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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chnolog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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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가이드 작성하기 들어가며 지난 글, “스타일 가이드로 웹서비스 개발하기”를 통해 스타일 가이드가 무엇인지, 그리고 웹서비스 개발에 스타일 가이드가 얼마나 중요한지 알아보았습니다. 스타일가이드는 단순히 디자인과 프론트엔드 개발의 참고안이 아닌, 서비스와 함께 성장하는 역할을 합니다. 서비스의 운영과 함께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되며 성장합니다. 사용자에게 일관된 사용자 경험을 전달하기 위해 UI의 통일성과 확장성은 필수적입니다. 스타일 가이드는 이를 체계적이고 쉽게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또한, 점점 비대해지는 서비스의 뿌리 역할을 합니다. 이번에는 스타일 가이드를 실제로 어떻게 작성하고 유지해가야 하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어떻게 시작할까 하얀 캔버스 위, 비어있는 텍스트 에디터를 보면 난감합니다. 무엇을 만들지 먼저 고민해..
기획자와 개발자, 어서 친해지길 바라 지난 포스팅에서 개발자와 대화하고 싶은 비 개발자를 위한 참고서에 대한 글을 작성했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개발자와 기획자 간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저희 팀 내에서 초기 사용했던 방법이 현재는 어떻게 바뀌었는지 사례를 통해 보여드리겠습니다.주의! 이 방법은 주로 슬로워크 1팀 기획자인 저와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방식으로, 회사별로 팀별로 방법이 다를 수 있습니다. 가장 좋은 방법은 팀 내에서 서로 많은 대화를 해보는 것입니다. 1. 기획자와 개발자의 시간은 다르게 간다. “이거 금방 되죠?” vs “이거 오래 걸려요” 초기에 기획자로서 흔히 했던 실수는, 개발자에게 정확한 기간이나 요건을 설명하지 않고 금방 될 것이라 추측한 것입니다. ‘금방’, ‘오래'와 같은 단어는 주관적입니다. 내가 생각하는 ..
어린이 코딩 교육이 대세라면서요? 최근 어린이 코딩 교육이 열풍이라고 합니다. 교육부에서도 2018년도부터 코딩 과목을 정규 교과목에 포함시키겠다는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한국만이 아닙니다. 미국, 영국, 핀란드 등 여러 국가에서 어린이 코딩 교육을 적극 권장하고 있습니다.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코딩교육 권장 동영상 어린이 코딩 교육은 말 그대로 어린이가 프로그래밍의 논리적인 과정을 배우면서 컴퓨팅적인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할 수 있도록 하는 것입니다. 사교육 강국답게 한국에서는 벌써부터 코딩 과외, 코딩 학원, 심지어는 800만 원 짜리 코딩 캠프까지 등장하였습니다. 개인적으로 아이를 낳게 된다면 ‘수학, 영어만 시켜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이제는 코딩까지 가르쳐야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면서 코딩까지 배워..
수신거부가 두렵습니까? 스팸신고가 진정한 재앙입니다! 이메일마케팅의 진정한 재앙, 스팸신고.수신거부를 제대로 유도하면 스팸신고를 막을 수 있다. 스티비를 운영하다 보면 이런 질문을 가끔 받습니다. “이메일에 수신거부 링크를 꼭 삽입해야 하나요?” “수신거부 링크를 아주 작게, 잘 안 보이게 해도 될까요?” 수신거부 링크가 거슬리는 것, 이해합니다. ‘수신거부 링크가 잘 보이고 누르기 편할수록 수신거부하는 구독자가 늘어나지 않을까?’하는 고민이 생길 수밖에 없습니다. 일반 상식과는 약간 다른 접근법을 제안해 드립니다. 수신거부보다 스팸신고가 더 큰 재앙이기 때문입니다. 스팸신고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를 적절히 이용할 필요가 있습니다. 왜 스팸신고가 재앙인지, 스팸신고를 막기 위해 수신거부를 어떻게 활용할지 알아보겠습니다. 1. 스팸신고가 왜 재앙인가?수신거부는..
