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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and&Desig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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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쿼리 코리아의 국내 투자현황 인포그래픽! 맥쿼리 그룹에 대해 들어보신 적이 있나요? 맥쿼리 그룹(Macquarie Group Limited)은 오스트레일리아 시드니에 본사를 둔 글로벌 투자은행이자 분화된 금융 서비스 그룹으로, 연구소나 기업 그리고 고객과 전세계에 은행, 재무, 자문, 투자 그리고 펀드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입니다.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투자 은행이자 상위에 랭크된 합병과 인수 자문을 제공하는 회사이기도 하지요. 오스트리아, 독일, 프랑스, 아일랜드, 룩셈부르그, 네덜란드, 스웨덴, 스위스, 영국, 인디아, 인도네시아, 필리핀, 싱가포르, 말레이지아, 태국, 일본, 중국, 한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UAE, 미국 대륙의 미국, 캐나다, 멕시코, 아르헨티나, 브라질, 남태평양의 오스트레일리아(본사), 뉴질랜드 등 28개국에 ..
지방(fat),얼마나 들었니? 인포그래픽으로 보는 영양정보! 점심을 맛있게 먹었지만... 오후 3시에서 4시사이, 갑자기 집중력이 흐려지고 달콤한 무언가가 생각나는 때가 있지 않으신가요? 이럴때면 가끔 옆자리 동료와 달콤한 사탕이나 음료, 조각케익, 요즘같은 더위엔 아이스크림을 즐길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음식들이 식사 사이 간단히 즐기기엔 높은 열량과 지방을 함유하고 있다는 사실!! 여러분도 잘 알고 계시죠? 그런데 도대체 얼마나 들어있는지, 열량이 얼마나 높은지 잘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고, 깨알같이 포장재 한쪽 구석에 적혀있어 그냥 간과하시는 분들도 많은 것 같더군요. 오늘 소개해 드릴 이야기는 이런 영양정보를 인터랙티브한 구조로 인포그래픽을 이용해 전달하는 재미있는 웹사이트입니다. Fat or Fiction 주로 건강한 음식이 아닌 음식들, 간식이나 주..
구찌(gucci)의 2012년 친환경 슈즈 & 선글라스!! 최근 브랜드 구찌(gucci) 올 가을 컬렉션들을 선보였습니다. 그런데 올해는 좀 특별한 라인들을 선보여 화제가 되었습니다. Sustainable Soles Sustainable Soles이란 주제로 친환경 제품라인을 공개하였습니다. 구찌(gucci)의 creative directer, Frida Giannini 가 디자인한 것으로 친환경소재를 사용해서 제작하였다고 하네요. 정확히 말하면, 바이오플라스틱이라는 소재로, 수소 세균이나 질소 세균의 미생물이 갖는 고분자 폴리에스테르를 합성하여 만들어져 일반의 플라스틱과 달리 폐기 후는 토양 속에서 분해하기 때문에 공해 문제가 없는 신소재로서 죄근 주목되고 있습니다. 플랫슈즈 형태의 여성라인과, 스니커스 스타일의 남성라인 두가지!!! 여성라인 The Gucci..
에이즈 퇴치 캠페인 'RUSH TO ZERO' 현재 전세계적으로 약 3,430만 명이 에이즈바이러스(HIV)에 감염된 것으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이중 약 2,450만 명이 아프리카 사하라 사막 이남지역에 집중되어있는데요. 자발적으로 검사를 받는 경우가 극히 드물기 때문에 90%의 감염자는 자신이 에이즈 감염자라는 사실이 알지 못한다고 합니다. 결과적으로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병을 퍼뜨리고 있는 것입니다. 아프리카의 에이즈를 예방하고 치료하기 위해서는 연간 약 30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하는데요. 하지만 현재로서는 에이즈를 퇴치할 자금도 장비도 부족한 실정입니다. 더욱 심각한 것은 에이즈 진단 시약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에이즈에 감염된 임산부의 태아에게도 에이즈 바이러스가 전해질 확률이 높다는 것입니다. 이러한 태아 감염률은 약 25~35%라고 합니다..
