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hnology (253) 썸네일형 리스트형 효율적인 일처리의 기본, 이메일 사용 팁 공개! 슬로워크는 업무용 커뮤니케이션 수단으로 이메일을 많이 사용합니다. 문서나 이미지 등 파일을 고객과 주고받을 일이 많기 때문입니다. 이 글에서는 이메일을 중심으로 한 업무를 할 때의 팁을 소개합니다. (슬로워크 사내 교육 내용을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이메일 중심 일처리란?이메일을 중심으로 다른 커뮤니케이션 도구(전화, 문자메시지, 카카오톡이나 라인 같은 인스턴트메시지, 구글드라이브나 드롭박스 같은 파일 클라우드 서비스, 에버노트 같은 노트 서비스 등)를 적절히 가미해서 사용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메일 중심 일처리를 할 때 어떤 자세가 필요할까요?이메일이 많이 오는 것을 두려워하지 말아야 합니다. 전화가 많이 오는 것보다 훨씬 낫습니다!관심을 가져야 할 이메일과 그렇지 않은 이메일을 재빨리 구분해야 합.. 여전히 읽어 볼만한 이메일 뉴스레터 깊이에 따라 다르겠지만, 책을 통해 얻는 정보보다 웹에서 얻는 정보가 많다고들 합니다. 개인의 경험을 조금 이야기해보면, 실제로 그렇습니다. 저는 웹에서 정보를 찾고 편리하게 얻기 위해 RSS를 사용해왔습니다. 페이스북이나 트위터도 좋은 도구였지만, 피드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다보니 정보를 얻기보다는 지인이나 업계의 소식을 훑는 정도로 사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정보를 빨리 얻어야 한다는 생각에 RSS 구독 목록에 추가하기 시작한 웹사이트들은, 언젠가부터 읽어보기 위한 것이라기보다는 그저 목록을 불리기 위한 것이 되어버렸습니다. 그러다보니 읽지 않고 쌓아두는 책마냥 RSS 구독 목록의 글들도 읽지 않고 쌓여갔습니다. 그리고 언젠가부터는 정말 특별히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만, RSS 구독 목록을 확인하고 평.. 모바일 친화적인 이메일 만들기 이 글은 MailChilmp의 Mobile Friendliness 글을 번역한 내용입니다. 비전문가의 이해를 위해 일부 내용을 수정하거나 추가하였습니다. 모든 인터넷의 “모바일화”가 시작된 지 2년 정도가 지났습니다. 그러나 모바일 환경에서 이메일 디자인은 아직인 것 같네요. “모바일 친화적인 이메일 디자인”은 아직 걸음마 단계입니다. 이메일은 아직도 구식의 태그로 코딩되고 있는데, 사실 보통 웹사이트와 같은 기준으로도 모던하고, 모바일 친화적인, 반응형 웹이 적용된 이메일을 충분히 만들 수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과 “반응형 웹”은 좀 차이가 있습니다. 모바일 친화적인 이메일이 반드시 반응형 웹일 필요는 없지만, 보통 반응형 이메일은 모바일 친화적이죠. (반응형 웹에 대해 더 알아보기) 모바일 친화.. 클릭을 유도하는 이름 붙이기 웹사이트를 이용할 때 예상치 못한 페이지로 이동할 때가 종종 있습니다. 그 이유로는 여러 요소가 있겠지만, 직접적으로는 버튼이나 메뉴의 이름이 불명확하거나 잘못된 표기로 인한 것이 많습니다. 웹을 현실 세계를 비교한다면, 버튼이나 메뉴는 다른 곳으로 향하는 "문"이며, 버튼에 적힌 이름은 그 문이 어느 곳으로 통하는지 알려주는 "이름"입니다. 오늘은 웹사이트 메뉴 버튼의 이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려드립니다. 웹사이트에 필요한 버튼을 디자인 하기 전, 우리는 주로 아래와 같은 사항을 고려합니다. -사용자가 버튼으로 인식하기에 적절한가?-사용자가 다른 페이지로 이동하는 링크라는 점을 인식하는가? -플랫디자인 or 그라데이션을 사용하는가?-적절한 버튼의 위치는? 위 사항처럼 버튼의 외형적인 부분에 치중한 나.. 짤방으로 이해하는 웹 디자인의 역사 웹 디자인의 역사는 어떻게 발전해왔을까요? 