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am Slowalk (223) 썸네일형 리스트형 슬로데이가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었습니다 슬로데이 100일을 맞아 진행된 설문조사에 모두 122분이 참여해 주셨습니다. 슬로데이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설문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립니다. 주로 디자이너들(44%)이 페이스북과 웹사이트를 통해(68%) 슬로데이를 접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그리고 본인에게 와닿는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는 슬로데이의 인기가 많았습니다. 이제 구체적인 설문 결과를 공개합니다. 슬로워크 블로그를 통해 슬로데이를 알게 되었다는 응답이 35%로 가장 높았습니다. 지인 추천도 10%나 되네요.평소에 페이스북(35%)과 웹사이트(33%)를 통해 슬로데이를 접하고 있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중복 응답)가장 마음에 들었던 슬로데이로는 93번 '한국 정신질환 유병률'과 105번 '한국 주민등록번호 .. 슬로데이에게 여러분의 목소리를 들려주세요 2014년 1월 1일에 시작한 슬로데이(Sloday)가 어느새 100회를 훌쩍 넘겼습니다. (4월 30일 현재 120회 발행)그간 하루도 빠지지 않고 무사히 발행된 데 대한 기념의 의미로 노트를 만들었습니다. 앞으로 더 나은 슬로데이를 만들기 위해 독자 여러분의 의견을 듣겠습니다. 설문조사에 답변해주신 분 중 10분에게 특별 제작한 슬로데이 노트를 보내드립니다. - 설문조사 기간: 5월 6일(화)까지 - 당첨자 발표: 5월 9일(금) > 설문조사 응답하러 가기 (약 6~7분 소요) 이미 슬로데이 페이스북과 트위터, 인스타그램을 통해서는 알려드린 내용인데요 인터넷언론인 뉴스페퍼민트, 슬로우뉴스와 매주 협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각 언론이 발행 예정인 기사 내용을 미리 공유하면 그 내용으로 슬로데이를 제작하.. 슬로데이(Sloday) 제작과정을 소개합니다 오늘로 92회를 맞은 슬로데이(Sloday), 어떻게 제작되고 있는지 궁금하시죠? 초기 기획부터 현재 작업까지 모든 과정을 낱낱이 소개합니다. 슬로데이는 2014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날마다 새로운 인포그래픽을 선보이는 프로젝트입니다. 텀블러(국문/영문), 페이스북(국문), 트위터(국문/영문), 인스타그램(국영문)으로 발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1개월 단위로 지난 달의 그래픽을 오픈소스로 공개해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배포하고 있습니다. 그간 슬로워크에서 다양한 인포그래픽 작업을 하면서 고민이 뒤따랐습니다. 정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는 것인지, 이 그래픽을 사람들이 이해할 수 있을 것인지, 인포그래픽이 너무 어렵다고 생각하고 있는 것은 아닌지 고민했습니다. 그래서 누구나 쉽게.. [만우절] 슬로워크가 Slowork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2014년 4월 1일, 슬로워크가 영문명을 Slowalk에서 Slowork로 변경하며 새롭게 출발합니다. 간판도 변경했습니다 슬로워크는 2005년 창립 이후 '느리게 걷자'는 의미로 Slowalk를 영문명으로 사용해 왔습니다. 'walk'는 함께하는 변화를 위한 지속적인 움직임이자, 슬로워크가 꿈꾸는 건강한 삶의 모습을 상징했습니다. 하지만 이제 두 번째 도약을 위해 결심했습니다. 더 이상 Slowalk로는 저희의 비전을 표현하기에 부족하다는 결론에 이르렀습니다. 오늘부터 슬로워크는 Slowork로 새출발합니다. 이제 느리게 일하겠습니다. 속도가 빠르고 느림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그간 효율만을 추구하다가 정작 중요한 점을 놓치고 달려왔던 것에 대한 반성입니다. 