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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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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C가 선택한 밸런타인데이 초콜릿은 ? 날씨가 너무 추워서입니까? 초콜릿을 든 김c표정이^^ 초콜릿의 원료가 되는 코코아(cocoa) 열매. 카카오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사람들이 즐겨 먹은 초콜릿의 이동경로를 추적해보면 흥미로운 사실을 많이 발견하게 됩니다. 잘 포장된 초콜릿의 포장을 벗겨내고 초콜릿에 담긴 씁쓸한 진실도 함께 먹어보겠습니다. 처음에는 달콤한 초콜릿이 아니었고 매콤한 초콜릿 음료였다고 한다. 중남미 '마야제국'에서 초콜릿은 다산과 풍요의 상징이었습니다. 아스텍제국으로 퍼져 나가면서 한때 카카오가 화폐로 사용되기도 했다고 하네요. 원료가 스페인을 통해서 유럽으로 건너가자(착취되자) 정제된 초콜릿은 새로운 맛으로 탄생되게 됩니다. 귀족들이 초콜릿의 달콤한 맛에 푹 빠져 있는 동안 남미원주민들은 유럽에서 건너온 질병으로 씨름씨름 앓..
아마존의 눈물이 진정 슬픈 까닭은? ▲아마존의 아이콘인 된 나무늘보(사진출처: MBC 아마존의 눈물 공식사이트) MBC 창사특집 다큐멘터리 '아마존의 눈물'. 많은 사람들이 눈물을 다리를 넘어 감동의 강에 빠졌습니다. 방송 다큐멘터리 같은 경우 시청률 이 10%만 넘어도 대박났다는 표현을 쓰는데, 아마존의 눈물은 21.5%의 시청률을 보여주었습니다. 방송제작진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방송에 담지 않은 분량도 꽤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주어진 방송시간과 TV방송이라는 벽에 막혀 상영되지 못한 아마존의 눈물의 비하인드 스토리. 언제인가는 빛를 볼날이 오겠지요. 아니면 비디오로 제작해서 감독판 영화판처럼, 모든 것을 보여주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마존의 눈물을 다시 보면서 두개의 아마존이야기가 떠올랐습니다. 두 개의 아마존 현실의 아마존(A..
길에서 만난 E.T와 미키마우스? 디지털카메라의 보급으로 이제 누구나 전문가 수준의 사진을 찍는 시대가 활짝 열렸습니다. 사진 찍는 분들은 저마다 좋은 장면을 담기 위해 거리 곳곳을 누비지요. 세상만물 그림자가 만들어 낸 풍경을 잘 담아도 좋은 사진을 남길 수 있습니다. 사진은 빛의 미학이라고 말합니다. 빛을 어떻게 잘 활용하느냐에 따라 사진 이미지가 확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서울 종로 미 대사관에 앞에 놓여진 주차금지표시판. 대사관전용이랍니다.^^ 그림자가 E.T(외계인). 미키마우스입니다. ^^ 가끔 그림자가 만들어 낸 풍경을 잘 살펴 보시면 재미있는 장면들을 담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사진: SLOWALK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풍경과 상처 '굿모닝 동대문' ▲영상작업: 박두수 서울 동대문역 근처에 둥지를 틀고, 영상미디어 작업을 하고 있는 한 후배가 눈내리는 동네풍경을 똑딱이 카메라로 담았습니다. 새해 벽두부터 많은 눈이 내렸습니다. 어떤 사람은 계절 다운 눈내림에 좋아했고, 대부분의 사람들은 속절없는 폭설에 힘겨워했지요. 풍경에는 좋은 기억과 상처가 함께 깃들어 있습니다. 후배가 보여준 동영상을 보면서 떠올랐다, 아스란히 사라져 버리기를 반복하는 지난 시간들. 눈내리는 서울, 2010년 1월에는 많는 일들이 벌어졌습니다. 어떤 사람은 지난 상처에 힘겨워 눈물흘렸고 개발에 밀려 동대문 역 주변을 떠난 거리 장사꾼들은 또 다른 어디에서 상처를 꺼내들고 소주잔을 기울이고 있을 것 같습니다. 눈은 아름답습니다. 아름답지만 속도에 밀린 눈은 희망이 아니라 상처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