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alk story (2432) 썸네일형 리스트형 그린 크리스마스 만들어 줄 선물 포장 아이디어~! 선물을 주고 받을 때 정성을 표현할 수 있는 선물포장~! 하지만 거창하고 지나친 포장이 수많은 너무 많은 쓰레기들을 배출해내고 있지는 않은가 생각해봅니다. 다가오는 이번 크리스마스에는 조금 더 의미있게, 재활용 포장으로 선물을 해보는 건 어떨까요~? 지난 잡지, 재미있는 그래픽의 광고 전단 등을 활용해 포장해보는 방법! 어떤 패턴, 색감, 그래픽을 고르냐에 따라 아주 멋진 포장지가 될 수 있겠지요~ 크리스마스를 떠올릴 수 있는 붉은색, 녹색의 지면이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자투리 색지 등을 이용해 기프트 카드를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요~? 사용하고 남은 작은 종이들 그냥 버리지 말고, 구멍을 뚫어 간단한 메시지를 담은 태그로 사용하면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낡아서 버리는 옷의 천을 이용하여 포장하는 .. 한 눈에 보는, '페이스북 VS 트위터' 인포그래픽!! 2010년 가장 뜨거웠던 소셜미디어(Social media)계의 양대산맥, 페이스북(facebook)과 트위터(twitter)의 이용 현황을 한 눈에 비교해볼 수 있는 'Digital Surgeons'의 인포그래픽입니다. 총 5억명의 사람들이 이용 중인 페이스북과, 1억 6백만명의 이용자가 있는 트위터~!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대해 알고 있는 사람의 비율은 비슷한 것을 볼 수 있는데요, 페이스북의 유저(User)들이 더 정기적이고 규칙적으로 로그인하고, 모바일 장치를 통해 접속하는 비율 또한 페이스북 유저들이 조금 더 높았음을 알 수 있습니다. 재미있는 것은, 트위터의 유저들이 페이스북 유저들보다 브랜드를 팔로잉(following)하는 비율은 적지만, 브랜드를 팔로잉한 사람들이 특정 브랜드를 구입하는 경향.. 일상용품을 재활용한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일상 생활에서 사용하는 여러가지 물건들을 재활용해 만든 이색 크리스마스 트리 함께 구경해보실까요~? 먼저 만나볼 이색 트리는, 86개의 쇼핑카트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 입니다~! 무려 33피트의 이 거대한 트리는 캘리포니아 산타모니카에 있는 'Edgemar mall'에 설치된 작품으로, '앤소니 슈밋(Anthony Schmitt)'이 디자인하였는데요, 연말을 맞아 쇼핑몰을 찾는 많은 쇼핑객들의 시선을 주목시키고 있습니다. 이 트리는 유기적인 내부 구조를 가지고 있으며, 위쪽에는 아래쪽보다 조금 작은 카트들로 구성하여 안정적인 균형감을 준다고 하네요~! 또한 이 트리에 사용된 쇼핑카트들은 여유와 부유를 나타내지만, 모순되게도 카트에 자신의 모든 짐을 실을 수 있을 만큼 가난한 반대편의 사람들까지 상징하..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머무름, 알프스 에코리조트~! 겨울 여행을 생각하면 눈이 시리게 새하얀 설원이 떠오르지요. 이렇게 새하얀 눈이 덮힌 스위스 알프스 산맥 해발 18,00미터에 '자연에 해가 되지 않는 머무름'을 컨셉으로한 에코리조트 '화이트포드(Whitepod)'가 있습니다. 지난 2005년, 세계 지속가능한 관광을 위한 상(World Prize for Sustainable Tourism)을 받기도 한 이 리조트는 호텔도, 전통적인 텐트도 아닌 친환경 숙식 공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돔 형태의 구조로 이루어진 공간에 자연 마감재를 이용하여 공간을 설계하여 캔버스로 덮개를 씌운 구조물로, 겨울에는 알프스의 눈과 같은 흰색 천을, 여름에는 녹색 천을 씌워 외관상 자연과 최대한 어우러질 수 있게 한다고 하네요^^ 화이트포드 리조트는 머문 자리에 어떠한 흔.. [액션카툰]트위터로 좋은 일 퍼뜨리기!!! 