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Idea

(559)
치마입고, 힐 신고 타는 자전거 Cycle Chic 몸도 튼튼, 마음도 튼튼, 지구도 튼튼하게 만드는 자전거. 환경유해물질을 단 1%도 배출하지 않으며, 지속적인 유지비용도 많이 들지 않기에, 현대인들에게 사랑받는 운동인가 봅니다. 더군다나 요즘은 날씨까지 화창해서 자전거 타기엔 더욱 좋죠!! 한 장의 잡지 화보가 아닙니다. 사진속의 사람들 하나같이 멋지고 건강해보입니다. 그리고 발견할 수 있는 또 한 가지 사실. 그들은 자전거를 타기 안전하고, 편안한 운동복 차림이 아니라, 모두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패셔너블하게 꾸미고 있다는 것!!!심지어 미니 스커트에 하이힐까지. 가방은 자전거 앞 바구니에 담거나, 어깨에 메고, 자전거 색과 소품의 색까지 맞추는 센스까지 발휘하네요. 바로 이 사진들은 Copenhagen Cycle Chic이라는 블로그에 올라온 것들입..
우리집 냉장고는 안녕한가? 올 여름은 너무 더울 것 같습니다. 정말 이러다가 열대성 국가로 바뀌는 것은 아닌지...그렇다고 냉장고 안에 들어가서 살 수는 없을 것 같고 걱정입니다. 지구온난화 !!!!!!! 작년에 잡지 창간 작업을 진행하면서, 냉장고를 테마로 취재 기사를 의뢰했던 기억이납니다. 두 가정을 섭외해서 냉장고를 발칵까지는 아니어도 냉장고에 안에 보관하고있는 것들을 다 꺼내어 비교를했었습니다. 명절 연휴가 끝난 지 며칠 안되어서 그런지 몰라도 양이 장난이 아니었습니다. 냉장고 안에는 냉장 식품에서부터 묵어 둔 생선, 아이스크림 등 정말 헤아릴 수없는 것들이 쏟아져 나왔습니다. 냉장고 안을 구경시켜 주겠다고 동의하신 두 주부님 얼굴이 달아오를 정도 였으니까요. 두 가정의 냉장고에서 나온 목록을 정리하고 시장 보는주기, 다시..
스스로 짓는 흙부대 집(earthbag house)!!! 현대인들에게 집은 '짓는 것'이 아니라 '사야 할' 존재가 되었습니다. 자신들이 살아갈 집이지만, 자신들은 100%소외된 채 지어진 집을 선택해야 합니다. 무엇으로 지을까? 어떻게 지어야 내 가족들이 편하게 살 수 있을까? 가 아니라 어느 지역에, 얼마짜리 집을 사야하는지 고민해야합니다. 동화 속에서나 등장 할 것 같은 집들입니다. 마치 그 모양이 북극의 이글루 같기도 하고, 문을 열면 스머프들이 튀어나올 것 만 같네요. 그런데 이 집들은 모두 그 집에 살아갈 사람들이 직접, 스스로, 흙부대를 이용해 완성했다는 사실!! 바로 이렇게!!! 흙부대가 뭐냐구요? 부대란 우리가 일반적으로 자루, 포대라 부르는 말과 같은 의미입니다. 쌀자루, 쌀포대처럼. 그러니 흙부대는 흙을 담은 자루를 의미합니다. 1984년으..
환자를 위한 나라는 없다? 있다? 사고를 당해 무릎에 커다란 상처를 얻고도, 병원비 때문에 병원에 가지 못하고 스스로 상처를 꿰매던 남자. 전기톱에 손가락이 잘려나갔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봉합 수술비에 결국 손가락 하나를 포기한 아저씨. 가입한 보험사와 연계된 병원을 찾지 못해 약 한번 먹이지 못하고, 인후염으로 딸을 하늘로 보낸 엄마. 병원비를 감당하지 못해 파산신청을 하고 딸의 집 창고 살이를 하는 어느 부부. 기증자를 찾고도 보험사가 내세우는 갖은 핑계로 항암치료와 수술지원을 거부 받아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 슬프고 힘들지만 보험사의 이익을 위해 지원을 거부할 수 밖에 없었다며 눈물을 보이던 보험회사 여직원. 마이클무어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식코를 다시 한 번 보았습니다. 의료법 개정안이 이제 국회의 통과만을 기다리고 있다는 소식에..
