과거 향수를 떠올리면 포도주로 측정되는 컨셉 온도계를 만들었습니다 바로 이 온도계입니다. 들고 다니면서 방안 곳곳의 온도를 체크 할 수 있습니다. 물론 체온도!! 벽에 걸어 두셔도 되고 온도계를 다른 데로 옮길 경우.. 그 자리에는 열쇠고리로 활용^^ 우려낸 녹차의 온도(손잡이)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뜨거운 물 좋아하시는 분들.. 그래도 온도확인해 보시고......... 입술이나 혀 천장 데일 염려없습니다. 찬물도........... 디지털보다는 아날로그가 .. 빵으로 만든 신발, 먹을까 신을까? 빵 좋아 하십니까? 아무리 빵 많이 먹어도, 먹은 것 같지가 않습니다. 밥으로 마무리 해주지 않으면. 서양인들이 빵이 주식이니, 빵에 딴죽 걸기 힘들 것 같습니다. 빵의 주원료인 밀은 대부분 수입해 오지요. 우리밀과 쌀로 만든 빵도 나오고 있지만 대형 체인형 빵집에 밀리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동네방네 수제빵집이 많았는데, 이제는 자취를 감추었지요. 오늘 보여드릴 빵은 신발 빵입니다. 신고 다니시면 안 됩니다. 포장을 열면 짠 신발빵. 먹음직 스러워 보입니까? 흑밀 빵신발입니다. 빵생각 나세요? 신발 생각 나세요? 클래식 버전입니다. 크림도 들어있지요. 발라서 드시면 됩니다. 검정 크림이 싫으신 분들은 흰크림 발라 드십시오. 청소년 용 아기용 빵을 많이 드시지 않는 분들을 위한. 신발빵 가격은 포장비,배달.. 간디의 초상이 그려진 뇌물방지용 화폐? 간디. 20세기 가장 위대한 인물. 전 세계인들의 정신적 등불이 되었던 간디. 간디가 남긴 말과 행동, 철학은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게 많은 영감을 주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실의 세계에서는 비폭력, 무저항, 무소유 등 간디의 핵심 철학이 널리 실현되고 있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 간디의 초상이 그려진 재미있는 화폐가 탄생되었습니다. 인도 화폐 단위는 루피화. *제로 화폐 캠페인 을 벌리고 있는 단체의 홈페이지 이 화폐는 제로 루피화입니다. 화폐는 화폐지만 효용가치가 없습니다. 그런데 왜 제로 루피화가 만들어졌을까요? 그 이유는 뇌물 때문입니다. 인도뿐만 아니라 세계 많은 나라의 사람들이 자의든 타의든 뇌물의 사슬에서 묶여있습니다. 한국도 지금은 그나마 나아졌지만, 한 때 부패지수가 놓았지요. 누구한.. 일 년에 체중 몇 번 확인하세요? 요즘같이 사시사철 뜨거운 물이 나오고, 목욕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주택이 많이 없을 때는 주말마다 목욕탕을 찾았지요. 동네 목욕탕에 가면 옷을 벗은 다음 가장 먼저 체중을 달았습니다. 이제는 집집마다 체중계를 하나씩 갖고 있을 겁니다. 물론 체중계가 없는 집이 더 많겠지만(우리나라 전체가구 수에서 월 셋방 가구가 30%)? 그런데 체중계를 갖추어 놓더라도, 정기적으로 체중 확인을 잘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린 자녀분들이 있는 가족이야, 자주 확인하겠지만...... 몸 건강 상태를 확인하는데 있어서 정기적인 체중확인은 참 중요하다고 합니다. 단식도 하지 않고 부지런히 세끼 밥을 챙겨 먹었음에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갑자기 빠질 경우는 몸에 이상이 있을 확률이 큽니다. 이런 체중계가 있으면 어떨까요? 목욕.. " 이런 베개 보셨나요? " 베개. 침실문화에서 베개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베개의 높낮이에 따라 신체에 영향을 주지요. 베개가 불편하면 잠이 잘 오지 않습니다. 사람 신체 중에 가장 중요한 머리 부분을 받쳐주는 베개는 침실의 숨은 조력자입니다. 잠자리에서 편안과 불편함을 가르는 핵심 매개체입니다. 가방? 아닙니다. 음악이 나오는 베개입니다. 뚜껑을 여시면 바닥 이불과 베개가 등장합니다. 자야겠습니다. 베게 양 옆에 부착된 스피커를 통해서 잠 잘오게 하는 음악이 흐릅니다. 음악 셋팅을 해놓으면 아침에는 ~~ 신나는 음악(모닝콜)이 흘러 나옵니다? * 디자인>>Yuan-Hao Hsu & Lin Tzu Hsuan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옷걸이 미술 작품 보셨나요? 상상을 걸어라? 일본의 한 작가(tomohiko sato)가 재미있는 작품을 발표했습니다. 추상작품은 사실 이해하기가 쉽지 않습니다. 아니 이해하지 않고 감성으로 바라보는 것이 너 낫습니다. 작품 제목은 ‘'rack your brain'. 직역하면 ‘당신의 두뇌를 걸어라’ 조금 생각을 바꾸면 사물을 변화시킬 수 있다는 의도가 담겨있는 것 같습니다. 바로 이 작품입니다. 평면 조각이라고 불러야 할 것 같습니다. 한 조각 한 조각 평면에서 뽑아 내면 옷걸이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옷걸이 미술작품. 어떠세요? * 사진출처: Designboom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뽀뽀할 때 입는 옷? 이탈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 의상디자인 프로젝트팀(VEASYBLE)이 재미있는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이른바 뽀뽀뽀 의상. 요즘이야 남녀간에 뽀뽀하는 장면을 길거리에서 볼 수 있었지만 예전에는 몰래 몰래 뽀뽀뽀했지요. 자유자재로 변신이 가능합니다. 어깨에 걸고 매고다니다가, 세상이 보기 싫어질 때나, 자신의 얼굴을 감추고 있을 때 또는 심한 황사바람이 몰아칠 때 ^^ 사랑하는 사람을 만났습니다. 뽀뽀뽀 * 사진자료 출처: VEASYBLE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이전 1 ··· 110 111 112 113 114 1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