전에 반응형 웹 디자인을 짤방으로 설명했던 산디스 씨(Sandijs Ruluks)가, 이번에는 웹 디자인의 역사를 짤방으로 간단하게 정리했는데요. 그는 웹 디자이너들이 '디자이너가 개발을 배워야 하는가?' 논하기 전에, 웹 디자인의 역사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고 생각해서 이 글을 썼습니다. 1. 웹 디자인의 암흑기 웹 디자인의 초창기는 매우 어두웠습니다. 검은색화면에 단색의 글씨만 존재했지요.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는 것은 특수문자와 탭키를 이용한 것이 전부였습니다. 2. 테이블 - 웹 디자인의 시작 브라우저가 생기고 이미지를 올릴 수 있으면서웹 디자인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테이블을 통해 정보를 구성할 수 있었는데요. 하지만 사람들은 레이아웃을 잡기 위해 테.. 이메일, 정말 모바일에서 더 많이 열어볼까? 이메일, 많이 사용하시나요? 인터넷이 처음 일반 사람들에게 소개되던 90년대, 주로 PC 통신 채팅이나 IRC 같은 채팅 툴을 이용해 온라인에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던 까마득한 시절부터 이메일은 존재해왔습니다. 그 이후로 수도 없이 많은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들이 생겨났다가 사라졌고, 그 사이 PC통신 채팅이나 IRC 같은 채팅 툴은 이제 쉽게 접할 수 없게 됐지만, 여전히 이메일은 대중적인 온라인 커뮤니케이션 도구입니다. 지금도 이메일을 통해 뉴스를 받아보기도 하고, 내가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금융, 쇼핑, 통신 등)의 안내사항이나 변경 내용을 전달받기도 합니다. 오히려 정보가 끊임없이 흘러들어오는 요즘, 차라리 비교적 폐쇄적인 이메일이 편안하게 느껴질 때도 있습니다. 하지만 오래된만큼 옛 것으로.. 2015년 주목받는 웹디자인 트렌드 10가지 웹디자인 산업은 꾸준히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해가 지날수록 어떤 큰 웹의 흐름이 있음을 느낄 수 있는데요. 다가오는 2015년도 역시 다르지 않습니다. Design Bolts에서 소개하는 올해 주목할만한 다양한 웹디자인 트렌드를 만나보겠습니다. (원문 : 10 Of The Most Anticipated Web Design Trends To Look For in 2015) 1. 카드 디자인 패턴 모바일 웹디자인에서 카드 디자인은 매우 유용하고 실용적인 디자인 패턴입니다. 실제로 모바일 기기를 위한 사이트를 만들 때 카드 디자인이 많이 사용됩니다. 카드는 서로 연관된 내용으로 연결된 칼럼을 쉽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카드 디자인은 사용자 친화적 디자인의 좋은 예입니다. 사용자로 하여금 실제 본.. 움짤로 이해하는 반응형 웹디자인의 9가지 요소 반응형 웹디자인이 무엇일까요? 얘기는 많이 들었지만 잘 모르고 그냥 넘겼을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이 분야에 종사하시는 분이라면 이 개념을 확실히 알고 넘어갈 필요가 있습니다. 디자이너 산디스 씨(Sandijs Ruluks)는 블로그에 반응형 웹디자인을 gif로 쉽게 설명했습니다. 그는 프린트 기반의 디자인을 하다가 웹디자인을 시작해서 좀 더 일반적인 관점에서 잘 설명했는데요. 반응형 웹디자인은 다양한 스크린 크기에 대응할 수 있는 훌륭한 해결책입니다. 하지만 이것을 단순히 프린트 기반의 디자인과 같은 개념으로 이해한다면 당연히 어렵습니다. 정해진 페이지 크기가 없으며, 인치(inches)나 밀리미터(mm)의 단위를 쓰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픽셀만으로 웹과 모바일 디자인한다는 것도 구시대 발상이 되었는데요.. 이전 1 ··· 14 15 16 17 18 19 20 ··· 3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