세상을 변화시키는 신발, 탐스슈즈<Toms shoes>!!! 지구에 딱 100명이 살고 있다고 가정한다면... 1명은 AIDS, 3명은 노예 상태, 14명은 문맹, 20명은 영양실조, 23명은 오염된 물을 마시고, 25명은 마땅한 피난처가 없고, 30명은 실업상태, 33명은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며, 40명은 신발이 없이 산다고 합니다. 패션의 완성은 신발! 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현대인들에게 신발은 필수 패션 액세서리이자 신발이 없는 삶은 상상조차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저 먼 나라 아르헨티나엔 가난과 질병에 고통 받으며 맨발로 뛰노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이들에게는 걷는 것이 주요 이동수단이기에 학교를 가거나 물을 떠오기 위해서 아이들은 수 킬로미터가 떨어진 지역도 걸어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당연히 신발을 신지 않은 채로 말이죠. 그런데 이 지역은 규산 ..
스위싱 파티(Swishing Party)에 대해 아시나요? 계절이 바뀔 때마다 옷장을 정리 하다보면 희한한 사실 한 가지를 발견하게 됩니다. 언제 사뒀는지도 모를 옷들이 넘쳐나 옷장의 공간은 늘 부족한데도 막상 옷을 입고 나가려고 하면 입을만한 옷이 없어 고민해보신 경험, 다들 있으시지요? 이런 분들을 위해 내 옷장의 안 입는 옷들도 처분하고, 맘에 드는 새로운 옷을 얻을 수 있는 재미있고 실속있는 파티를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스위싱 파티(Swishing Party)'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스위싱 파티는 영국 런던의 친환경 커뮤니케이션 회사인 '푸테라(Futerra)'에서 2년 전 시작한 것으로 사람들이 쓸만한 중고 물품, 의류를 가져와 서로 교환하며 즐길 수 있는 파티를 뜻합니다. 파티에 도착하면 음식과 와인을 즐기면서 옷을 구경할 시간이 주어지고, 정해진..
'새들도 기타를 치는구나?' 황지우 시인의 '새들도 세상을 뜨는구나'가 아니라 프랑스 사진작가(Céleste Boursier-Mougenot)가 연출(설치작품)한 새들을 위한 기타, '새들도 기타를 치는구나" 새들 무시하면 안 되지요. 새대가리라는 표현도 이 시간부터는 쓰지마세요. 동물들도 동물들 세계에서는 다 똑똑하고 착하답니다. 사람의 국한된 시각으로 자연을 보면 안 되지요.^^ 거두절미하고, 새들이 기타 치는 소리를 들어보시지요? 새들이 박수를 원하는 것 같습니다.^^ 공감하시면 아래 손가락 모양 클릭^^ - 더 많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눌 수 있습니다 제 블로그가 마음에 들면 구독+해 주세요
유권자의 마음을 움직이는 선거 포스터! 돌아오는 6월 2일, 전국적으로 지방선거가 있는 날이지요. 본격적인 후보 홍보와 유세전 속에 유권자의 표심을 잡기 위한 주요 정당과 후보들의 걸음이 더욱 바빠지고 있는데요, 길거리에서 차량을 통해, 현수막으로 배너로 다양한 홍보 풍경을 만나고 있는 요즘입니다. 그 중에서도 벽에 붙어 선거 후보에 대한 이미지와 정보를 인상적으로 제공하는 매체, 선거 포스터가 아닐까 싶은데요, 우리의 선거 포스터는 한결같이 큼지막한 얼굴과 굵은 글씨로 자기를 뽑아달라고 서로 큰 소리를 내고 있는 것 같아 보입니다. 일률적인 디자인으로 무분별하게 붙여지는 선거 포스터들, 시각적 공해처럼 느껴지기도 합니다. 지나가던 발걸음을 멈추게 만들고, 조금 더 유쾌하고 독특한 발상으로 우리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선거 포스터 디자인은 ..