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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d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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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장면을 시켜먹으면 아이패드 홀더가 따라온다? 중국집에서 자장면을 시켜먹거나 컵라면을 사먹을 때, 김밥을 먹을 때 자주 쓰는 나무젓가락. 이 나무젓가락으로 핸드메이드 아이패드 홀더를 만들 수 있다는 사실, 알고계셨나요? 우선 준비물을 살펴봅시다. - 나무젓가락 13개 - 나무젓가락 굵기에 적당한 볼트와 너트 한쌍 - 접착제 - 드릴, 송곳 등 나무젓가락에 구멍을 뚫을 수 있는 공구 1. 먼저 다섯개의 나무젓가락 머리 부분에 구멍을 뚫어 볼트와 너트로 연결합니다. 2. 움직여서 받침대 고정용으로 쓸 수 있도록 가장자리의 젓가락 한개는 그대로 두고, 네개만 접착제로 나란히 붙여줍니다. (이 부분이 앞면~) 3. 나무젓가락 두개를 나란히 접착제로 붙여 바닥면을 만듭니다. 4. 또 나무젓가락 여섯개를 나란히 접착제로 붙여 뒷면을 만듭니다. 5. 뒷면의 여섯..
발렌타인 데이, 공정무역초콜릿으로 개념있는 여자친구 되기! 사진출처 : Radio Netherlands Worldwide 돌아오는 2월 14일(월) 발렌타인 데이! 소중한 사람에게 마음을 ㅍ 초콜릿에 관한 불편한 진실(읽어보기>>)은 앞서 소개한 바 있습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뿐 아니라 만드는 사람까지 행복해질 수 있는, 착한 초콜릿들에 대하여 더 이야기 해보려 합니다. 모양도 맛도 정직한, 아름다운 가게 '초코렛' 이번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어 국내 공정무역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한 정직한 초콜릿 '초코렛'입니다. 이제석 광고연구소에서 패키지 디자인과 광고를 함께 하였습니다. 정직한 거래, 정직한 맛, 정직한 모양을 캐치프레이즈로, 중간상인들의 폭리와 다국적기업의 횡포 속에서 저개발국 생산자들에게 정당한 가격을 지불해 그들의 자립을 응원합니다. 아..
발렌타인 데이, 공정무역초콜릿으로 개념있게 마음 표현하기! 사진출처 : Radio Netherlands Worldwide 돌아오는 2월 14일(월) 발렌타인 데이! 상술이다 뭐다 하지만, 소중한 사람들에게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일상 속 작은 이벤트 데이 이기도 하지요^^ 하지만 이렇게 달콤한 초콜릿 속에 불평등한 노동 착취로 얼룩진 씁쓸한 진실, 알고 계신가요~? (초콜릿의 불편한 진실 알아보러가기>>) 이번 발렌타인 데이는 이왕이면 '공정무역' 초콜릿으로 마음을 표현해보는건 어떨까 생각해봅니다.^^ 주는 사람과 받는 사람 뿐 아니라 만드는 사람까지 모두 함께 행복해질 수 있는, 착한 초콜릿들, 한번 알아볼까요? 모양도 맛도 정직한, 아름다운 가게 '초코렛' 작년 발렌타인 데이에 맞추어 국내 공정무역 단체인 '아름다운 가게'에서 출시하여 선풍적인 인기를 얻었던..
낡은 이층버스의 환골탈태! 움직이는 빈티지 샵? 영국에 가면 흔히 볼 수 있는 이층버스~! 시내관광을 위한 본래의 목적이 아닌 색다른 변신이 있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낡은 이층버스를 재활용하여, 여러 가지 빈티지한 물건들을 파는 움직이는 '빈티지 샵 (vintage shop)'으로 개조시킨 것이지요^^ 영국 리버풀의 공공 교통을 위해 힘쓰던 1965년 태생의 낡은 버스는 'Lodekka'라는 이름의 사랑스러운 이름과 함께 예쁜 디자인으로 새 단장을 하고 새로운 제 2의 삶을 얻었습니다. 지금은 미국 오레건 주에 있는 '포틀랜드(Portland)'에서 만나볼 수 있는 움직이는 빈티지샵! 외관만 재활용이 아니라, 내부에서 판매되는 물건들 또한 고 품질의 감각적인 중고품들입니다. 환경을 사랑하는 빈티지 마니아들이라면 누구든 한번쯤 방문해보고 싶은 셀렉트..
2011개봉, 환경다큐멘터리영화!!! 노임팩트맨, 불편한 진실, 지구, 더 코브 등 환경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도 더욱 많아졌구요. 이런 영화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해외에서 개봉을 앞둔 두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첫번째 다큐멘터리, I AM Tom Shadyac라는 감독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에이스벤츄라나 라이어 라이어 같은 수많은 코메디 영화를 쓰고, 제작한 유명한 감독이지요. 그런 그가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그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의미있는 다튜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더군요...
현명한 소비를 돕는 축산물복지평가제~!!! 우리나라에는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의 산지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문제가 많은 시기에 소비자들은 특히 축산물의 산지 정보를 확인하는데 매우 예민하죠. 이런 생산이력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 종자와 재배방법, 원산지, 농약 사용량, 유통 과정 등이 제품의 바코드에 기록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이력을 쉽게 알 수 있죠. 또 농,축,수산물에 위생 또는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동 경로를 따라 추적함으로써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회수·폐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따라서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상품을 신뢰하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도 당연히 우리나라처럼 농축..
월요일 점심마다 채식메뉴 고르면!? 꿀맛 같은 주말 보내고, 월요일. 다시 바쁜 업무에 찌들다 보면 점심 먹을 기운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직장인 여러분께 ‘좀 더의미 있는 월요일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내가 매주 점심 한끼를 채식으로 하면, 세상이어떻게 변할까?’ 요즘 한창 육식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통계분석이! 모든 미국인들이 매주 하루만 채식식단을 이용한다면, 우린 1톤을물과 120갤런(454.249414리터)를 절약할수 있다. 육류 사업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지구온난화의 발생요인의 1/5가까이를차지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Oganization) 이외에도 육류를 생산하는데 쓰여지..
겨울 자전거를 탈 때는 내복을! 연료도 필요하지 않고, 아무런 공해도 발생시키지 않고, 오로지 인력으로 움직이는 자전거! 환경에 피해를 주지 않으면서도 유용한 이동수단이자 운동기구이기도 한 자전거야말로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가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곤 합니다. 몇년 전 우리나라에도 자전거 붐이 일어 이제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운동삼아 탈뿐만 아니라 통근, 통학용으로도 이용하게 됐는데요, 그렇다고는 해도 요즘같이 추운 겨울에는 아무래도 자전거를 이동수단으로 삼는 일은 그리 쉽지 않습니다. Every day is a great day to ride a bike!라는 슬로건으로 활동하는 Bike Winter(www.bikewinter.org)는 street film(www.streetfilms.org)과 함께 겨울에 자전거 타는 법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