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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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헷갈리는 UI, 스티비는 이렇게 씁니다 세상에 온전하게 혼자 만든 물건은 매우 드뭅니다. (풀스택이라는 개념도 있지만) 웹서비스 역시 여러 사람의 협업으로 만듭니다. 슬로워크에서 운영하는 이메일마케팅 서비스 스티비도 예외는 아닙니다. 살짝 말씀드리면 스티비는 기획/PM 1명, 디자이너 1명, 개발자 2명이 만들고 있습니다. 큰 조직은 아니지만 소통의 틈은 늘 존재하기 마련입니다. 그중 하나가 UI 용어입니다. 동상이몽이라는 말처럼 각자 웹서비스 개발을 해왔지만, 모두가 같은 상황과 맥락에서 학습한 것이 아니고, 머릿속에 그리는 이미지가 달라 사용하는 용어가 서로 다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같은 용어를 사용하면서도 그 의미와 구현된 결과물이 다를 수 있습니다. “‘드롭다운'이 들어가야 해요"라고 요청받고 나온 결과물은 ‘버튼을 클릭하면 아래로 ..
레드오션 O2O시장에서 살아남는 스타트업의 전략 2016년 한 해, IT 시장에서 단연 최고의 화두였던 키워드는 O2O(Online Toward Offline) 서비스입니다. O2O는 온라인에서 상품구매가 이루어지고 오프라인으로 서비스를 받는 형태를 의미합니다. 배달부터 숙소, 택시에 이르기 까지 생활 속 다양한 분야에서 O2O서비스가 런칭되었습니다. 대부분의 비즈니스 모델은 오프라인의 인프라를 온라인으로 중계해주고 중간에서 수수료를 취하는 방식입니다. 그중에서도 오프라인 상품의 가격과 퀄리티를 쉽게 비교할 수 있도록 정보를 제공하고 온라인을 통해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형태가 가장 일반적입니다. 사업의 진입장벽이 그리 높지 않아 각 분야의 O2O서비스는 우후죽순으로 생겨났습니다. 초기에 시작하여 각 영역에서 시장을 장악한 소수의 스타트업을 제외하고 ..
브랜드의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하고 활용하기 어떤 햄버거를 드시겠어요? 사람들은 웹에서 사용자와 ‘무엇을’, ‘어떻게’ 이야기해야 하는지는 잘 알고 있지만, 말투의 영향력에 대해서는 잘 알지 못합니다. 오늘 포스팅에서는 커뮤니케이션 톤에 따른 사용자 테스트를 진행하여 도출된 결과와, 실제 기업에서 어떻게 커뮤니케이션 톤을 사용하고 유지하고 있는지 소개합니다. 브랜드를 위한 커뮤니케이션 톤 설정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UX 리서치/컨설팅 그룹인 닐슨 노만(Nielson Norman)의 UX 전문가 케이트 메이어(Kate Meyer)는 커뮤니케이션 톤이 사용자의 브랜드 인식(브랜드 친밀도, 신뢰도, 욕구)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했습니다. 아래는 해당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결론입니다. 1. 신뢰는 필수입니다 여러 번의 검토 결과, 친밀도와 ..
새로운 개발 언어, 어떤 걸 배울까? 업무와 관련된 학습의 의지는 항상 불타지만, 게으른 자신을 탓하며 미루고 미루다보니 2017년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백엔드 웹 개발자인 저는 2017년 개인 KPI로 ‘새로운 개발 언어를 습득하고 웹사이트 1회 이상 제작하기’를 설정하였습니다. 일단 새로운 언어를 배우겠다고 하긴 했는데,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지 감이 잡히지 않았습니다. 세상에는 많은 개발 언어가 있고 계속해서 새로운 언어가 생겨나고 있기 때문이죠. 개발 언어의 다양한 종류, 출처: GRIFF'S GRAPH 어떤 언어를 배워야 할까요? 그에 앞서 다양한 통계를 먼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통계로 보는 개발 언어 1. Developer Survey Results 2016 전 세계적의 많은 개발자들이 활동하고 있는 개발자 포럼인 Stack ..
