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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활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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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드립니다. 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드립니다. 위의 상황은 정말 자연이 당신의 자전거를 지켜주고 있는 상황이네요. 이쯤 되면 정말 훔쳐가기 어렵겠습니다. 또 다른 사례를 볼까요? 오늘의 주인공도 바로 이런 자연의 풍취를 닮은, 자전거 자물쇠 입니다. 당신이 소중한 자전거를 지키는 자물쇠 조차, 아름다울 수 있도록 sonomocci 에서 디자인한 식물을 닮은 자물쇠 입니다. 어때요 훌륭하지 않은가요? 이렇게 까지 해서 자전거를 잃고 싶지 않은 마음, 이제 자연이 지켜드립니다.^^ (사진출처: http://cafe.naver.com/cyclechic.cafe?iframe_url=/ArticleRead.nhn%3Farticleid=3537 ) 출처: http://sonomocci.com/
종이를 재활용 하기위해 지켜야 하는 것들. 이탈리아에서는 지년 수십년동안 종이재활용 정책을 실시해왔습니다. 오랫동안 정책이 이어지면서, 종이를 재활용 처리하는 것에 대해서 사람들은 익숙해져갔습니다. 그러나 최근에는 이런정책이 하나의 관습처럼 작용하면서, 사람들이 종이를 재활용한다는 사실은 알고 있으면서, 정작 정확한 방법으로 종이를 버리고 있지 않는 것이 문제가 되었습니다. 이것을 해결하기 위해 이탈리아 종이 재활용협회는 위트있는 포스터로 종이재활용 켐페인을 펼쳤습니다. ▲ Beware of food leftover ( 음식물이 남았는지 확인해주세요. ) 재활용 해야 하는 종이위에 음식물등이 남아서, 종이가 지저분해진다면, 재활용을 할 수 없다고 합니다. 음식물을 포장하는 종이에서 음식물이 남아있는지 꼭 확인해주시고, 남아있다면, 음식물은 따로 ..
나무가 말을 한다? 만약 나무가 말을 할 수 있다면, 어떤 말을 건낼지 궁금한적이 있지는 않으신가요? 이 프로젝트 "Talking Tree" 에서는 이런 질문에 대한 답을 내립니다. 브뤼셀 도시안에서 100년동안 서 있던 나무 위에, 먼지측정기, 오존 측정기, 라이트미터, 날씨측정기, 웹캠과 마이크를 설치하였습니다. 이 각각의 기구들은 나무의 눈과 코, 입, 귀가 되어 나무가 보고 듣고 마시고 체험하는 모든 감각을 대신하여 수행합니다. 컴퓨터 프로그램 처리 과정을 거쳐서 여기서 수합된 정보들은 마치 나무가 이야기하는 것처럼 웹사이트에 올라오게 되지요. 한 곳에 서있는 나무는 자신이 바라보는 풍경이 날씨, 계절별로 달라지는 그 흔적에 대해서 쭉 지켜보기도 하구요. 그날 그날, 자신의 앞을 지나가는 자동차, 사람들을 지켜보면서..
쓰레기를 통해서 만든 바이오연료로 돌아가는 도시 캐나다의 앨버타주(州)의 에드먼턴 도시에 대해서 들어보셨나요. 캐나다 석유생산량의 65%를 차지하고, 록키산맥의 푸른 숲이 어우러져, 수많은 국립공원이 위치한 캐나다의 앨버타주. 이 곳의 중심도시 에드먼턴이 친환경도시로써 새로운 명성을 쌓아가고 있습니다. (사진출처: http://100.naver.com/100.nhn?docid=108598) 에드먼턴은 세계에서는 최초로, 도시에서 발생되는 쓰레기를 처리해서 만든 바이오연료를 통해서 운영되는 시스템을 구축하려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지적인 지역에서 바이오연료를 실험적으로 사용하는 사례들은 있었지만, 도시전체 스케일로 바이오연료를 사용하는 사례는 에드먼턴이 처음이라고 합니다. 에드먼턴에서는 재활용이 불가능한 쓰레기의 90%를 바이오연료를 만드는데 사용합니다..
