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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lowalk sto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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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이 좋아지는 봄맞이 꽃 가꾸기 아이디어~! 봄, 바야흐로 꽃 가꾸기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거창한 꽃 가꾸기 대신, 손쉽게 꽃을 가꾸면서 기분 전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위트있는 아이디어 제품들을 소개해 드리려 합니다~ 아이의 장화 모양으로 된 세라믹 재질의 화분 입니다. 알록달록 상큼한 색으로, 봄비 촉촉히 내리는 날 밖에 놓아두면 정말 예쁠 것 같네요. 한쪽만 남겨졌거나 바닥에 구멍이 난 실제 장화를 응용해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습니다.^^ 선인장도 말려버리는 저와 같은 귀차니스트를 위한 카드형 꽃씨 패키지 입니다. 예쁜 그림 카드의 아래 허브씨가 숨겨져 있어 화분에 푹 꽂고 물을 주기만 하면 허브가 자라나는 마술 같은 꽃씨 패키지 이지요~ 뿐만 아니라 카드가 장식의 역할까지 톡톡히 해주네요.^^ 하나하나 뜯어서 사용..
겉과 속이 같은 윤리적 패션. 디자이너 의상이나 브랜드 label의 의류는 고가인 경우가 많은데요. 이러한 고가의 의류에 대한 관심과 구매는 시간이 흐를수록 늘어나는 것 같습니다. 무엇이 사람들은 이러한 고가 의류에 빠지게 만드는 것일까요? 그 상품이 주는 고유의 정신이나 미학, 콸리티가 그 이유 중에 하나라고 생각이 되는데요. 이제 명품 브랜드도 더 이상 이탈리아, 프랑스 등 그 고유의 나라에서 제작되지 않는 실정이라고 하네요. 중국 광동에서는 약 30000개의 의류 업체가 체류해 있고, 5백만명이 넘는 근로자를 고용하고, 10조 정도의 규모의 산업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지역에서 나오는 공해의 양도 엄청나다고 합니다. 공장이 가동하지 않는 공휴일을 제외하고는 맑은 날을 보기가 힘들정도라 하니 그 공해의 심각성이 어..
보건의날, 심폐소생술을 배워보아요~!!! 4월 7일 오늘은 보건의 날입니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늘에선 방사능비가 내리고 있지만요. 보건의 날은 국민 건겅의 증진을 위해 만들어 졌다죠? 그래서 인지 각종 보건 교육행사나 세미나가 열리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슬로워크도 준비했습니다. 바로 심폐소생술 교육!!! 초등학교에서부터 심폐소생술의 중요성은 강조되어 왔지만 정작 성인 남녀들 중 과연 몇이나 정확하게 이 방법을 숙지하고 있을까요? 위급한 순간 누군가 심폐소생술을 알고 있다면 한 사람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낼 수 있는 기적을 이룰 수 있을 텐데요. 한 신문기사에 따르면 심장질환으로 인한 심장마비가 국내 사망원인 3위에 자리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심장마비는 발생되었을때 바로 조치를 취하지 않으면 사망이나 심각한 뇌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고 합니다...
분리수거하는 당신에게 일어날 수 있는 일! 재활용품 분리수거의 중요성을 일깨워주는 재미있는 플래쉬몹(Flashmob) 영상을 하나 추천합니다! 혼잡한 대형 쇼핑몰 안. 한 남자가 구두끈을 고쳐매고는 손에 들었던 빈 플라스틱병을 바닥에 그냥 두고는 사라집니다. 많은 사람들이 플라스틱 병을 스쳐지나가지만, 바로 앞에 놓인 분리수거함에 넣는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바로 그 때, 한 사람의 행동으로 일어나는 유쾌한 엔딩 장면을 놓치지 마시길 바랍니다! -- 이 영상에서 제공되는 정보에 따르면 매년 전세계적으로 671,000,000 Kg의 플라스틱이 생산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지구 상의 바다 위에는 2km 마다 18,000개의 플라스틱 조각이 떠다닌다고 하는군요. 한편, 분리수거를 통해 제대로 재활용되어 재사용되거나 필요로 하는 지역으로 보내지거나, 공정..