앞으로 슬로워크(Slowork)는 1. .. 서울 청년의 원동력, 청년허브 무엇인가 스스로 해보려고 할 때, 자원과 여건이 부족해 포기했던 적이 있나요? 열정을 가진 청년에게 힘을 실어주고 새참같은 휴식이 되고자 하는 곳이 있습니다. '서울시 청년일자리허브'입니다. 청년허브는 청년이 동료를 만나 서로 협력하고 즐겁게 일하는 사회를 만드는 것, 청년이 필요로 하는 것을 파악하고, 서로 접점을 만들어 나가며, 자원을 연결하는 일을 합니다. CI 디자인: Slowalk (강혜진 디자이너, 펭도 디렉터) 청년허브를 알아가려면 먼저 로고를 살펴보는 것이 좋습니다. 로고는 '참을 나르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참'은 일을 하다 잠시 쉬는 동안에 먹는 음식으로 사이참, 새참, 밤참이라고도 부릅니다. 농부들이 흩어져서 일하다가 새참이 도착하면 함께 둘러앉게 되듯이, 청년허브가 청년에게 휴식이.. H-온드림 펠로 브랜드 리포트 각 분야의 실력자들이 모여 경쟁하는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이 늘고 있습니다. 가수, 디자이너, 요리사 그 분야 또한 다양한데요. 이러한 오디션 프로그램을 보며 도전 의지를 불태워본 적 모두 있으실겁니다. 경제적 조건이 여의치 않아 꿈을 위한 도전을 망설여왔던 분이라면 더욱 그러할텐데요. 여기 조금은 색다른 오디션 'H-온드림 오디션'을 소개합니다. H-온드림 오디션은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사회적기업가를 발굴, 육성하고 장기적으로는 지속가능한 사회적기업 생태계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비영리 기관 사단법인 씨즈와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 정몽구 재단이 만나 2012년 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습니다. > H-온드림 오디션 2014년 모집공고 구성품 l 책자(160page), 포.. 슬로워커의 오래된 물건 우리 삶에서 물건은 어떤 의미일까요. 옷, 신발, 가방, 시계와 같은 생활용품은 삶에 꼭 필요합니다. 하지만 질리면 언제든지 버릴 수 있고, 더 매력적인 신제품이 나오면 언제든지 새것으로 교체할 만한 것으로 인식하고 있지는 않은가요? 'keep calm and carry on'을 패러디해 '평정심을 유지하고 쇼핑을 하지 말아라'는 메세지를 전하는 포스터입니다. 캠페인의 창립자 테드 데이브(Tad dave)의 좌우명은 '충분할 만큼 충분하다.'라고 합니다. 그만큼 이미 있는 사물들의 가치를 알고 오래 사용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뜻이겠죠? 그래서 주변을 둘러보았습니다. 유독 슬로워크에는 좋은 물건을 오래 쓰는 분들이 많은데요. 한 분 한 분 만나 어떤 물건을 쓰고 있는지 만나보았습니다. 임의균 대표의 워커 1.. [채용공고] 슬로워크 웹개발실 디자이너 모집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슬로워크는 편집디자인, 인포그래픽, 웹디자인, 캠페인 및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포괄하는 통합 커뮤니케이션 컨설팅 전문회사입니다."슬로워크의 목표는 배려와 소통을 통한 디자인으로 행동변화를 이끌어내는 것입니다." 사회와 환경을 배려합니다 - 국내 최초로 친환경 디자인 프로세스를 도입, 디자인 전 과정에 걸쳐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하고 있습니다. - 안녕 구럼비, 점점, 사라져가는 것들 등 자체 프로젝트를 통해 디자인의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합니다. 소통으로 답을 구합니다 - 슬로워크의 자체 프로젝트는 Creative Commons License(CCL;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로 누구나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도록 공유합니다. 널리 퍼질수록 디자인의 가치가.. 이전 1 ··· 13 14 15 16 17 18 19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