나무벽에 손을 대면 무슨 일이?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Interactive Media Wall) 인터랙티브 미디어(Interactive Media)란 무엇일까요? 인터랙티브 미디어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의 하나로 사용자의 동작에 프로그램이 반응하고 프로그램의 반응에 사용자가 영향을 받는 상호작용하는 미디어를 뜻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웹사이트나 게임 등이 이 인터랙티브 미디어의 한 종류인데요. 요즘에는 웹 디바이스 안에서 뿐만 아니라 3차원의 물리적인 공간에도 적용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술에 대해서는 1도 모르는 디자이너이지만 디자인에 효과적이고 입체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으로서 인터랙티브 미디어에 관심을 갖게 되었는데요. 디자인 기반의 스튜디오 Dalziel and Pow가 인터랙티브 미디어 월(Interactive Media Wall)을 만든 과정을 소개합니다. Storytelling t..
코알못의 스케치 플러그인 개발 도전기 (1) - 시작하기 슬로워크의 스티비 팀에서는 디자인 작업을 할 때 스케치(Sketch)를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습니다. 와이어프레임을 만드는 일부터 GUI를 입히고 간단한 아이콘을 만드는 일까지, 스케치로 시작해서 스케치로 끝난다고 할 수 있을 정도입니다. 스티비 팀이 쓴 스케치 관련 글기획자의 스케치(Sketch), 인비전(Invision) 사용기스케치(Sketch)와 어도비(Adobe) XD, 어떻게 다를까? 스케치로 작업 중인 새로운 스티비의 와이어프레임(좌)과 GUI(우) 스케치를 사용하다보면 가끔씩 ‘이런 기능도 있으면 참 좋을텐데'하는 생각이 들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족함을 충족시켜주는 것이 스케치의 플러그인*입니다. 스케치 외에도 대부분의 유사한 애플리케이션들(포토샵, 일러스트레이터 등)이 플러그인 기능을 ..
이메일은 죽지 않았다, 다만... [2016 TEDC Boston]스티비 조성도 총괄과 임호열 기획자가 이메일마케팅 컨퍼런스의 왕중왕, TEDC에 다녀왔습니다. 그곳에서 얻어오는 이메일마케팅 노하우와 실질적인 팁이 궁금하신 분들은 콘텐츠 하단의 프로젝트에 참여해주세요.(이 글은 콘텐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 PUBLY에도 발행되었습니다.) 94.2억 달러스티비 자체 조사 결과 2010년부터 2016년 7월까지의 전세계 이메일마케팅 업계 M&A 규모는 약 94.2억 달러이다. 원화로는 10조 원이 넘는다. 인수금액이 공개된 것만 이렇다. 구글의 Sparrow 인수(2012년)나 드롭박스의 Mailbox 인수(2013년), MS의 Accompli 인수(2014년) 등 이메일앱 M&A를 제외하고 마케팅 서비스만 조사한 결과이다. 이메일마케팅 업계..
디자이너가 아니어도 괜찮아, 카드뉴스 디자인 카드뉴스 자주 보시나요? 저는 출퇴근 길에 즐겨봅니다. 가만히 보다 보면, 하고 싶은 얘기와 간단한 이미지가 있다면 누구나 어디서든 만들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물론 조금 시간이 들겠지만요... 실제로 슬로워크에서 지속적으로 사용 가능한 카드뉴스 템플릿에 대한 요청이 많이 들어옵니다.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비디자이너도 쉽게 따라할 수 있도록 파워포인트로 카드뉴스 만드는 법을 알아봅시다. 1. 사이즈 정하기 카드뉴스 형태는 정방형, 가로로 긴 직사각, 세로로 긴 직사각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정방형을 많이 사용하고, 직사각형은 페이스북에 게시할 때 활용하면 특히 좋습니다. 콘텐츠 노출 시 강조하기 위해서인데요, 위 2, 3번 사례처럼 표지만 직사각형으로 게시하면 내지보다 큰 사이즈로 노출됩니다. 형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