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owalk story (2360)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1개봉, 환경다큐멘터리영화!!! 노임팩트맨, 불편한 진실, 지구, 더 코브 등 환경에 관한 주제를 다루는 다큐멘터리 영화들이 많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예전에 비해서 일반 사람들이 접할 기회도 더욱 많아졌구요. 이런 영화들이 사람들의 인기를 얻는다는 건 반가운 소식이기도 하지만 동시에 그만큼 환경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다는 것도 의미하지 않을까요? 오늘은 2011년, 해외에서 개봉을 앞둔 두개의 다큐멘터리 영화를 소개시켜드릴께요. 첫번째 다큐멘터리, I AM Tom Shadyac라는 감독을 혹시 알고 계신가요? 에이스벤츄라나 라이어 라이어 같은 수많은 코메디 영화를 쓰고, 제작한 유명한 감독이지요. 그런 그가 사람들에게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세상과 그 세상을 위해 해야할 일들을 생각해 볼 기회를 주는 의미있는 다튜멘터리 영화를 제작했더군요... 사장님의 식당을 상자에 넣어 드립니다! 식당을 운영하시는 사장님들에겐 점포란 꼭 필요한 것이죠. 매달 내야 하는 임대료, 그 입지가 좋을수록 정말 비쌉니다. 그렇다고 너무나 싼 곳을 찾다 보면, 가게에 파리만 날릴 수도 있겠습니다! 지금 소개해드리는 이 사진들이 고민많은 예비 사장님들에게 좋은 정보가 될 수 있을까요? ‘여러분의 식당을 박스 안에 넣어드립니다’ 미국 텍사스 오스틴에 있는 이 이동식 컨테이너 박스는 다름 아닌 ‘스시 전문점’ 입니다. 겉 보기엔 컨테이너 박스에 글씨만 그려 넣은 것 같은데? 어떻게 이것이 가게? 자 그럼 이 컨테이너박스의 놀라운 변신을 감상하시죠! 운명을 달리하기 직전인 컨테이너를 기중기로! 열고 닫기가 가능하게, 3면의 벽을 뚫습니다. 이 뚜겅 밑 장소들은 테라스로도 이용할 수 있겠지요? 이동 가능하게 트레일러.. 햇빛, 흙이 필요 없는 신기한 농사가 있다!? 채소가 썬텐을 하는 것 같은 이 사진. 그럴리가요~ 지금은 저 채소는 무럭무럭 자라고 있는 중 입니다. 신기하게도 농약은 뿐만 아니라, 햇빛, 흙 없이 말입니다! 약간의 전기만 필요할 뿐이랍니다. 어떻게 이러한 일들이 가능할까요? 이 농장(?)은 Aerofarm이라는 사우디아라비아의 회사가 만들었습니다. 이 농장의 채소들은 모두 수경재배로써 재배 됩니다. 물은 대기의 습기를 모아 만듭니다. 채소의 뿌리는 재활용 된, 재활용 가능한 천에 고정 되지요. 그리고 채소의 뿌리들은 천 아래로 내려집니다. 뿌리 쪽에선 대기의 순환이 일어납니다. 햇빛 대신 LED는 낮은 에너지로도 충분히 채소들에게 영양소가 공급 됩니다. 이 농장은 실내에 있기 때문에 계절의 영향도 받지 않고, 갑작스런 이상 기후에도 대처 할 수 있.. 동물원에서 동물이 굶어죽을 수도 있나요? 최근 인도에서는 어느 아마추어 야생 사진작가가 우연히 찍은 사진으로 어미 호랑이 한 마리의 목숨을 구하게 된 일이 있었다고 합니다. 아마추어 사진작가이자 인도 주 정부의 공무원이기도 한 Beena Kak씨는 국립공원에서 직접 찍은 어미 호랑이 한마리의 사진을 열어보던 중 호랑이의 몸에 난 상처를 발견하고는 국립공원측에 이를 알려 호랑이의 목숨을 구했다는군요. 며칠만 늦어졌어도 호랑이가 죽게될 것이 분명했던 정도의 부상이었다고 하니, 정말 다행스러운 일이네요. 하지만 세상의 모든 호랑이들이 다 이 어미호랑이처럼 운이 좋은 것은 아닌듯합니다. 비슷한 시기에 중국 쉔양의 동물원에서는 멸종위기의 시베리아 호랑이 11마리가 굶어죽는 일이 일어났다고 하니까요. 2010년 여름에는 러시아와 함께 국경지대에 호랑이 보.. 현명한 소비를 돕는 축산물복지평가제~!!! 우리나라에는 소비자들이 농,축산물이나 수산물의 산지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이력제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특히 요즘처럼 문제가 많은 시기에 소비자들은 특히 축산물의 산지 정보를 확인하는데 매우 예민하죠. 