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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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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작은 게릴라정원! 헝가리 출신의 거리미술가 에디나 토코디(EDINA TOKODI). 그녀는 미국 뉴욕의 브루클린에 작업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도시의 벽화를 떠올리면 낙서나 지저분함을 연상할 수 있겠지만 에디나의 작업세계는 독특합니다. 삭막한 도시에 작은 정원을 가꾸어 주기 때문입니다. 처음에는 여느 그라피티 아티스트처럼 게릴라정원을 도심 곳곳에 만들었지만, 생태적인 지향이 담겨 있는 재미있는 작품이 입소문을 타게 되어 공공시설에 정식으로 작품을 선보이게 됩니다. 작가의 작품에는 도시의 작은 쌈지공원과 텃밭이 많이 생겨 환경과 사람을 살리는 세상이 오는 소망이 담겨있습니다. 전봇대에 정원을 심고 있는 작가.^^ 마음이 너무 고와 보입니다. 동물 정원입니다. 이 녀석 보게 ^^ 크리스마스 트리 정원. 재미있습니다. 얼마나 ..
블로그의 정신은 나눔이다 블로그의 정신은 나눔이다 ‘웹2.0’의 정신 중에 가장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연대성’과 ‘공공성’입니다. 개인의 이익보다는 사회적 약자나 권익을 위해 존재해야하며 할동해야 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다 보면 아무래도 ‘사회적 이슈’에 따는 모금활동을 전개해야 할 때가 있습니다. 돈 없이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면 좋겠지만.... 한 번의 큰 돈은 아니더라도 블로거들이나 일반시민들이 십시일반 돈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사람들을 돕는, 돈을 넘어 물고기를 주는 것을 넘어 물고기를 잡는 방법까지 제시 할 수 있다면 너무 좋겠지요. 많은 시민단체, 모금기관에서는 웹이라는 공간을 통해 모금을 하고 있습니다. 다음의 아고라나, 네이버의 해피빈 등 대형 포털뿐만 아니라 개별 블로거들을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통해 펀..
일석이조, 줄넘기 램프~ 줄넘기로 건강도 챙기고, 운동에너지를 전기에너지로 전환시켜 깜깜한 밤을 밝히는 전등역할도 하는 일석이조 줄넘기 램프. 19세기부터 시작된 줄넘기 운동은 좁은 장소에서 호흡기 운동과 지구력 강화를 위한 몸 풀기 운동의 최고 발명품이라고 해도 좋을 듯합니다. 줄넘기할 때는 에너지 열량이 소비되지만 장기적으로는 체내에 건강에너지를 축적되지요. 줄넘기 램프는에서 만들어진 에너지는 축적되어 램프 에너지를 사용됩니다. 충전완료. 하루에 줄넘기 뜀박질 몇 번만 하시면 오랜 시간동안 LED램프를 사용할 실 수 있습니다.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우리에겐 안전한 우산이 필요해 ! 날씨는 비가 올듯 잔뜩 흐리네요. 그래서 우산이야기를 드릴까 합니다. 우산 끝입니다. 요즘에는 안전하고 다양한 우산이 많이 나오지만 예전에는 우산 끝이 쇠로 만들어져... 위험 했습니다. 어렸을 때는 우산으로 칼싸움도 많이 했지요.^^ 우산 끝을 롤로 만들면!! 아이들 우산은 다 이렇게 만들면 더 안전 할 것 같습니다. 작은 아이디어, 인간을 위한 디자인은 거창한게 아니지요. *Designers: Qian Jiang & Yiying Wu *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스스로 도수 조절하는 안경? 세상을 향한 시야를 밝혀줍니다. 오늘날 십억 명이 넘는 사람들이 필요로 하는 것. 그렇지만 부족한 것. 바로 안경입니다. 안경을 쓰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간혹 안경을 어디에 두었는지 찾지 못할 때, 제대로 보지 못하는 불편함이 얼마나 큰 지 경험들을 해보셨을 겁니다. 이런 안경을 접하지 못해서 환하게 세상을 보지 못하는 사람들이 우리 주변에는 많이 있습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Adlens사는 획기적인 아이디어를 고안해냈죠. 바로 렌즈에 액체를 삽입하고 누구나 안경에 달린 다이얼을 돌려서 도수를 쉽게 조절할 수 있는 안경! 이 독창적인 발명품은 특히 안경에 대한 수요가 높지만 공급이 원할하지 않은 발전지역, 개발도상국에 공급될 예정이랍니다. 쉽게 도수를 바꿀 수 있기 때문에 대량으로 제작한 상태에서 배포하는 과정이 단순하고, 그..