트럭 위의 작은 농장, 녹색교육에 앞장서다! 요즘 아이들은 학교가 끝나면 곧장 학원으로 갑니다. 그래서인지 운동장에서 공을 차며 노는 아이들을 보는 건 쉽지 않은 일이 되었습니다. 아이들이 농장을 방문하여 흙을 만지고 채소를 길러보는 더더욱 어려운 일이지요. 시카고에는 이러한 아이들을 위해 직접 찾아가는 농장이 있다고 합니다. 일종의 찾아가는 서비스이지요.^^ 소개해 드릴 시카고 Truck Farm이 그 주인공인데요, 작년에는 무려 47개의 학교를 방문했다고 합니다. Truck Farm은 음식의 유래에 대해, 그리고 왜 그것이 중요한지에 대해 아이들에게 가르치는 단체로 지구의 날에 만들어진 비영리 단체입니다. 사실 Truck Farm은 Seven Generations Ahead와 Green Sugar Press라는 두 조직의 협업으로 만들어진 발명..
헌옷,버리지마세요~Shwopping(shopping&swapping)하세요!! 여름이 다가오는 듯 해 지난 주말, 옷장정리를 하였습니다. 여름 준비 하나를 마쳤다는 뿌듯함과 동시에 한켠에 쌓아둔 입지 않는 옷들을 버려야할 생각에 아쉬움도 겹쳐지더군요. 낡아서 못입을 옷들이라면 모를까 대부분 유행이 조금 지나 눈밖에 난 것들이기에 아깝지만 빛도 못보고 옷장을 차지하는 것 보다는 나을 것 같아 오늘 아침 아파트 입구 의류함에 넣어두고 왔습니다. 요즘 화장품 매장에서는 대부분 다쓴 공병을 가져오면 새 제품 구매 시 할인을 해주거나 소정의 선물주는 곳이 많던데,,, 의류매장도 그런 제도가 만들어지면 참 좋을텐데 말이죠. 혹시나 싶어 사례를 찾아보니 영국 M&S는 비슷한 캠페인을 이미 진행하고 있더군요. M&S는 기업의 지속가능성에 대해 고민하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소비방식까지도 윤리적..
책 읽고 싶어지게 만드는 책꽂이들 독서의 계절은 가을이라고들 하지만, 사실 책을 읽기에 좋지 않은 계절은 하나도 없습니다. 무더운 더위가 시작된 요즘, 더위를 피해 집에서 쉬시는 동안 늦잠이나 TV 시청에만 시간을 쓰기 보다 책을 읽는 것도 좋은 피서 방법이 될 수 있겠죠. 오늘은 책 한권이라도 더 사다가 꽂아두고 싶고, 또 꺼내서 읽고 싶게 만들어주는 독특한 책꽂이 디자인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credit: Nicole Van Schouwenburg) 파란색의 책들이 쌓여있는 것 처럼 보이지만, 실은 책꽂이 선반에 책이 쌓여있는 사진입니다. 맨 아래에 있는
보는 재미 + 포장하는 재미! 잡지 Wrap 심심할 때 보는 연예/패션 월간지부터 피터지는 긴박함이 담긴 경제/시사지까지 잡지는 정말 많고 다양한 내용을 여러가지의 형태로 담고 있습니다. 우리에게 유익한 정보와 재밌는 이야기를 주는 잡지이지만 주/월간지라는 속성때문에 시간이 지나면 쉽게 버려집니다.오늘은 이렇게 서글픈 운명에 처한 잡지에 새 삶을 준 두 분을 소개합니다.Polly Glass는 영국 출신에 Cath Kidson과 Ted Baker의 매장에 필요한 쥬얼리 상품을 디자인하는 쥬얼리 디자이너였습니다. 디자이너로서 어느정도 충분한 사회 경험을 했다고 생각한 polly는 그녀가 꿈꿔오던 계획을 실행에 옮겼습니다. 그것은 바로 디자이너로서 비슷한 일을 하는 사람들의 작품을 알리는 일이었는데요. 보는 재미에 포장하는 재미까지 형태의 Wrap이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