아이들에게 깨끗한물을 주는 LIFE주머니 아프리카의 식수문제가 심각하다는 사실은 그동안 많이 들어왔습니다. 깨끗한 물을 마시지 못해서 아프리카 지역마다 매년 수천명의 사람들이 목숨을 잃습니다. 셀 수 없이 수많은 사람들이 그로 인해서 병에 걸리지요. 그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각국의 많은 노력들도 존재해왔지요. 물을 직접적으로 정수해서 마실 수 있는 간이 정수도구들이 고안 되었습니다. 오늘 소개시켜드릴 제품도 바로 깨끗한 물을 정수하는 정수도구 입니다. "LIFE SACK- 생명 주머니" 이 도구는 한국의 박정욱, 이명훈, 이대율씨가 디자인했습니다.^^ 이 정수주머니가 물을 깨끗하게 만드는 원리는 크게 두가지 방식입니다. 첫번째는 주머니 안에 있는 나노필터가 불순물을 걸러주는 방식! 두번째는 투명한 비닐팩에 투과되는 태양의 자외선이 물을 살균하는..
자전거로 만들어진 오벨리스크 탑. 유럽을 여행하다 보면, 도시에 세워진 첨탑을 발견하게 됩니다. 바로 오벨리스크 지요. 오벨리스크는 고대 이집트에 존재하던 첨탑 건축물 입니다. 고대이집트의 태양신 신앙과 관련된 상징적인 건축물을 이지요. 고대이집트 시절에 지어진 오벨리스크는 그 원형을 보존하여, 전세계 다른 지역으로 옮겼거나, 그 모양을 그대로 따와서 새로운 재료로 다시 세운 것들이 지금까지 남아져, 전해집니다. 오벨리스크는 당시 고도로 발달된 고대 이집트의 건축기술, 문명의 발전된 모습을 볼 수 있는 척도와 같은 건축물인데요. 이런 오벨리스크의 모습을 닮은, 현대의 모습을 반영하는 오벨리스크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바로 오늘 소개해드릴, 오벨리스크의 사각형 첨탑 모양을 닮은 "싸이클리스크" 입니다.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오벨리..
버섯을 이용한 놀라운 친환경 포장! 놀라운 버섯 이야기 입니다. 버섯은 이제 피자, 파스타, 스프, 샐러드에만 들어가는 채소가 아니라는 사실을 다들 알고 계셔야 할 듯합니다. 단순히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적은 먹을 수 있는 야채가 아니라는 사실도 말이지요. 독버섯에 있는 독성분을 화학적으로 추출해서 농약대신 사용한 사례도 있습니다만, 이제 버섯은 새로운 영역에도 한걸음 내딛었습니다. 바로 "패키지용기"입니다. 이 버섯으로 만든 패키지는 불과 열에도 강하고, 충격도 잘 흡수한다고 합니다. 버섯으로 만든 만큼, 미생물에 의한 분해도 잘 된다고 합니다. 특히, 제품 폐기시, 산소가 없는 곳에서도 잘 분해가 된다고 합니다. 이 버섯패키지는 미국의 국립과학재단 산하의 두곳의 Rensselaer 폴리텍대학의 연구소에서 만들어졌습니다. 이 연구소..
골판지로 만든 카메라 예술가 케이엘존슨는 평범한 골판지를 재활용해서 놀랍도록 섬세한 올드스타일 카메라를 만들어냈습니다. 자세히 보면 카메라의 버튼 하나하나 까지 섬세하게 종이로 만들어져 있습니다. 실제 작동하는 카메라는 아니지만 종이로 사물을 재현하는 섬세한 솜씨는 놀랍습니다. 이 카메라를 재현한 예술가 존슨은 인쇄업자였던 아버지로 부터, 종이를 다루는 것에 대해서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그의 종이박스, 버려진 쓰레기, 골판지등을 활용해서 만드는 가전제품 전시회가 지난시즌 뉴욕에서 열렸다고 하는데요. 그의 놀라운 작업들은 이곳에서 살펴 보실 수가 있습니다.^^ 출처: http://www.kieljohnson.com/kieljohnson.com/PROJECT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