이런 생산이력제는 농산물을 생산하는 데 사용한 종자와 재배방법, 원산지, 농약 사용량, 유통 과정 등이 제품의 바코드에 기록되기 때문에 소비자들도 농산물의 생산에서 유통에 이르기까지의 모든 이력을 쉽게 알 수 있죠. 또 농,축,수산물에 위생 또는 안전상의 문제가 발생할 경우 그 이동 경로를 따라 추적함으로써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그에 따른 회수·폐기 조치를 취할 수 있는 장점도 있구요. 따라서 소비자들은 보다 안전하게 상품을 신뢰하며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도 당연히 우리나라처럼 농축.. 월요일 점심마다 채식메뉴 고르면!? 꿀맛 같은 주말 보내고, 월요일. 다시 바쁜 업무에 찌들다 보면 점심 먹을 기운도 나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 직장인 여러분께 ‘좀 더의미 있는 월요일 점심!’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드리려구요. ‘내가 매주 점심 한끼를 채식으로 하면, 세상이어떻게 변할까?’ 요즘 한창 육식과 환경오염 (+지구온난화)의 상관관계를 보여주는 데이터들이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이런 통계분석이! 모든 미국인들이 매주 하루만 채식식단을 이용한다면, 우린 1톤을물과 120갤런(454.249414리터)를 절약할수 있다. 육류 사업으로 방출되는 온실가스는 사람이 만들어 내는 지구온난화의 발생요인의 1/5가까이를차지한다. (유엔 식량농업기구, Food and AgricultureOganization) 이외에도 육류를 생산하는데 쓰여지.. hello! 나는 친환경 종이병에 담긴 우유야~!!! 우유 좋아하세요? 전 우유를 참 좋아하지만, 가끔 우유를 소화시키지 못해 드시지 않는 분들이 참 많더라구요. 요즘은 그런 분들만을 위한 우유도 나온다죠? 보통 우린 우유하면 종이팩에 담기거나 프라스틱 병에 담긴 우유를 상상합니다. 특히 마트에서 구입하다보면 플라스틱에 담겨진 우유를 많이들 구입하게되죠. 하지만 이 플라스틱병이 땅속에서 분해되는 시간은 무려 500년이라고 합니다. 엄~~~청 오랜 시간이 걸리죠??? 그런데 영국은 시판되는 우유 중 90%가 플라스틱병에 담겨져 판매된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 영국 학자는 기존의 것들과는 다른 새로운 우유 용기를 개발하였습니다. 바로 이것!!! 그냥 보시기엔 차이를 잘 모르시겠죠??? 모양도 비슷하고 말이죠. 하지만 이것은 chepapier-mache(혼응지)로.. 돼지들에게도 배변교육을!! 무슨 허무맹랑한 소리냐 구요~? ‘소나 돼지 같은 가축들도 배변 훈련을 시킬 필요가 있겠다!’ 이런 생각을 하게 된 계기는 다음과 같은 사실들에서 출발했습니다. 국내에서도 하천/수질오염 등의 이유로 강 주변에서 가축의 축사를 운영하는 것이 금지되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대만에선 이러한 가축으로 인한 수질오염이 큰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만에선 약 650만 마리의 돼지들이 강변에서 사육되고 있는데, 엄청난 수질오염을 초래한다는 거죠. 수질오염의 원인은 다름 아닌 가축들의 분뇨! 가축들의 배설물로 인해, 오염된 수질이 개선되기 위해선 엄청난 돈과 물이 필요로 한다고 합니다. ‘어떻게 해야 하는 걸까요?, 그들에게 축사운영을 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정답일까요?’ 대만정부는 해결책을 찾았다고 합니다.. 이전 1 ··· 211 212 213 214 215 216 217 ··· 29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