멸종위기동물의 아가들을 만나보세요!!! 더운 날씨에 몸과 마음이 모두 지치는 계절입니다. 하지만 계속 지쳐 늘어져 있을 수 만은 없겠죠? 오늘은 깜찍한 멸종위기동물들의 아가들을 만나러 동물원 나들이를 떠나볼까 합니다. 잠시 아가들의 재롱을 재미있게 감상하시면서 재충전하세요~!!! 1. Baby panda 2. Baby polar bear 3. Baby leatherback turtle 4. Baby monk seal 5. Baby leopard 6. Baby pallas cat 7. Baby silverback gorillas 모두들 이렇게 귀엽고 예쁜 눈들을 가졌는데 멸종위기에 처해있다니,,, 너무나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또한 점점 심해져가는 지구 온난화로 또 얼마나 많은 동물들이 더 멸종위기에 처하게 될런지도 모르겠습니다. 지구의 동물들은..
아이들이 입에 넣어도 안심할 수 있는 크레용?! 아이들이 크레용을 자꾸 입으로 가져가 곤란하시다구요? 그런 걱정을 사라지게 해줄 기발한 크레용이 여기 있습니다~! 음식을 가지고 독특한 아이디어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웹사이트 'luxirare(럭시레어)' 에서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을 선보였는데요, 이 크레용은 실제로 종이에 색을 낼 수도 있지만, 사실은 몸에 좋은 천연재료 들을 크레용 형태로 만든 '건강스낵'이라고 할 수 있지요^^ 먹을 수 있는 크레용은 총 여덟 가지 색상으로 만들어졌는데요, 색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도 실제 크레용의 색상을 완벽히 재현하며 아름다운 컬러를 뽐냅니다^^ 이 크레용을 만들어낸 '럭시레어'는 이러한 크레용을 만드는 과정과 성분을 모두 투명하게 공개하여 더욱 신뢰가 가기도 합니다. 각각의 아름다운 색들은 어떤 천연재료들로 만들..
작은언덕 프로젝트, 진짜 벽돌로 레고놀이 하는 아이들~! 어릴 때 가장 선물 받고 싶던 물건이 있다면 단연코 제 마음 속 영순위는 레고 였습니다. 조각 하나하나를 맞춰가며 상상의 도시를 혼자 만들어 나갈 때면, 알록달록한 육면체 플라스틱 조각은 제 마음의 재료가 되어주었지요. 여기 레고와 비슷한 모양의 알록달록한 벽돌로 만들어진 작은 언덕 (Morringho) 이 있습니다. 이건 누구의 예술 작품인걸까요? 그리고 왜 만든 것일까요? 이 벽돌마을을 만든 친구들은 바로 브라질의 빈민 마을 리오에서 사는 10대,20대 젊은 친구들입니다. 그들은 왜 알록달록한 벽돌로 레고마을을 지은 것일까요? 이 벽돌로 언덕,마을짓기 프로젝트는 사실, 브라질의 빈민촌에 사는 어린 아이들을 폭력으로 부터 해방시키기 위해 고안된 일종의 교육프로그램이자 사회적인 운동입니다. 브라질 빈민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