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alk story (2432) 썸네일형 리스트형 자연에서 얻을 수 있는 친환경 포장재료?! 지구에 수많은 쓰레기를 배출해내는 가장 큰 주범, 바로 한번 쓰고 버려지는 일회용 포장 재료들이 아닐까요~? 이렇게 환경을 해치는 포장용기 대신, 자연으로부터 얻을 수 있고 다시 자연으로 돌아갈 수 있는 완벽한 친환경 포장 방법을 소개해드릴까 합니다. 물과 햇빛과 땅의 영양분이 만들어낼 수 있는 천연 포장 재료~! 지구의 환경을 위한 미래의 포장 대안인, 바나나 잎을 활용한 포장 방법입니다. 예전부터 존재하였고 지금도 존재하고 앞으로도 존재할 바나나 잎을 활용한 포장은 우리가 천연 자원을 활용하며 자연과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좋은 예제이기도 하지요~ 우리에게는 조금 생소하지만, 이미 바나나 잎은 인도 남부와 필리핀 등지에서는 일상적으로 요리를 담는 용기로 널리 활용되고 있다고 합니다. 힌두교도와 불교 .. [액션카툰] 가슴을 따뜻하게 하기!!! 허그데이는 사랑하는 사람을 꼬~ 옥 안아주는 날. 100마디 말보다 한번의 포옹으로 확실하게 서로의 사랑을 확인하고 줄거움을 나눌 수 있죠. 포옹은 즐거움, 안정감, 자부심을 갖게 해주고 기분전환에도 도움을 준다네요. 두려움과 긴장도 풀어주고요~ 연인뿐만아니라 주변의 외로운 이들과도 힘께 포옹해줄 수 있는 그런날이 되면 좋겠습니다!!! 더 많은 액션카툰을 만나며 하루에 한가지씩 액션을 실천해 보아요~ 원액션 캠페인 블로그 GO!!! 함께하는시민행동과 함께 시민이 행복한 시민문화를 만들어봅시다!!! CLICK!!! 진짜 나무보다 멋진 재활용 크리스마스 트리! 12월이 되면 반짝반짝 거리를 장식하는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진짜 나무를 자르는 것 뿐 아니라 인조 트리를 만드는 과정 또한 환경에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데요, 이번 크리스마스엔 조금 더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을 담은 트리로 즐겁게 연말 분위기를 내보는건 어떨까요~? 얇은 자작나무 합판을 재사용하여 만든 별모양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아주 가볍고 얇은 판으로 구성되었기 때문에 조립, 수납이 편리할 뿐 아니라 운송시에 드는 연료와 그로 인한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하네요~ 별 모양 덕분인지 굳이 조명을 달지 않아도 반짝반짝 빛나는 것 같습니다^^ 재활용 골판지로 만들어진 크리스마스 트리입니다~! 별다른 접착 없이 칼집을 내어 조립한 재활용 골판지에, 녹색과 흰색 프린트로 장식을 하였습니다. 심플.. 이면지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든 만들 수 있는 눈(Snow)~!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다리는 분들에게, 언제 어디서든 상관없이 직접 만들 수 있는 눈 '인스턴트 스노우(Instant Snow)'를 소개합니다. 만드는 방법 아주 간단한데요, 다 사용되어 버려지는 종이들, 구멍을 뚫을 수 있는 펀치, 그리고 약간의 에너지와 5분의 시간만 투자하면 만들 수 있습니다~ 물론 다시 긁어 모으는게 번거로울 수 있겠지만^^ 크리스마스 파티에서 아이들과 함께 기분을 내고 싶을 때 재미있게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액션카툰] 휴일에 아빠 산책시키기!!! 요즘 아빠들은 참 살기 힘든 세상이지요. 열심히 일해서 직장에서 인정도 받아야하고, 아이와 아내를 위해 돈도 많이 벌어와야 하구요. 또 휴일에는 아이들과 즐겁게 놀아줘야하니 몸이 열개여도 모자라겠네요. 아빠들도 휴일에 아이와 놀아주고 싶은 마음이야 굴뚝같지만 피곤한 몸과 자꾸만 기대어 눕고 싶은 마음은 어쩔 수 없나봅니다. 아빠들도 어린 시절에는 그랬겠죠. 말썽도 부리고 아빠의 아빠에게 놀아달라고 찡얼거리기도 하고... 그런 옛 마음을 떠올려 조금 힘들고 지쳐있더라도 이번 주말엔 아이들과 시간을 보내보세요. 아이들은 1주일동안 목이 빠져라 그런 시간을 기다려 왔으니까요.아이들도 아빠와 함께 있으면 완~ 전 행복하겠죠? 더 많은 액션카툰을 만나며 하루에 한가지씩 액션을 실천해 보아요~ 원액션 캠페인 블로그.. 알바트로스 새의 뱃속을 들여다 보니? 새처럼 높이 날 수 있는 새. 새보다 멀리 볼 수 있는 새. 새만큼 오래 날 수 있는 새. 46일 동안 1만 3000마일(지구 반 바퀴)을 나는 새. 멸종위기에 처한 알바트로스(신천옹)의 새끼들이 죽어가고 있습니다. 작년에 한 언론을 통해 국내에는 단신으로 보도가 되었지요. 환경문제와 산업문명의 폐해를 예리한 시선과 상상할 수 없는 세밀한 작업으로 세계적인 사진작가로 인정받게 된 변호사 출신의 크리스 조던. 자신의 홈페이지에 공개된 사진들을 다시 들여다보니 가슴이 저려옵니다. 크리스 조던이 북태평양 미국령 미드웨이 섬에서 찍은 사진과 동영상을 보시면서 지금 지구촌이 겪고 있는 환경문제가 얼마나 심각한지 다시 되새겨 보았으면 합니다. 인간이 버린 플라스틱을 알바트로스 어미 새가 물어 오면, 배고픈 새끼들은.. 쇠고기로 만든 미국지도,유나이티드 스테이크? 먹을 음식가지고 장난치지 말아야 하는데... 미국의 사진작가 Dominic Episcopo가 이색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작품 제목은 ‘The United Steaks of America’입니다. 쇠고기 스테이크로 미국 지도를 만들어서 전시회를 가졌습니다. 미국은 아시다시피 세계 최대의 쇠고기 소비 국가(전세계 소비량의 23%)이자, 생산국가입니다. 쇠고기로 지도를 만들 정도지요? 을 쓴 제레미 리프킨은 녹색평론에 기고한 ‘ 쇠고기를 넘어Beyond Beef ' 자료에 따르면 미국인은 한 해에 65파운드의 쇠고기를 먹고, 하루에 십만 마리가 넘는 소가 도살당하고 있다고 합니다. 소의 천국이자 지옥이 바로 미국입니다. 대규모 축산산업(환경,건강 등)의 문제는 워낙 많이 소개되고 언급되었기 때문에 이야기를 드.. 굿모닝 에디슨, 1243개의 전구로 만든 전구? 토머스 에디슨 아저씨께서 탄소 필라멘트를 이용, 40시간 이상 꺼지지 않고 빛을 발하는 전구를 개발한지 내년(2011년)이면 130주년. 영국의 디자이너 팀 피쉬락(Tim Fishlock)이 전구의 탄생을 기념하기 위해 대형 전구를 만들었습니다. 1243개의 전구를 재사용해서 만든 전구. 전구 속의 전구라고 불러야 되나요? 가운데 하나의 전구에서만 불이 켜집니다. 이전 1 ··· 230 231 232 233 234 235 236 ··· 30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