길을 가면서도, 친구와 대화를 나누면서도 손에서 스마트폰을 놓지 않고, 날씨, 뉴스 같은 그 날의 이야깃거리를 사람들과 공유하는 140자, 바로 트위터!!! 트위터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사용자가 근황을 가볍~게 올릴 수 있다는 것이겠죠. 요즘 우리나라에서도 트위터 사용자가 점점 늘어나고 있습니다. 특히 스마트폰을 많이 가지고 있는 20~30대 분들이 많이 이용하시는 것 같구요. 그런데 이들은 정보를 나누는 것뿐만 아니라 기부에도 가장 열심이라고 합니다. 바로 이 트위터를 통해서!!! 트위터에 글을 올릴 때마다 자선단체에 일정금액을 기부하는 트윗 나눔 운동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한 트위터 사용자의 제안으로 시작된 이 기부 운동은 630여명이 한달 만에 2천만 원 가까운 기부금을 만들어 냈다고 하네요. 별.. 친환경 생활습관 길들여주는 그래픽 스티커?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하는 행동들이 지구온난화를 얼마나 가속시키고 있는지 무한도전 '나비효과'편을 보면서 다시 한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사실 모르고 있는 사실들은 아닌데 실천하기는 참 쉽지 않은 일상의 사소한 습관들, 이런 습관들을 고칠 수 밖에 없게 만드는 스티커가 있어 소개해보려 합니다^^ 요즘 손쉽고 간편하게 집을 꾸미기 위해 벽 장식 스티커(Wall-deco Sticker) 많이들 사용 하시지요~? 장식적인 면 뿐 아니라 위트 있는 환경 메시지를 담아 귀여운 경고를 하는 이런 스티커는 어떠신가요~? 환경을 위한 디자인 사업을 펼치는 영국의 'Hu2'에서 디자인 했습니다. 전기 스위치 주변에 이런 스티커를 붙이면, 불을 안 끄고 다닐 수가 없겠지요~! 사용하지 않는 콘센트도 반드시 뽑아두..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 연평도 훈련이 재개된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북한이 포문을 개방했다고 합니다.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에 전운이 감돌고 있습니다. 지금 트위터에는 전쟁 위기설과 관련 많은 글들이 오가고 있습니다. 가장 많이 리트윗(재공유) 되고 있는 말은 기원전 600년 경 소아시아 리디아 왕국의 군주였던 크로에수스가 말한 "평화가 전쟁보다 낫다. 평화로울 때는 아들이 아버지를, 전쟁 때는 아버지가 아들을 묻기 때문이다"입니다. 전쟁은 결코 일어나서는 안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반전영화를 되짚어 볼까 합니다. 미국을 대표하는 영화감독 올리버 스톤. 여러 정치 영화들도 떠오르지만, 역시 빼놓을 수 없는 영화는 베트남 전쟁을 다룬 세편(플래툰, 7월 4일생, 하늘과 땅)의 영화다. 반전영화를 이야기 할 때 프란시스 포드 코플라 .. 무한도전 나비효과와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 어제(18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 나비효과 편을 보면서, 노벨평화상 수상자 앨 고어가 세계 시민사회에 경종을 울린 다큐멘터리 을 떠올린 분들이 많았을 것 같다. 사람들은 진실을 원하지만, 때로는 진실에 눈감는다. 특히 그 진실이 자신과 어떤 식으로든 관련되어 있을 때는 불편하기 때문이다. 지구온난화(Global Warming) 문제는 이제 지구촌 사람들이 피해갈 수 없는 21세기 가장 큰 이슈이자, 화두다. 지구온난화를 바라보는 두 가지 시선 불편한 진실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진 이후, 지구온난화 문제는 자신의 삶과 먼 거리에 있던, 감추고 싶었던 문제를 안방까지 파고들었다. 하지만 여전히 지구온난화 문제 해결은 걸음마 상태다. 앨 고어의 '불편한 진실'이 상영된 이후 영국을 중심으로 지구온난화에.. 이전 1 ··· 229 230 231 232 233 234 235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