슬로워크 웹기획자의 GAIQ 정복기 구글애널리틱스, 다들 관심이 많으시죠. 저 또한 1년 전 웹 기획자로서 구글애널리틱스를 잘 알아야 한다는 의무적이고도 패기 넘치는 마음으로 구글 애널리틱스 입문 강의부터 활용강의, 책 등을 섭렵했었습니다. 그때의 목표는 최종적으로 GAIQ* 취득하기였습니다. 하지만 막상 강의를 듣고 실무에 적용시켜나가보니 그 목표는 점점 희미해져갔고, 제 기억에서 잊혀갔습니다. 그러다 1년이 흘러 새해가 밝았고, 올해는 제 개인 KPI로 삼아 구글애널리틱스 자격증인 GAIQ를 꼭 취득해보기로 했습니다. (*GAIQ: Google Analytics Individual Qualification의 약자로, 구글에서 시행하는 온라인 자격인증시험입니다.) GAIQ에 도전했던 1인으로서 그 과정과 GAIQ에 도움이 되는 책, 블로..
채팅으로 고객을 사로잡는 5가지 방법 1월 말부터 슬로워크 홈페이지에서 실시간 채팅으로 프로젝트 의뢰 및 상담이 가능해졌습니다. 홈페이지 우측 하단의 말풍선을 클릭하면, 슬로워커와 채팅을 할 수 있는데요. 이러한 서비스를 ‘채팅형 고객지원 서비스'라고 합니다. 해외에서는 이미 많은 업체들이 채팅형 고객지원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고,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채팅형 고객지원 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간단한 방법으로 고객을 사로잡을 수 있는 5가지 메시지를 소개하겠습니다. 채팅형 고객지원 서비스가 뭔가요?채팅형 고객지원 서비스는 말그대로 ‘채팅'으로 고객을 지원하는 서비스입니다. 홈페이지에 간단한 소스코드를 삽입하여 설치하면, 웹사이트 방문자와 실시간 채팅을 할 수 있습니다. 대표문의를 전화나 이메일 혹은 게시판으로 받는 것처럼, 간편하게 채팅으로..
웹사이트 견적 의뢰, 어렵지 않아요 개인, 기관 또는 단체에서 의뢰하는 웹사이트의 견적 문의에 대응하다 보면, 견적을 어떻게 요청해야 하는지 어려워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규 웹사이트를 제작하려고 하거나 기존 웹사이트를 좀 더 나은 모습으로 바꾸려고 하는 경우, 웹사이트는 이미 보유하고 있지만 필요한 부분을 고치고 싶은데 스스로 할 수 없어 도움이 필요한 경우까지 다양한데요. 대표적으로 발생하는 상황을 바탕으로 좀 더 편하고 빠르게 견적을 문의하는 방법을 안내해드리겠습니다. 우린 아무런 홍보 채널이 없는데... 홈페이지를 만들어야 하나요? - 왜 만들어야 하는지 생각하고 홈페이지의 필요성을 결정하세요! 신규로 단체가 설립되었거나, 기성 조직이라도 IT기반 마케팅/커뮤니케이션 영역에 전혀 관심을 가지지 않다가 무언가를 하려고 했을 때, 가장..
코알못의 스케치 플러그인 개발 도전기 (2) - 만들기 이 글은 코알못의 스케치 플러그인 개발 도전기 (1) - 시작하기에서 이어지는 글입니다. 지난 글에서는 스케치(Sketch) 플러그인을 개발하기 위해 플러그인의 구조와 플러그인 개발을 위해 필요한 것들을 알아봤습니다. 이제 만들어보겠습니다. 스케치는 MacOS용 애플리케이션이며 플러그인도 MacOS에서만 개발할 수 있습니다. 이 글도 MacOS를 기준으로 작성됐습니다.이 글은 스케치 플러그인 개발 방법을 설명하는 글이 아니라 말그대로 ‘개발 도전기'입니다. 코딩을 모르는 사람도 간단한 스케치 플러그인을 개발할 수 있다는 것을 전달하기 위한 것입니다.코알못의 스케치 플러그인 개발 도전기 (1) - 시작하기를 먼저 읽어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뭘 만들지? 개발 과정이 순탄하지 않겠지만, 가장 먼저 뭘 만들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