종이, 똑똑하게 알고 쓰는 것도 중요하다~! 4월 4일은 ‘종이 안 쓰는 날 (No Paper Day)', 4월 5일은 산림 녹화를 위해 나무를 심는 식목일이지요. 4월에는 유독 나무와 종이와 관련된 날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도시인들이 식목일에 직접 나무를 심는 것이 점점 어려워지면서, 나무를 심는 것과 같은 효과를 거둘 수 있는 종이 쓰지 않기 운동이 활성화 되고 있습니다. 이왕이면 종이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겠지만, 불가피하게 종이를 사용해야 한다면~! 환경에 조금 덜 부담을 줄 수 있도록 똑똑하게 알고 써야하지 않을까요. △그린피스 광고 요즘 각광받고 있는 친환경 종이에도 우리가 알지 못했던 여러 가지 사실이 존재합니다. 일반적으로 환경용지라 하면 '재생용지'만을 떠올리기 쉽지만, 재생용지의 생산 공정에는 고지의 수거, 혼합물 제거 등 많은..
식목일, 이제 종이를 잘 알고 쓰세요! 지구온난화와 가장 밀접한 관계를 가진 것은 무엇이라고 생각되시나요?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 중엔 나무가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우리가 흔히 쓰는 종이가 나무로 만들어지는건 이제 누구나 알고, 종이를 아껴쓰면 환경에 도움이 된다는 것은 엄연한 상식인데요. 한 제지 회사에서는 종이를 더 쓰자는 캠페인을 벌이고 있답니다. 더욱이나 환경을 위해서라는 타이틀을 걸고 말이죠. Spicer paper라는 제지 회사의 뉴질랜드 지부에서는 사업의 한 부분으로 'LOVE PAPER'라는 캠페인을 진행해오고 있습니다. 환경을 위해서는 한 장이라도 더 아껴서 써야할 종이인데, 더 쓰라는데는 한 가지 전제 조건이 붙습니다. 그 전제 조건은 바로 종이를 '잘' 많이 쓰라는 것이지요. Spicer Paper는 'LOVE PAPER..
365일, 매일 똑같은 옷으로 쿨해지다. 세상에 댓가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습니다. 화려한 패션 산업도 마찬가지인데요. 연간 310만톤의 이산화탄소와 7천만톤의 산업 폐수가 패션 산업으로 인해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 외에 옷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각 종 화학 약품들이 우리의 환경을 아프게 하는데요. 우리가 입는 옷이 공정무역 상품이거나 친환경적 상품이라 해도, 옷의 적게 소비하는것이 윤리적이라 생각됩니다. 하지만 불행하게도 인간에게는 유혹과 새로운 것을 쫒는 본능이 심어져 있는데요. 누군들 쇼 윈도우에 진열된 신상품을 보고 고개를 안 돌릴수 있을까요ㅜㅠ. 과학자들도 인간의 뇌에 인간은 무언가 새로운 것을 사고 싶어하는 부분이 있다고 할 밝혀냈으니깐요. 이 무언가 새로운 것을 쫒는 인간의 속성을, 자신만의 새로운 방법으로 살아가는 분이 있어 ..
WWF의 50주년 기념 우표 어느 새 WWF가 50주년을 맞이하였다고 합니다. WWF - 세계야생동물기금협회는 국제 비정부기구로서 자연의 보존과 회복을 위해 각국의 민간이 협력하는 단체입니다. 1961년 스위스에서 창립되어 동물, 꽃, 숲, 물, 토양, 자연자원을 보호하려는 연구, 협력, 투자 등 일체의 활동을 해왔지요. 그런 WWF가 50주면을 기념하기위해 기념우표를 제작했다고 하는군요. 우표의 주인공들은 10마리의 멸종위기 동물들!!! 한번 만나보실래요? 인간의 욕심으로 사라져간 동물들을 기억하며 더 이상은 사라지지 않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한장씩 소장해보는 것도 의미가 있을것 같습니다. 우표사러가기!!! 클릭!!! by 토끼발자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